제13과 심판의 과정

기억절: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시작하며

우리는 죄 가운데 태어나

죄의 세상에서 죄를 짓고 살고

죄의 값으로 죄 때문에 죽는다

그러니 얼마나 억울한가?

그래서 심판은 꼭 있어야 한다

왜 죄인이 되었는지?

왜 죄 속에 살아야만 했는지?

왜 죄 때문에 죽어야 하는지?

심판을 하게 되면

죄의 주범인 사단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죄의 주범인 사단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온 세상을 속인 사단에게 합당한

벌을 받게하기 위해 심판을 한다

그러니 이 심판이 없으면

사단의 함정인 죽음에서 해방되지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편이 된 사람들을

죄의 누명에서 벗겨줄 심판이 있어야 한다

심판의 결과에 따라 생사가 바뀔 것이다

(일) 최후의 심판

예수님께서 마지막 심판의 장면을

말씀하시면서 누가 구원 받을지를 알리셨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31~46) 발췌

심판자께서 하늘에 들어갈 자들에게

너희가 나에게 이런 것들을 하였다고 알려 주시고

그들은 우리가 언제 그런 것을 했나고 물으니

지극히 작은자에게 한 것이 바로 상의 조건이였다

사단사상의 최대 걸작은 서열사회를 만들고

서열의 맨위로 올라가면 최고의 행복이 있다고

거짓으로 사람을 속여 서로 경쟁하게 했다

그 결과 사단사상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큰 것 높은 것만 보고 달리기 때문에

피흘리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지금 세상은 사단이 공중권세를 잡고

사단사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예수의 말씀과 반대로 흘러간다

그럼에도 하늘사상을 가진 자들이

사회의 작은 자들과 함께한다

(월) 재림 전 심판

왜 죄 많은 이 땅에 계속 사람이 존재하게 되는가?

예수 복음을 듣고 영생에 들어가라고 보내신다

그러므로 모든사람은 죽기 전에 예수님을 만나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어난 것을 알고

예수께로 전향하여 하늘백성이 되어야 한다

이 땅의 삶을 다 살고 난 후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물으실 2가지 질문이 있다

1.너는 누구인가? 답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질문에 답은 창조 때부터 정해져 있다

그럼에도 다른 말을 하면 누구든 탈락이다

2.어떻게 살래? 또는 살았느냐? 답 사랑하며

살아있는자에게는 어떻게 살래? 물으시고

죽은 자에게는 어떻게 살았냐고 물으신다

이 답도 창조 때부터 알려줬는 데 아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 질문의 답을 하려고

자신의 공로를 열거할 것이지만 그것은 오답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두가지 답을 사람에게 알려

살게 하시려고 청조때 부터 지금까지 애를 쓰신다

그럼에도 이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지극히 적다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른 곳을 보고 있기 때문인데

다른 곳을 보고있다는 것은

사단사상으로 신앙을 하기 때문이고

사단이 그렇게 신앙하도록 비틀고 있는 것이고

사단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이 옳아 보인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너의 본질을 알라는 것이다

그 본질을 알아야 하늘에 살 자격이 주어진다

“주님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그래야 훗날 아무런 이질감 없이 아무런 문화적 충격 없이

거룩한 나라인 천국에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무명자의 기도중-

(화) 천년기 심판

천년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할 사람은

사단을 버리고 예수편이 된 자

즉 거듭난 성도들이 주님과 함께

섬기고 봉사하며 사는 것으로

천년이란 나중에 있을 일이 아닌

주님편이 된 그때부터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하는 것이다

그래서 천년기를 영적으로는

이 땅에서의 삶과 하늘의 삶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고

또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영화로운 생명의 부활을 하여

새하늘과 새땅에서 섬김과 봉사의 삶을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하는 것도 왕노릇이다

그러기 때문에 천년동안 왕노릇하는 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것으로 거듭난 때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그렇게 살다 죽은자들이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왕노릇하는 것이다

누가 누구를 심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누구를 심판할 자격이 있는가를 돌아보고

예수님을 바로 알고 잘 믿어야 한다

(수) 집행 심판

성경에는 집행심판 장면이 여러번 나온다

참고로 그 집행이 어떤 때 일어났는지

사건을 잘 살펴보면 모두 하나님을 거부하고

스스로 죄에 빠진 자들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나온다

하나님은 사랑=생명이시다

그 사랑과 생명을 거부하면

굳이 집행하지 않아도 스스로 집행을 당한다

이 집행을 큰 싸이즈로 하는 것이

마지막 심판이다

하나님을 거부했다는 것은

생명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생명을 거부했다는 것은

죽음을 지초한 것이기에

죽은자들을 치우는 것 즉 청소하는 것이

마지막 집행 심판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집행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심판에 떨어진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사랑을 강하게 뿌리신다

하나님은 지금도 생명을 풍성히 쏟으신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끝까지 거부하고 죽음의 심판을 자초한다

(목) 둘째 사망

둘째 사망에 들어갈 자들은 확실하다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을 강화하여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자신과 남을 괴롭히고

세상에 악영향을 준 사단의 졸개들이다

그런데 문제는 사단이 교묘히 속이고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사단의 졸개인지 모른다

내가 사단의 졸개인지 아니지는

말씀에 비춰 보아야 한다

그래서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님을 만나야 사단의 정체를 알게 되고

사단이 얼마나 교활하게 작용하여

나를 속였는지를 절절히 깨달고

그 사단이 지긋지긋하여 사단의 모든 것

즉 사상까지를 버리고 예수님의 편이 된다

예수님의 편이 되는 순간

예수님의 것으로 다시태어나는 것이고

그것을 거듭남 즉 중생이라 하며

그때부터 예수님과 왕노릇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