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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2022년04기 제14과 모든 것이 새롭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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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2-12-23 13:58 조회1,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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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과 모든 것이 새롭게 됨

기억절: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계 21:5)

1. 하늘나라에 대해 생각할 때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개인의 생각을 간단하게 발표합시다.

또한 우리 소그룹이 함께 기도해야할 기도제목이 있으면 함께 공유합시다.

2. 성경이 묘사하고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은 어떻습니까?(사 65:17~25, 계 21:1~5)

(192.5) “성경은 구원 얻은 자의 유업을 본향이라고 부른다(히 11:14-16 참조). 그곳에서 하늘의 목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양 무리를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다. 생명나무는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는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 흘러 다함이 없는 강은 수정같이 맑고, 그 강에 있는 나무들은 구속받은 주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준비된 길 위에 그 그림자를 던지고 있다.

(193.영감의 교훈) 새 땅에 없을 것과 있을 것 - “온유한 자에게 약속된 그 땅은 사망과 저주의 그림자로 어두워진 이 세상과 같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3). … 그곳에는 실망도 없고, 슬픔도 없고, 죄도 없고, 병들었다고 말할 사람도 없다. 그곳에는 장례 행렬도 없고, 탄식도 없고, 죽음도 없고, 이별도 없고, 마음 상하는 일도 없다. 단지 예수께서 거기 계시며, 평화가 거기 있다”(산상보훈, 17).

3. 새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는 어떤 일이 이어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까?(계 4:2~6, 7:9~15, 15:5~8)

(194.1) 어떤 사람들은 하늘 자체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보좌와 유리 바다가 있는 새 예루살렘 안에 있는 특정한 성전(성소)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계 4:2~6, 계 7:9~15, 계 15:5~8). 그곳에서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나온 큰 무리의 성도들이 하나님을 영원토록 경배할 것이다(계 7:9~17).

(194.4) 요한계시록은 경배를 받으시는 분과 그분을 경배하는 자들에게 특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하늘에서 드려지는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과 어린 양이다(계 5:13, 계 7:10).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래야 하는 바, 경배의 중심은 그리스도이시다.

(195영감의 교훈) 구속받은 자들의 찬양 - “구속받은 자들이 일제히 다음과 같은 찬양의 노래를 부르는데, 그 소리는 하늘 공간에 메아리치고 또 메아리친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계 7:10). 천사들과 스랍들도 소리를 합하여 찬송한다. … 오직 모든 찬미의 내용과 모든 찬양의 주제는 구원하심이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다는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665).

4. 하늘에 가면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을까요? 성경은 무엇이라고 이야기합니까?(요일 3:2, 3, 계 22:3, 4)

(196.3)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고 말한 바로 그 사도 요한(요 1:18, 요일 4:12)이 “그의 참모습 그대로”, “그의 얼굴”을 (요일 3:2, 3, 계 22:3, 4) 볼 것이라고도 기록했다. 이 구절들이 아버지 하나님을 가리키는지 아니면 그리스도를 가리키는지 논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한다면 그런 문제는 모두 해결된다. 

(196.4)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마치 거울 속에 비친 것처럼 천연계 가운데서, 또한 그분께서 인류를 취급하시는 일을 통하여 바라본다. 그러나 그 때에는 사이를 가로막아 놓았던 희미한 휘장 없이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분 앞에 서서 그분의 얼굴의 영광을 직접 바라볼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676, 677).

5. 새 하늘과 새 땅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떤 위로와 소망을 얻게 되나요?(계 21:1~4)

(198.1) 영원히 불타는 지옥에 관한 가르침은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계 21:4)라는 성경 가르침과 배치된다.

(199.이어서) 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사 65:17)이라고 약속하셨다. 이것은 천국에서 우리의 기억이 다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과거의 기억이 천국의 지속적인 기쁨을 약화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뜻이다.

(199.영감의 교훈) 하늘에는 없는 것들 - “하늘의 분위기 속에는 고통이 존재할 수 없다. 그곳에는 눈물이 없고, 장례 행렬이 없고, 슬픔의 흔적이 없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계 21:4; 사 33:24)”(각 시대의 대쟁투, 676).

6.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무엇입니까?(롬 4:2, 3)

(200.5) 우리가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그분께 순종하고, 그분 안에서 지금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삶을 포함하여 그분의 약속을 주장하며, 오직 그분의 은혜에만 전적으로 의지한다면,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다.

7.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오늘 어떤 준비를 하시겠습니까?

이번 주 교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상깊었던 구절, 또는 내 삶에 지금 당장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기록하고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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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성경은 매우 구체적인 언어로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 설명합니다. 

모든 구원받은 의인들은 죄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 아름다운 땅에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그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매일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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