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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성경적 세계관-(PPT및 한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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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12-13 12:13 조회3,3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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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2년 제4기도 3 안식일만 남았는가 봅니다

물질문명이 발달할수록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는 자꾸 멀어지는 것을 볼 때

씁쓸함을 더하게 됩니다.

세상적인 지식과 물질의 풍요와 신체가 건강한 사람일수록

예수님과의 관계가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번 제4기의 죽음에 관하여- 

죽음 넘어에 관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번주 

<제12과의 성경적 세계관>을 (파워포인트)로 만들어 주신

이한용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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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성경적 세계관 <聖經的 世界觀>       

                                    2022년 12월 17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15분


기억절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개인적인 세계관

[“사람은 누구나 지구라는 같은 공간 속에 살아가면서도 각자의 다른 세계관을 갖고 있다. 자신이 태어난 곳, 자라온 환경, 가정의 분위기, 교육의 정도, 각각 겪는 다른 경험들로 인해 각자의 삶에 대한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 세계관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현재의 현상들에 응대하며 미래에 대한 계획들을 갖게 되는 것이다.”]


2. 성경적인 세계관

[“성경에서의 세계관은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두 가지 세계관이 존재하게 될 것을 계시록을 통해 말해주고 있다. 요한계시록 13장에 바다에서 나온 짐승을 경탄하며 따르게 되는 ‘오류의 세계화’가 올 것을 증언한다. 요한계시록 14장에서는 영원한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는 진리의 세계화가 있을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인류는 이 두 가지 세계관 중 하나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3. ‘오류의 세계화’의 풍조

[“요한계시록 13장에 바다에서 나온 짐승을 경탄하며 따르게 되는 ‘오류의 세계화’의 교훈의 풍조가 요동하고 많은 사람들은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는 일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그 허탄한 이야기란 구체적으로 ‘영혼불멸설’과 ‘일요일 신성설’을 통해 강신술과 교황로마의 득세가 이르게 될 것을 증언의 기별은 말해주고있다.“]


4. 그리스도인들의 진리의 세계관

[”그리스도인들은 진리의 세계관을 확립하기 위해 온 영과 혼과 몸이 전인적 변화와 회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모본 되시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교훈 삼아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준비되어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중심사상”

1. 재림 전에 있을 두 가지 중요한 ‘세계화’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있을 두 가지 중요한 ‘세계화’에 대해 말한다. 계시록 13장에는 “모든 세계”가 바다에서 나온 짐승을 경탄하고 따르게 되는 ‘오류의 세계화’가 묘사되어 있다. 계시록 14장은 “영원한 복음”이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파되는 ‘진리의 세계화’를 보여준다.“

계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

계 13:7 ”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 13:12 ”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계 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

계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2. 말세에 나타나는 현상을 위한 대체

[“고통하는 때”에는 “교훈의 풍조”가 요동하고, 사람들은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게 될 것이다.“]

딤후 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

엡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딤후 4:4 “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각 시대의 대쟁투 588P “사탄은 영혼불멸설과 일요일의 신성함이라는 두 가지 큰 잘못을 이용해 백성들을 속일 것이다. 영혼불멸설은 강신술의 토대를 마련하고, 일요일 성수는 로마와 공감의 유대를 형성한다.”


3. 재림을 위한 믿음에 대한 준비

[“마지막 사건들이 전개될 때까지,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 성령께서 인도해주시기를 구하면서, 인간과 죽음의 본질을 포함한 우리가 가진 모든 진리에 대한 믿음을 확고히 유지해야 한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필요한 말씀 중심의 삶의 자세가 무엇인지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백성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성경의 원칙과 세상의 가치관이 충돌할 때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따라행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우리는 성경의 원칙과 세상의 가치관 사이에서 갈등하거나 충돌할 때 영원한 나라를 위해 준비하는 하늘 백성답게 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5. 누가복음 2장52절은 예수님께서 성장하신 네 가지 영역을 설명하고 있다. 예수는 지혜(정신적)와 키(신체적)가 자라가며 하나님(영적)과 사람(관계적)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다.

6.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전”임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생활해야 하기 때문이다.

7.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거듭나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 그 생명으로 산다는 뜻이다.

