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의 키-2022년04기제5과 십자가 이전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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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2-10-21 13:04 조회1,15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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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십자가 이전의 부활
1.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를 잃어본 적이 있습니까? 가장 위로가 되는 말은 무엇이었습니까?
개인의 생각을 간단하게 발표합시다.
또한 우리 소그룹이 함께 기도해야할 기도제목이 있으면 함께 공유합시다.
2.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세의 부활의 증거들은 무엇입니까?(유 9, 눅 9:28~36)
(66.3) 신명기 34:5~7은 모세가 120세에 죽었으며, 하나님께서 그를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 감추인 곳에 장사지내셨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모세는 무덤 속에 그리 오래 있지 않았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세를 장사한 천사들과 함께 잠자는 성도 모세를 불러내시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셨다.… 그리스도께서 처음으로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하셨다. 생명의 왕과 빛나는 천사들이 그 무덤에 접근할 때에 사단은 자기의 주권을 빼앗길까봐 염려하였다.…그리스도께서는 사단으로 더불어 언쟁하려고 하지 않으셨다.…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 모든 것을 당신의 아버지께 의탁하고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유 9)고 말씀하셨다.…부활은 영원히 확실하게 되었다. 사탄은 그의 먹이를 빼앗겼고 죽은 의인은 다시 살 것이었다”(부조와 선지자, 478, 479).
(66.4) 모세의 부활에 관한 분명한 증거가 변화산 사건에서 발견된다. 모세는 그곳에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로 올리운 선지자 엘리야와 함께 나타났다(왕하 2:1~11). 모세와 엘리야는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기까지 했다(참조, 눅 9:28~36).
3. 사르밧 과부와 수넴 여인이 경험했던 부활 사건에서 배워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요?(왕상 17:8~24, 왕하 4:18~37)
(69.이어서) 이 여인들은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 두 여인의 아들이 죽었을 때, 신실한 두 어머니는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간청했고 그 결과 그들의 자녀들이 다시 살아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69.영감의 교훈)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리스도께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곧 죽음이 그 쏘는 힘을 잃고 무덤이 그가 주장했던 승리를 빼앗길 때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선지자와 왕, 239).
4. 예수님께서 나인 성에 살던 과부의 아들을 살려 주신 사건을 통해 어떤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눅 7:11~17)
(71.이어서) 사르밧 과부(왕상 17:8~24)와 수넴 여인(왕하 4:18~37)은 각각 엘리야와 엘리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나인 성의 과부는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아뢰지 못하거나 하나님께 도움을 청할 염치가 없다고 느낄 때라도 우리를 돌보신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그러셨듯이 문제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도우셨다.
5.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죽음에 관해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막 5:21~43)
(72.1) 이와는 반대로 야이로는 가버나움의 회당장이었다(막 5:22). 문화적 배경이나 사회적 계층과 상관없이, 이들 모두는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는 능력으로 인해 축복을 받았다.
(72.6) “‘죽음’을 ‘잠’으로 상징한 위로가 넘치는 은유는 그리스도가 즐겨 사용하였다. 죽음은 잠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위대한 생명의 시여자만이 깨울 수 있는 잠이다. 그분만이 무덤의 열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주석, 9권, 610쪽).
6.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나사로의 병과 죽음을 통해 영광을 받으셨습니까?(요 11:1~44)
(75.이어서) 예수님께서는 나사로를 살려내심으로 자신에게 우리와 같은 유한한 존재들이 겪을 수 밖에 없는 죽음을 물리칠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 보이셨다.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보다 더 큰 증거가 어디있겠는가?
(74.4)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이 창조되었다고 이야기한다(창 1:20~30, 시 33:6). 나사로의 경우에서처럼 생명은 그분의 말씀을 통해 재창조 될 수 있다. 짧게 기도하신 후에 예수님께서 명령하셨다. “나사로야 나오라”(요 11:43). 바로 그 순간,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는 능력을 목격했다. 그 능력은 세상을 존재케 했던 능력이었으며, 마지막 때 부활을 통해 죽은 자들을 다시 살려낼 바로 그 능력이었다.
7. 어떻게 하면 부활의 약속이 허구가 아니라 진실임을 세상에 더 확실히 전할 수 있을까요?
이번 주 교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상깊었던 구절, 또는 내 삶에 지금 당장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기록하고 발표합니다.
결론
예수님의 부활이야말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 또한 부활하게 되리라는 가장 확실한 보증이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에도 이미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픔을 기억하고 계시며 가장 큰 소망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잠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며 부활의 아침을 간절히 사모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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