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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주인을 위해 관리함 2. 우리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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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3-01-09 09:51 조회3,4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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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10:22, 6:29, 28:1~14, 3:1~10, 3:7~11, 6:25~33

 

기억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28:1, 2).

 

핵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축복의 약속(언약)은 우리 편의 선택이 전제되어 있다.

*핵심어 : 언약, 의무

 

도입 질문 : 약속과 관련하여 생각나는 경험이 있다면?

 

토의 문제 : 성경에서 복을 받는 비결은 무엇인가?

 

요일별 고찰

 

. 구원의 조건은 무엇인가?(요일 5:13, 10:22, 6:29, 벧후 1:10~11)

믿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구원은 모든 사람에게 값없는 선물로 제시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내 것이 되려면 내가 받아들여야 한다. 받아들이는 것, 손을 내뻗어 잡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그것은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이다. 그런데 구원이 유지되고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은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킴으로써이다(딤후 4:6~8). 만인구원론은 자신의 선택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다는 주장으로,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된다는 성경의 가르침과 상반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약속하신 놀라운 축복들은 무엇을 전제로 하는가?(28:1~14)

순종.

성경은 무조건 믿기만 하면 모든 축복을 받는다고 하지 않는다. 믿음으로 순종할 때 약속된 축복을 받을 수 있다.

 

모세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라는 말을 통해 각 사람의 영원한 운명이 어디에 달려 있는지 확실히 가르쳐 주었다. 이 말은 인간이 갖고 있는 자유 의지를 명백히 보여준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나라요, 위대한 축복과 약속을 받은 자들이었지만, 그 축복과 약속은 아무 조건 없이 주어진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그것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합당하게 행동해야 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물론 축복과 더불어 그들이 불순종할 경우 그들에게 임할 죄와 반역에 대한 경고의 말씀도 있다(28:15~68).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신 약속은?(3:1~10)

장수, 평강, 존귀, 재물의 복.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 중 하나는 첫수확을 구별하여 드리는 것이다. 첫수확을 드린다는 것은 수입을 자신을 위해 쓰기 전에 먼저 십일조를 주님께 드려야 한다는 의미다. 십일조를 먼저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자신의 삶을 책임져주실 것이라는 믿음의 표현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소유를 관리하는 데 있어 모든 것에 대한 그분의 소유권을 인정하며, 그분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는 믿음의 증거로서 그분을 최우선 순위에 두라고 요구하신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최우선에 두면, 그분께서 모든 일에 우리를 축복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것은 믿음과 신뢰의 표현이며, 우리가 우리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있음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도록 하는 데 있어 십자가만큼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없다. 우리가 창조자이시며 유지자이실 뿐만 아니라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께 우리 각자가 무엇을 받았는지 깨달을 때, 우리가 가진 것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 하나님은 십일조와 관련해서 어떤 언약을 주셨는가?(3:7~11)

복과 저주.

십일조는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함과 그분에 대한 신뢰심에 대한 증거이다. 십일조를 제대로 드리면 복이 임하지만, 십일조를 자기 맘대로 쓰게 되면 저주를 받게 된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 복이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겠다며, 하나님이 정말 그러하시는지 시험해보라고 제안하신다. 십일조를 정직하게 드릴 때 하나님은 빼앗아가시는 분이 아니라, 주시는 분이심을 체험할 수 있다. 십일조 제도는 목회자들과 특별선교를 위해서 오늘날에도 연전히 필요하다.

 

그대들을 위하여 독생자를 주신 분께서 그대와 언약을 맺으셨다. 주님께서는 그대에게 축복을 주시고 그에 대한 합당한 반응으로 십일조와 헌물을 가져오라고 하신다. 아무도 이 문제에 관해서 듣지 못했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라. 십일조와 헌물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은 말라기 3장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대리자들에게 그들과 맺은 언약에 충실하라고 요청하신다”(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75).

 

. 우리가 먼저 구해야 할 것은?(6:25~33, 대하 7:14)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함.

자신의 번영보다 하나님의 사업과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먼저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책임져주신다.

 

영혼 구원은 인간의 최우선 사업 - “하나님의 왕국과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면서 그들은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약속을 믿어야 한다. 다른 모든 것과 비교할 때에 동료 인간의 영혼 구원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교회증언 2, 660).

 

적용, 결심

 

하나님이 약속한 복을 받기 위해 내가 더 힘써야 할 것이 있다면?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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