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인간의 본질을 이해함 - (종합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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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10-11 13:08 조회3,14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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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2년 제4기 제3과 인간의 본질을 이해함>
이제는 천고마비의 계절로 독서하기에
참으로 좋은 계절이 도래한것 같습니다
<제3과의 인간의 본질을 이해함>에 대한
P.P.T는 물론 종합적으로 모아 놓은 본 교과를
이한용장로님께서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첨부파일과 본 내용을 통하여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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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인간<人間>의 본질<本質>을 이해<理解>함
2022년 10월 15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56분
기억절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인간의 본질속에 감추어진 비밀”
[“인간의 본질과 죽은자의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인간이 죽은 뒤에는 영혼은 없다.”]
창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본교 성경주석 (창 3:2 참조) “하나님은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선언하였다. 하와는 이 말을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로 바꾸었다. 왜냐하면 계명을 범함으로 이르러 오는 죽음의 형벌을 충분히 확신하였으므로, 그 여자는 그러한 행동에는 죽음이 뒤따를지도 모른다고 선언한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60p “우리의 첫 부모에게 주어진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는 경고는 저희가 금단의 실과를 먹은 바로 그날에 죽으리라는 것을 암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날에 취소할 수 없는 선고가 언도될 것이었다. 불사 불멸은 순종을 조건으로 그들에게 약속되었으며 범죄한다면, 그들은 영생을 잃어버릴 것이었다. 바로 그날 그들은 죽음의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었다.“
2. 사탄의 계략의 결과
창 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엘렌 G 화잇 주석 (겔 18:20 참조) “에덴동산에서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와에게 말한 뱀의 선언은 영혼불멸에 관한 최초의 설교였다.“
[“사단은 세상의 모든 사람을 이것에 대한 오류를 바탕으로 속이는 기만을 행사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단이 이렇게 기만 할 것에 대한 예언은 성경과 예언의 신에 너무도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본교 성경 주석 (창 3:4 참조)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사단의 첫 번째 질문이 정말 그러했듯이, 의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의도된 것이라면, 그가 뒤이어 한 진술은 권위적인 선언의 모습을 띤 기만이다. 그러나 그 속에는 진실과 거짓이 가장 교묘하게 뒤섞여 있었다.”
부조와 선지자 685P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4, 5). 그것들은 예나 지금이나 모두 거짓에 기인하고 있으며 동일하게 모두 다 거짓말의 아비에게서 유래된 것이다.“
3. 인간의 본질과 죽은 사람의 상태
[”인간의 본질과 죽은 사람의 상태는 성경과 증언의 말씀을 기초로 해서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이 진리에서 흔들리게 되거나, 또는 오류를 믿게 되면, 마지막 때에 사단의 기만과 거짓을 당해 낼 힘을 결코 갖지 못하게 될 것이다.“]
“중심사상”
1. 하나님의 약속과 사탄의 거짓 약속
창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반드시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과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사탄의 거짓 약속 사이의 긴장은 에덴동산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인류 역사 속에서 계속되어 왔다. 많은 사람들은 사탄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을 조화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은 “반드시 죽으리라”는 경고는 사라져 버릴 육체를 가리키는 것이고,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약속은 불멸하는 영혼 또는 영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성립 될 수 없는 접근법
[“반드시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과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는 사탄의 속임수의 두 접근법은 결코 성립될 수 없다. 서로 대비되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탄의 말이 조화를 이룰 수 없는 것이다.“]
3. 인간의 본질과 죽은 뒤 인간의 상태
[”육체의 죽음 가운데서 살아남는 무형의 영혼이 존재할 수 없다. 많은 철학자와 과학자들이 이 질문에 답하려 시도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우리를 완전히 알고 계심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우리에게 주신 그분의 말씀, 곧 성경에서만 이 중요한 질문들에 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시 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는 성경 이야기 속에서 인간의 본질과 죽은 자의 상태에 대해 분명히 설명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죽음을 뛰어넘는 확실한 소망의 약속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사탄이 지어낸 죽음과 사후 세계에 관한 오류에 넘어가지 않도록 성경의 진리 위에 굳게 서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창세기 2장7절은 인간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흙으로 만드시고 코에 생기 (살리는 기운) 불어넣었다고 했다.