8.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늘”이라는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내야 하는 이유는 사람은 누구나 내일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첫째 날 (일) : 예수님의 모본<模本>


[“누가복음 2장 52절은 “예수님께서 성장하신 네 가지 영역은 지혜 (정신적)와 키 (신체적)가 자라가며 하나님 (영적)과 사람 (관계적)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다 고 설명하고 있다.“]

눅 2:5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님은 완벽한 인간이셨고, 인간 존재의 모든 면에서 성장하셨다. 누가복음 2장 52절에 따르면, “예수는 지혜 (정신적)와 키 (신체적)가 자라가며 하나님 (영적)과 사람 (관계적)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다.“]

시대의 소망 69p “그는 정신이 민활하고 통찰력이 있었으며, 나이에 비하여 생각이 깊고 지혜가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의 품성에는 균형 잡힌 아름다움이 있었다. 그의 마음과 육체는 아이의 성장 법칙에 따라 점점 발육하였다. 예수께서는 유년의 독특한 사랑스러운 기질을 나타내셨다. 그의 자진하여 돕는 손은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언제나 준비되어 있었다. 그는 아무것도 침해할 수 없는 인내와 결코 고결함을 희생시키지 않는 진실성을 나타내셨다. 원칙에는 반석과 같이 확고하였지만, 그의 생애는 이기심 없는 인정을 드러내셨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행하신 세 가지 사역(가르치심, 복음을 전파하심, 치유하심)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예수님을 믿고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께서 내 안에서 예수님의 뜻을 이루도록 살아주실 때 받은 은사만큼 수행할 수 있다.“]

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

[”인간이 통합적이면서 동시에 분리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신앙을 영적인 영역에만 가둬 둘 수 없다. 진리는 분명 사람의 존재 전체, 살아 있는 모든 날들, 그리고 삶의 모든 차원을 아우른다. 인간의 육체적 요소와 영적 요소는 매우 강력하게 통합되어 있으므로 절대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타락한 존재들로서 우리가 결코 위에 묘사된 예수님의 모습과 같아질 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예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교훈 : 타락한 존재로서 우리가 예수님과 같아질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예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 재림을 준비하는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예수님을 닮은 말과 생각과 행동을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과 우리가 너무 다르다는 사실을 마주할 때, 우리는 쉽게 낙심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순간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우리를 예수님의 형상을 얻도록 베푸신 하나님의 창조적 사업이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재림을 위한 준비로써 당신의 백성들에게 행하시고자 하시는 일이다.”]

교육 15p “사람에게서 창조주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것, 다시 말해 지·덕·체의 발달을 증진시켜 사람으로 하여금 창조되던 당시의 완전한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구속 사업”이기 때문이다.“


영감의 교훈 : 구속 사업은 새로운 창조 


실물교훈 162p “구속 사업은 사람이 상상하기 어려운 결과를 가져온다. … 그리스도의 능력에 이끌린 죄인이 십자가 앞에 나아가 부복할 때에 그는 새로 창조함을 받는다. 그는 새 마음을 받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 지음을 받게 된다. 그리고 더 요구될 것이 없는 거룩함을 입게 된다. 하나님은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롬 3:26) 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나의 기도 : 온전하신 예수님을 닮고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자주 저의 연약한 모습으로 인해 실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저를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해주시고, 그 은혜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일어서서 믿음의 길을 걷게 해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하나님의 전<殿>으로서의 몸


[“영혼은 영원하고 육체는 사멸한다는 이원론은 인간의 몸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만들어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인간의 몸을 죽음으로 해방될 영혼을 가두고 있는 감옥으로 여겼다. 이러한 이교적 개념이 이어져,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육체를 부활 때 다시 결합하게 될 불멸의 영혼이 잠시 머무는 곳이라고 믿는다. 한편, 범신론자들은 인간의 몸을 신성하게 본다. 신과 우주가 하나면서 같은 존재라고 믿기에 모든 것은 신이고, 그래서 인간의 몸은 단일하고 통합적이며 범우주적인 신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충돌하는 여러 주장들 속에서, 우리는 성경이 인간의 본질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확실히 이해하고 그 진리 위에 굳게 서야 한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전” 그리고 “성령의 전”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면, 우리의 생활 방식에 하나님이 계시기에 합당하도록 거룩하고 정결하게 보존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아담과 하와 모두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되었는데, 그것은 그들의 품성뿐만 아니라 육체도 마찬가지였다. 그 형상이 죄로 인해 훼손되고 가려졌기 때문에, 구속 사업은 생명나무에 더 이상 접근할 수 없게 된 인간을 육체의 건강을 포함해 원래의 모양과 형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회복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될 때에 비로소 완성되는, 인간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과정이다.“] 

창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고전 15: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도 요한은 그의 친구 가이오에게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라고 편지했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교훈 :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는 이원론적 사상은 이교적 가르침에서 비롯된 비성서적 가르침이다. 우리는 몸과 마음 모두를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우리의 몸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바꾸어야 할 습관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뿐만 아니라 몸까지 아름답고 건강하게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 몸이 하나님께서 값으로 사신 하나님의 거룩한 전이기 때문이다.”] 

