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구약에 나타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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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10-17 10:10 조회3,408회 댓글0건본문
제4과 구약에 나타난 소망
기억절: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히11:17, 19)
시작하며
하나님께서는 죽을 사람을 창조하지 않으셨는데
먹으면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스스로 죽음이라는 굴래를 뒤집어쓴
피조물을 위해 구원의 길과 다시살수 있는 길을
준비하시고 그 길로 사람을 인도 하신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기로
작정 한 것처럼 하나님의 길을 따르지 않는다
구약에서도 그러했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직접 보여준
신약에서도 사단이 되어버린 사람들은
구원의 살길을 거부하고 사단의 길인 죽음을 택했다
하나님을 조금만 알면
죽음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분명히 알수 있다
하나님께 죽음은 부활로 가는 과정일뿐이다
죽음이 없으면 부활도 없다
부활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죽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인생의 과정이 출생 죽음 부활인데
세상을 지배하는 사단은 자신이 결코 참여할수 없는
부활을 알지 못하도록 온갖 방해공작으로
하나님의 일인 부활을 알지 못하게 한다
(일) 내가 하나님을 보리라
참혹한 현실속에서 욥은
죽음을 감지하고 하나님을 볼것이라고
고백 했는데 이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욥은 사상이 변화된 사람이였다
사단사상에서 하늘사상으로 무장된 사람으로
온전하고 정직했을뿐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다
하늘사상으로 바뀌지 않으면
사단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좌절하고
쉽게 유혹을 당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욥은 어느날 갑자기 닥쳐온
어마어마한 불행 즉 물질적으로
많은 가축과 재산을 잃었고
식솔과 친자식들까지 잃었고
육체적 질병으로 고통당했고
나중에는 그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말했다
욥이 이런 고통을 당하는 것은
욥의 잘못이 아니다
욥을 시험하는 사단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그럼에도 욥이 항복하지 않자
사단은 아내의 입을 빌려
이렇게 해도 온전함을 지킬래 였다
사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예수님을 바로 만나고 사단의 정체를 알게되면
한 순간에 바뀌는데 사단을 정체를 알았기에
또 다시 사단사상으로 바뀌는 것은 어렵다
(월)무덤의 권세로부터
시편49장을 여러번 읽기를 강추하며
49장의 내용을 풀어보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세상의 목적 즉 돈 서열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은
영원을 알지 못하는 짐승과 같다
우리는 영생과 종말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상까지 변화 시키지 못했기에
세상의 소유와 명예를 부러워하다
유혹과 시험에 빠질때가 많다
믿음의 사람들 즉 사상을 바꾸게 되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많이 누리는 것이 별로 부럽지 않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았기에
세상나라의 그런 것들이 부럽지 않은데
그것은 7절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의 일시적인 것들 즉
하늘과 상관없는 것들이 부럽지 않고
그런것에 대한 욕심도 열등감도 불평도
없이 누구도 빼앗을수 없는 기쁨을 누린다
세상의 것들이 일시적인 기쁨이라면
하늘의 것은 영구적인 기쁨이다(요16:22)
그리고 그 기쁨을 예수님께서 이미 약속하셨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요14:27)
(화)“땅 깊은 곳에서”
다윗의 일생을 묵상해 보면
참으로 버라이어티한 삶을 살았는데
하늘사상으로 극복해 내는 것을 볼수 있다
이제 늙은 다윗은 원수들에게 둘러싸여
그야말로 사상검증같은 것을 받는데
다윗은 끝까지 하늘사상으로 대처 한다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안전을 찾았는데
그렇게 되려면 사상이 변화되어야 가능하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태어나게 하셨고
교육하셨으니 피할바위가 되어 달라고 하고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할 때에 나를 떠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 하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시71:20)
이런 기도는 하나님과 합해야 할수 있다
하나님과 합했다는 것은 사상이 통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통할수 있는 것이 바로 사상이다
그래서 다윗은 사상으로 부활을 감지하고
어떤 방해와 속임수에도 흔들리지 않기를 기도한다
(수)“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이 땅에 태어나는 사람은 다 죽는다
하나님께서는 죽는 사람을 창조하지 않으셨지만
먹으면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기에 죽는다
그러므로 죽음을 자처한 것은 사람즉 나 이다
물론 사단이 소스를 제공하였지만
하나님즉 창조주의 말씀을 거역한 죄 때문에 죽는다
그 누구도 그 어떤사람도 다 죽는다
생즉필사 즉 살아있는 모든 것은 죽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죽음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한가지 방법 즉 소망을 주셨는데
왜 죽게 되었는지 철저히 깨달고
사람을 죽음의 길로 몰아넣은 사단을버리고
예수님을 선택한 사람들에게는 부활
즉 다시 살게 하신다고 약속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첫 번째 존재적 삶은
나의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선택으로 되었다면
우리의 두 번째 삶은 철저히
나의 선택으로 결정지어 진다
죄많은 세상에 왜 사람을 자꾸 태어나게
하시냐면 복음을 듣게 하시기 위함이시다
에수님을 선택하면 영원한 삶이 있고
예수님을 선택하지 않으면 영원히 죽는다
(목)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들
하나님은 창조주 시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이다
그런데 피조물이 하나님을 부리려 하고
지식으로 하나님을 제단하려 한다
이것은 말도 안된다
하나님은 인간의 그 어떤 학문으로
제단되어지거나 할 수도 없는 신이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계셔야 한다
인간이 제단 할수 없다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이지 연구의 대상이 아니시다
하나님께서 죽은자를 살리신다고 하셨으면 하신다
어떻게 하실 거냐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
설령 하나님께서 알려주셔도 우리는 알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신의 영역이다
육을 가진 우리는 상상할 수도 없다
상상을 하는 것이 욕심이고 교만이다
하나님을 다 이해 할 수도 알 수도 없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을 믿을 뿐이다
“무덤은 열리고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단12:2)
말씀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으면
우리는 아멘하고 받으면 된다
하나님의 일을 인간이 다 알 수 없다
알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처럼 될려는 교만이다
하나님앞에 우리는 피조물 즉 아무것도 아니다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하나님자리에 모시지 않으니
하나님이 피조물들에게 조롱을 당하신다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이시다
믿어라 믿는자가 부활의 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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