5. 성경은 인간의 영혼의 본질에 관해 이야기한다. 영혼은 죽으며 멸한다고 했다.
6. 창세기 2장 7절과 전도서 12장 1절에서 7절은 죽은 자의 상태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죽음은 사람을 창조한 순서의 역작용이다.
7. 욥기 3장11정에서13절과 시편 115장17절 그리고 시편 146장4절과 전도서 9장5절에서 10절은 죽은 자의 상태를 깨닫게 된다.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생명작용이 끝나기 때문에 전혀 의식이 없다.
8. “조상들과 함께 누워”라는 표현은 죽음의 본질에 관해 가르쳐준다. 흙으로 돌아가서 생명작용이 끝날 때 다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을 가르쳐 준다.
9. 우리는 인간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한 세상의 가르침은 사후 세계를 이해 하는데 큰 영향을 받께 된다.
첫째 날 (일) : “생령”<生靈>
창 1: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하나님께서 동물을 창조하신 방법과 인간을 창조하신 방법 사이에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다. 동물이나 사람을 다 흙으로 만드셨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창조주께서 친히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으니 동물에게는 그렇게 했다는 기록은 없다.“]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창조 주간의 여섯째 날에 육지 동물과 사람을 만드셨다고 선언한다.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셨다고 말한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
[”동물과 사람 모두 “흙”으로 만들어졌지만, 사람의 창조는 두 가지 면에서 동물의 창조와 다르다. 첫째, 하나님께서 사람을 직접 빚으신 후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사람은 생령, 즉 살아 있는 존재가 되기 전에 하나님께서 빚으신 육신의 모양을 갖추고 있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창세기 2장7절은 하나님께서 아담의 몸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자 그가 “생령”(nephesh chayyah)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것은 몸과 분리되어 존재하는 영혼이 없음을 의미한다. 영혼이 인간의 몸과 분리되어 존재하는 의식적인 개체라는 주장은 성경에 배치되는 이교적 개념이다. 인간의 참된 본질을 이해하는 것은 무형의 영혼이 존재한다는 개념과 그 위에 세워진 모든 오류에서 비롯되는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준다.“]
[”인간 존재의 구성 요소 가운데 전인격과 분리되어 의식을 갖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부분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놀라운 방법으로 창조하셨으며, 우리는 성경이 이 특정한 주제에 관해 실제로 말하는 것 이상의 것을 추측해서는 안 된다.“]
교훈 :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빚으신 후에 그 속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자 생령이 되었다. 사람은 전인적인 존재로서 몸과 분리되어 별도로 존재하는 영혼은 없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한 훈련해야 할 영적 습관
[”생명은 놀라운 기적이다. 우리가 생명보다 더 큰 기적인 ‘영원한 생명’으로 인해 기뻐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생명의 본질 자체가 신비일 뿐 아니라 (과학자들은 아직도 ‘살아 있다’라는 말을 어떻게 정의할지 의견이 분분하다), 의식의 본질은 더더욱 신비롭다. 우리의 머리, 즉 뇌에 있는 몇 킬로의 물질 조직(세포와 화학 물질) 이 어떻게 생각이나 감정과 같은 비물질적인 것을 만들어 내고 저장하는 것일까? 전문가들이야말로 이런 질문에 대해 인류가 정말로 아는 것이 거의 없다고 인정한다.“]
영감의 교훈 : 사람의 창조
치료봉사 415P “사람의 창조에 있어서 개성을 가지신 하나님의 역사(役事)가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인간의 형체는 그 모든 구조에 있어 완전하였으나 거기에 생명은 없었다. 그때 개성을 가지시고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형체 속에 생기(生氣)를 불어넣으셨다. 그러자 사람은 생명을 가진 지성적 존재가 되었다.…사람은 생령(生靈)이 되었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나누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이 생명을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감으로 언젠가 태초의 완벽한 모습을 회복하게 해 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범죄<犯罪>하는 그 영혼<靈魂>은 죽으리라”
겔 18: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겔 18: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인간의 영혼의 본질은 범죄하는 영혼은 죽는다. 하나님은 몸과 영혼을 다 지옥에 멸하실 수 있다.”]