[“신앙이 인간의 삶의 모든 측면을 포함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신체를 건강하게 보호하는 것 역시 우리가 가진 종교적 의무임을 기억해야 한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말씀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 하지만 선한 사람들이 최선을 다한다고 할지라도, 죄 많은 인간의 본성과 죄로 가득한 환경으로 인해 여전히 고통당할 수밖에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 또한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영감의 교훈 : 육신의 건강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교회증언 3권 63p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할 것이다. 사도는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육체적 활력을 해치기까지 자기를 부인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그들에게 천연 법칙에 순종하고 육체적 건강을 보존하라고 요구하신다. 천연계의 길은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길이며, 어떤 그리스도인이라도 걸어갈 수 있을 만큼 넓은 길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저의 몸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전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적인 생활뿐만 아니라 먹고 마시는 일을 통해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충성된 몸의 청지기가 될 수 있도록 굳건한 의지력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그리스도의 마음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잠 5:1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2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5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6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7 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8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환경의 변화를 통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분명, 유혹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장소와 상황은 피해야 한다. 그러나 유혹과 죄악이라는 문제는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켜야만 해결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라는 말씀으로 문제의 핵심을 지적하셨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행동을 바꾸기 위해 마음이 변해야 함을 보여준다.“]


막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서 땅의 것을 생각 않고 위엣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법이 삶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전 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시 24: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빌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골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통해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산상보훈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사고와 의도의 수준까지 넓히고 심화시키셨다. 유혹에 대한 승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변화시키는 은혜로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죄 된 생각을 멈추기 위해 우리의 사고와 의도를 변화시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


렘 31: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히 8: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 10: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의 죄 된 본성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우리는 그분의 의로 온전히 감싸질 것이다. 비록 우리가 아직 완전하지는 않을지라도, 예수님 안에서 이미 완전하다고 여겨진다.”]


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가려 뽑은 기별 1권 337p “우리들이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될 때에 그리스도의 정신을 갖게 된다. 순결함과 사랑이 품성을 빛나게 할 것이며 온유함과 진리가 생애를 주관하게 될 것이다. 얼굴의 표정 자체도 변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영혼 안에 거하실 때에 변화케 하시는 능력을 발휘할 것이며 그의 외모에도 마음 속에 있는 화평과 기쁨을 증거하는 모습이 떠오를 것이다.”


교훈 : 외적 행동은 마음과 연결되어 있는데 삶을 변화시키는 마음의 변화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변화를 위해 날마다 그 은혜를 구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기 위한 좋은 습관


[“만약 생각으로 죄 짓는 일마저도 멈출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일이 가능해질 수 있는 것은 마음을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다.”]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우리는 매일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매일 자기 자신에 대해 죽고, 매일 결심하며, 매일 믿음으로 예수님께 순종하기로 선택할 때 비로소 우리의 삶에 이런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영감의 교훈 : 인간 영혼의 성화는 성령의 작용 

가려 뽑은 기별 3권 198p  “진리, 귀한 진리는 성화시키는 영향력을 행사한다. 성령의 작용에 의한 영혼의 성화는 그리스도의 품성을 인성에 심는 것이다. 그것은 품성에 나타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이며 선한 행실에 활성적으로 행사되는 그리스도의 은혜이다. 그리하여 품성은 점점 더 완전하게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 의와 진정한 거룩함 속에서 변화된다.”


오늘 나의 기도 : 저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삶의 모든 악한 습관들을 변화시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합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서 저의 부족한 몸과 마음을 내려놓기로 결심하오니 하나님의 은혜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성령<聖靈>의 인도<仁道>하심


롬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요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은 하나님의 강력한 대리자로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참된 구원의 경험으로 인도하고, 모든 진리로 이끌며 복음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다. 사탄의 타락시키는 일에 대항하는 것이 성령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사탄이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성령의 본성과 그분이 하시는 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왜곡하려 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어떤 이들은 성령의 인격을 부정하면서, 그분의 변화시키시는 능력보다 그분이 주시는 은사에만 집중한다.”]