[“죄악 세상에서의 인간의 삶은 연약하고 일시적이다. 죄에 오염된 그 어떤 것도 본질상 영원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죽음은 이 땅에 있는 모든 생명체에게 영향을 미치는 죄의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사 40: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영혼의 본질의 문제와 관련해 두 가지 중요한 성경적 개념이 있다. 첫째는 인간과 동물 모두가 죽는다는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했다.”]
전 3:19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
[“둘째, 사람의 육체가 죽는다는 것은 더 이상 생령(nephesh)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즉, 존재의 중단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2장 16절과 17절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만일 그들이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 죄를 지으면 분명히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18장4절과 20절에서 이 경고를 반복해 강조하신다.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이 말씀 속에는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다. 하나는 모든 인간들은 죄인이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 예외 없이 모두 마침내 늙고 죽게 된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성경의 이 가르침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영혼 불멸이라는 개념을 무효화 한다는 것이다. 만약 영혼이 죽음 이후 어느 다른 공간에서 영원히 존재한다면, 우리는 실제로 죽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인 것이다.“]
롬 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교훈 : 죄로 인해 오염된 모든 것들은 결코 영원할 수 없다. 우리의 몸과 영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은 최후의 순간 부활할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의 초림으로 확인된 재림의 확실성이 우리가 믿는 모든 것에 있어서 중요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약속이 없다면 믿음의 소망이 우리에게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것은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 안에서 중생으로 영이 된 사람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새롭게 된 지구에 영원히 함께 살게 하기 위한 것이다. 즉 창조 당시에 생령이었던 그것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창조하신 생령이 영생하여 창조의 목적이 완성된다. 그러므로 재림이 없으면 첫째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이 무산되고 구원받았다는 말이 거짓이 된다.”]
[“죽음이 가진 딜레마에 관한 성경적 해결책은 몸이 없는 영혼이 죽음 이후에 낙원이나 연옥 혹은 지옥으로 옮겨가는 것이 아니다. 성경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최종적으로 부활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떡에 관한 설교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영감의 교훈 : 범죄한 영혼의 최후
살아남는 이들 388P “범죄한 영혼은 영원한 죽음 즉 부활의 소망이 없는 죽음을 당할 것이다. 그때에야 하나님의 진노가 그칠 것이다. 나는 사탄이 사람들에게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겔 18:4)고 한 하나님의 말씀을 범죄한 영혼은 반드시 죽는 것이 아니요 오직 영원한 고통 중에 살 것이라는 의미로 믿게 하는 데 성공하는 것을 보고 이상히 생각하였다.”