[“사마리아의 마술사 시몬은 성령의 도움으로 변화되는 경험은 무시하고 성령의 은사만을 받고자 했다. 이와 같은 태도가 오늘날에는 나타나고 있다. 이적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특히 병고치는 이적이다. 사람들은 이것을 좋아하고 많은 사람이 따라다닌다. 방언이라는 이상한 소리도 한몫한다.”]


행 8:13 “시몬도 믿고 침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만 받을 뿐이더라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24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진리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한 말로 경고하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 말씀은 성령께서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우리를 말씀에 순종케 하신다는 뜻이다.“]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요 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는 바로 그 성령께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그 놀라운 진리로 인도할 힘도 베풀어 주신다. 우리에게 맡겨진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우리는 성령의 특별한 도움을 받는다.”]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교훈 : 성령께서는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그 놀라운 진리 속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힘을 베풀어 주신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영적 생명의 호흡


[“매일 아침 성령께서 우리 삶을 인도하시도록 마음을 열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영적 생명의 호흡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침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께 자기 자신을 드리기로 다시 헌신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실 것이다. 우리는 매일 의식적인 선택을 통해 잘못된 것은 피하고 옳은 일을 행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에 우리 삶을 내어 맡겨야 한다. 우리가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간절히 구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을 수 있다.”] 


영감의 교훈 : 진리를 심령에 새기고 잘못을 드러내시는 성령 


시대의 소망 671p “성령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마음에 말씀하시며 진리를 심령에 깊이 새기신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는 잘못을 드러내시고 심령에서 그것을 내쫓으신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택하신 백성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진리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행하시는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성령의 변화 시키시는 능력이 저의 삶을 주장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기쁨이 되기 원합니다. 날마다 겸손한 마음으로 약속된 성령을 구할 때 응답하여 주시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해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그분의 다시 오심을 위해 준비<準備>함


[“우리는 너무 많은 필요와 거짓된 것에 눈길을 끄는 방해물로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조심하지 않는다면, 그런 것들이 우리의 모든 시간을 집어삼키고 우리 삶의 우선순위를 왜곡시킬 것이다. 시대를 초월하여 모든 기독교인들은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들로부터 그들의 시선을 떨어뜨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탄의 시도를 경계해야 한다.”]

[“세속적이고 육적인 것들, 결코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을 뿐 아니라 결국 우리를 영적인 파멸로 몰아넣을 뿐인 것들을 바라보느라 방심하고 있다가 하나님을 외면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재림을 위해 계속해서 준비하는 것과 그 영광스러운 사건을 위해 준비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계속해서 준비하는 것은 매일의 삶이 재림을 맞을 수 있는 삶이 되게 하는 것이고, 영광의 사건을 위한 준비는 재림의 날을 직접 맞을 준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둘을 구별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벧후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 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재림을 위해 종종 계속해서 준비한다는 개념은 중요한 결정을 미루기 위한 핑계가 된다. 이와 같은 개념은 “주인이 더디 오리라”고 생각하며 긴장을 풀고 있었던 악한 종의 실수를 되풀이하게 만든다.“]

마 24: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

[“성경 절들은 지금 당장 준비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오늘 그의 음성을 준행하라고 한다.”]

시 95: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히 3: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히 3: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

히 4: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

[“성경적 관점으로 볼 때, 구원의 시간은 항상 “오늘”이다. 결코 내일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특별한 회심의 경험이 있지 않는 한, 우리는 계속해서 지금까지와 같은 사람으로 머물러 있을 것이다.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저절로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만약 누군가가 은혜 안에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날마다 믿음으로 전진하지 않는다면, 사람의 마음은 결국 굳어지고, 의구심을 품게 되고, 냉소적이고, 심지어 믿음으로부터 돌아서게 될 것이다.“]


교훈 : 성경적인 관점에서 구원의 시간은 항상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 해야 할 선택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언제일지 모르는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오늘 재림하실 때 준비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오늘”이라는 시간이 갖는 중요성은 있다. 사람은 내일일을 자랑할 수 없다.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이라 일컫는 매일 주님 안에 있어야 한다.“]

잠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히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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