오늘 나의 기도 : 죄 가운데 살아가는 그 누구도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없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부활을 통한 영원한 생명의 회복이 약속되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성경에 근거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게 해 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영<靈>은 하나님께로 돌아감
[“창세기 2장7절에는 사람을 창조하신 순서를 잘 계시해주셨고 전도서 12장7절에는 사람이 죽는 순서를 잘 설명해주셨다. 전도서 12장 1절에서 6절은 전도서 12장7절 현상이 일어나는 과정을 시적으로 묘사했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전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성경은 인간이 “살아있는” 영혼(nephesh chayyah, “살아있는 존재”)이며, 따라서 이 영혼(soul)은 몸이 죽으면 존재하기를 멈춘다고 가르친다.“]
겔 18: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겔 18: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영(spirit)은 몸이 죽은 후에도 의식이 있는 채로 남아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믿고 있으며,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전도서 12장7절을 인용하여 그런 생각을 정당화하려 한다. 하지만 이 말씀은 죽은 자의 영이 하나님이 계신 곳에 의식을 가진 채 남아 있다는 뜻은 아니다.“]
[”전도서 12장 1절에서 7절은 꽤 극적인 표현들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노화 과정을 설명한다. 7절에서는 죽음을 가리켜 창세기 2장7절에 기록된 창조 과정을 반대로 돌이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앞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창조 주간의 여섯째 날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그런데 전도서 12장7절은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코에 불어 넣으셨을 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허락하신 생기는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다시 말해, 생기가 더 이상 그들의 몸에 흐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전도서 12장 7절이 의인과 악인의 구분 없이 모든 인간의 죽음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만일 모든 죽은 자들의 영이 의식이 있는 개체로 살아남아서 하나님과 함께 있다면, 악한 자들의 영 또한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교훈 : 죽음은 생명체로 존재하기를 멈추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호흡은 죽음 즉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영원한 생명의 가치
[”우리는 종종 죽음은 인생의 일부분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말이 잘못된 이유는 죽음은 생명의 반대이며 생명의 원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라는 말씀에서 죽음은 최종 멸망한다는 말은 생명이 영원한 승리한다는 보증의 말씀에서 위대한 소망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고전 15: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죽음은 생명의 반대 현상이기 때문에 죽으면 생명을 잃는다. 죽음은 최종 멸망한다는 말은 생명이 영원한 승리한다는 보증의 말씀이다. 생명은 예수님이시다.“]
[”죽음은 인생의 일부분이라는 이해는 성경의 전반적인 가르침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 왜냐하면 같은 죽음의 과정이 인간과 동물에게 동일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죽음은 그저 생명체로서 존재하기를 멈추는 것일 뿐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했다.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전 3:19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
시 104: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우리는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가치를 잘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영감의 교훈 : 죽은 자의 상태를 확실히 이해하라
초기문집 262P “성도들은 죽은 자의 상태에 대하여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 죽은 자들의 모습이 나타나…온갖 능력을 행사해서 사람들의 지지를 얻으려 할 것이며 저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이적을 행하기도 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런 경우에 대응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진리로 준비해야 한다. 이런 문제들이 대두될 때 그것은 마귀의 영이며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죽음은 생명의 반대이며 그래서 그 비참한 운명 가운데 있는 우리를 구원하심으로 다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죽음이라는 마지막 원수를 물리치실 하나님께 저의 모든 소망을 두고 살게 해 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죽은 자<者>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죽은 자의 상태에 관하여 배울 수 있는 것은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행할 수 없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없다.”]
욥 3:11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내 어머니가 해산할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12 어찌하여 무릎이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내가 젖을 빨았던가 13 그렇지 아니하였던들 이제는 내가 평안히 누워서 자고 쉬었을 것이니 ....”
시 115:17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시 146: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전 9:5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니라.”
전 9: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어떤 성경 주석가들은 (욥 3:11-13, 시 115:17, 시 146:4, 전 9:5, 10 참조) 이 구절들이 문학적 표현일 뿐 죽은 자의 상태를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때로 시가 모호하며 쉽게 오해될 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성경 절들은 절대 그렇지 않다.”]
[“이 성경절에 사용된 언어는 매우 분명하며, 사용된 개념들 또한 이 주제에 관한 구약의 전반적인 가르침들과 완전한 조화를 이룬다. 첫째, 욥기 3장에서 욥은 자신에게 닥친 모든 고통으로 인해 자신의 출생을 한탄한다. (극심한 고난의 때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는 만일 그가 출생의 때에 죽었다면 평안히 누워서 자고 쉬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시편 115편은 죽은 자들이 내려가게 될 적막한 곳을 설명한다.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곳은 적막한 곳이다. 이 말씀은 믿음 안에서 죽은 자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늘에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으로는 들리지 않는다.“]
[”시편 146편에 의하면 죽음과 함께 개인의 지적 활동도 멈춘다.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이 구절은 죽음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완벽하게 보여준다.“]
[”전도서 9장은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무덤 속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다고 덧붙인다. 이 말씀들은 죽은 자들에게 아무런 의식이 없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확인해 준다.“]
[”죽은 자의 무의식 상태에 관한 성경적 가르침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어떤 혼란도 초래하지 말아야 한다. 첫째, 구원받지 못한 채로 죽은 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영원히 불타는 지옥이나 잠시 머무르는 연옥은 없다. 둘째,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을 위한 놀라운 상급이 기다리고 있다.“]
교훈 : 성경은 사람이 죽게 되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무의식 상태에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잠들어 있게 된다고 분명히 가르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죽음은 끝이 아니다. 그 너머에 더 위대한 상급이 기다리고 있다.
[”죽음을 “사소한 문제”로 표현한 시대의 소망의 말씀에서 소망을 발견하게 된다. 죽음은 그리스도인에게 하룻밤 잠자는 것이고 아침이면 잠을 깨고 주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살 것이라는 소망이다.“]
시대의 소망 787p “믿는 자들에게는 죽음이 사소한 문제에 불과하다.…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이란 잠자는 것이며 한 순간의 침묵과 어두움에 불과한 것이다.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으며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다. ”
요 8:51“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52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
골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영감의 교훈 : 사탄의 속임수를 분별함
증언보감 1권 96P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주의하면, 누구나 영혼을 파멸시키는 속임수를 분별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하게,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라고 선언한다.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라 그 사랑함과 미워함과 시기함이 없어진 지 오래니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에 저희가 다시는 영영히 분복이 없느니라’”
전 9:5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니라 6 그들의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없어진 지 오래이니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 중에서 그들에게 돌아갈 몫은 영원히 없느니라.”
오늘 나의 기도 : 세상에 존재하는 죽음 이후의 상태에 관한 수많은 주장과 이해들 가운데서도 성경이 말하고 있는 진리 위에 굳게 서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싶습니다. 성경 말씀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조상<祖上>들과 함께 누움
[“창세기 25장 8절과 사무엘하 7장12절, 그리고 열왕기상 2장10절과 열왕기상 22장40절에서 죽음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조상들에게 돌아간다고 표현하고 또 누워 잔다고 표현했다.”]
창 25:8 “그의 나이가 높고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 ....”
삼하 7: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왕상 2:10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워 다윗 성에 장사되니 ....”
왕상 22:40 “아합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구약은 다양한 방법으로 죽음과 장례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 중 한 가지 방법이 바로 조상들에게로 돌아간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성경은 아브라함에 관하여 “그의 나이가 높고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라고 기록한다. 아론과 모세 또한 그들의 조상에게로 돌아갔다.“]
신 32:50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
[”선한 왕과 악한 왕 모두 죽은 후에 같은 곳으로 갔다는 사실이 죽음의 본질에 관하여 우리에게 죽음의 본질은 흙으로 돌아가서 사람으로서의 그의 존재가 없어지는 것이다. 악인이나 선인이나 다 같다.“]
왕하 24:6 ”여호야김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대하 32:33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이 그를 다윗 자손의 묘실 중 높은 곳에 장사하여 그의 죽음에 그에게 경의를 표하였더라 그의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죽음을 묘사하는 또 다른 방법은 어떤 이가 조상들과 함께 누웠다(rested)고 표현하는 것이다. 성경은 다윗 왕의 죽음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다.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워 다윗 성에 장사되니”. 같은 표현이 이스라엘의 몇몇 선한 왕 그리고 악한 왕의 죽음을 기록하는 구절에도 사용되었다.“]
[”조상들과 함께 누웠다는 표현을 통해 적어도 세 가지의 의미 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첫째, 머지않아 우리에게도 우리의 힘든 일들과 고통으로부터 쉬게 될 때가 온다는 사실이다. 둘째, 조상들이 이미 앞서 갔기에, 우리는 우리가 원치 않는 길을 가게 되는 첫 번째 그리고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셋째, 그들 가까이에 매장됨으로 우리는 죽음의 무의식 상태 속에서도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이 현대의 개인주의적 문화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지 않을지 모르지만, 고대에는 매우 의미 있는 것이었다.“]
교훈 : 우리 모두는 머지않아 우리보다 앞서 잠든 조상들의 뒤를 따라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죽음 앞에서 두려워할 것이 전혀 없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믿는 자들에게 허락된 최고의 소망은 부활의 약속이다.
[”죽은 자들이 여전히 의식을 가지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땅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다. 죽은 자들이 아무것도 모른 채 잠들어 있다는 진리가 살아 있는 자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죽은 자들은 아직도 호흡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정을 전혀 모른다. 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은 그들의 사랑하는 자들 가까이에 묻힐 수 있지만, 그들 사이에는 어떠한 소통도 없다. 그들은 깊은 잠에서 깨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만나게 될 영광의 날이 이를 때까지 의식 없이 머물러 있을 것이다.“]
[”믿는 자들에게 허락된 최고의 소망은 부활의 약속이다. 죽음 앞에서 소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특권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영감의 교훈 : 부활의 진리는 위로와 기쁨을 줌
사도행적 258P “바울의 편지를 열어 읽었을 때, 죽은 자의 진정한 상태를 나타낸 말은 교회에게 큰 기쁨과 위안을 가져왔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살아 있는 자들이 예수 안에서 잠자는 자들보다 먼저 주를 만나러 가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이 자는 자들에게 울리겠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살아 있는 자들에게 불멸의 생명을 주시기 전에 먼저 부활할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죄로 인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이라는 슬픈 운명을 맞이할 수밖에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허락된 분명한 소망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실 예수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해 주시옵소서.
예비일 (금) :
더 깊은 교과 공부를 위한 성경 말씀과 예언의신 및 참조 문헌 참조
각 시대의 대쟁투 ‘최초의 큰 기만’ 531P “인간 역사의 초기부터 사단은 우리 인류를 속이기 위하여 활동하기 시작했다. 하늘에서 반역을 일으킨 그는 지상의 거민들을 자기편에 가담시켜 하나님의 정부를 대항하여 싸우게 하고자 열망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함으로 완전한 행복을 누리고 있었다. 이 사실은 사단이 하나님의 율법이 압제적이요 피조물들의 복리에 반대되는 것이라고 하늘에서 역설해 온 주장을 끊임없이 거스르는 증거가 되었다. 그리고 더욱이 그 무죄한 부부를 위하여 마련된 아름다운 가정을 바라볼 때 사단의 질투는 불타올랐다. 그는 그들을 타락시켜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하고 그들을 자신의 세력 아래 예속시켜 세상의 소유권을 얻어 이 땅 위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대항하는 자신의 나라를 건설하고자 결심하였다. 아담과 하와는 이미 이 위험한 원수에 대하여 경고를 받아왔으므로 만일 사단이 자신의 정체를 그대로 나타냈다면 그는 즉시 거절당하였을 것이었다. 그러나 사단은 그의 목적을 더욱 효과적으로 성취하기 위하여 자기의 목적을 숨기고 암암리에 활동했다. 그는 당시에 가장 아름다운 동물이던 뱀을 그의 매개물로 이용하여 하와에게 말했다.”
각 시대의 대쟁투 ‘최초의 큰 기만’ 533P “에덴동산의 중앙에는 생명나무가 자라고 있었는데 그 열매는 생명을 영원히 지속시키는 능력이 있었다. 만일 아담이 하나님께 계속해서 순종하였을 것 같으면 그는 끊임없이 자유롭게 그 나무에 접근하여 영원히 살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죄를 범하자 그는 생명나무에 나아갈 길이 끊어져 죽음에 굴복하게 되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는 하나님의 선고는 완전한 생명의 파멸을 알려 준다. 순종을 조건으로 사람에게 약속된 불멸(不滅)은 범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바 되었다. 아담은 자신이 소유하지 못한 것을 그의 후손에게 전해줄 수 없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의 희생으로 불멸을 그들의 손에 닿는 곳에 두지 아니하셨을 것 같으면 타락한 인류에게 소망이 없었을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최초의 큰 기만’ 535P “오늘날도 사단은 옛날 우리의 첫 조상들을 정복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창조주께 대한 사람들의 믿음을 흔들고 하나님의 정부의 지혜와 그분의 율법의 공의로움을 의심하게 함으로써 오늘날 사람들을 정복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사단과 그의 사자들은 자기들의 극악성과 반역을 정당화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을 그들 자신들보다 더욱 나쁘게 나타낸다. 큰 기만자는 자기 자신의 성격에 있는 무서운 잔인성을 하나님 아버지께 전가시키고 자기가 그런 불공평한 통치자에게 복종하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에 하늘에서 추방되어 매우 그릇된 대우를 받는 것처럼 자기 자신을 나타내고자 애쓰고 있다. 그는 여호와의 가혹한 명령에 속박되는 것보다 자기의 관대한 지배 아래 있는 것이 자유라고 세상에 선전한다. 이와 같이 그는 사람의 마음을 미혹하여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버리게 하는 일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71P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마치 잠잠하고 어두움 가운데서 잠자고 있는 것으로 여기셨다. 또한 주님께서는 죽음이 마치 짧은 순간처럼 말씀하셨다.”
[“수술을 받기 위해 마취를 해본 적이 있다면 죽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희미하게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할지라도, 마취 상태 중에도 뇌는 계속해서 활동한다. 사람이 죽어서 뇌 기능을 포함한 모든 것이 멈추게 된다. 죽은 자들이 감았던 눈을 뜨고 다시 보게 될 첫 번째 사건은 예수님의 재림 또는 천년 기가 지난 후에 다시 이 땅으로 내려오시는 예수님의 모습일 것이다. 그때까지 의인이건 악인이건 모든 죽은 자들은 쉬게 될 것인데 그 순간은 매우 짧게 느껴질 것이다. 여전히 살아 있는 우리들에게 죽음은 아주 긴 시간처럼 느껴진다. 살아 있는 자들에게는 그러할지 모르지만, 죽은 자들에게는 그 시간이 매우 짧은 순간이다.”]
계 20: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각 시대의 대쟁투 539P “만일 모든 사람들의 영혼이 죽는 시간에 하늘로 직접 가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살아 있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신조에 의하여 스스로 생명을 끊게 되었다. 곤란과 번민과 실망으로 마음이 눌릴 때 자기의 가냘픈 생명의 줄을 끊어 버리고 영원한 세계의 복락을 향하여 날아가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인 것처럼 보인다.”
각 시대의 대쟁투 549P “사람이 죽을 때 의인은 상급을 받고 악인은 형벌을 받는다는 말을 성경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다. 부조들과 선지자들도 그런 증언을 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와 사도들도 그런 일에 대하여 암시조차 하지 않았다. 성경은 사람들이 죽는 즉시 승천하지 않음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다. 그들은 부활할 때까지 자고 있는 것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번주 과정공부의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영혼과 몸을 분리하지 않고 인간을 전인적인 존재로 설명하는 성경의 개념이 죽음의 본질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 살아있는 사람에게 생명이 전인적으로 작용하는 것처럼 죽으면 생명작용이 전인적으로 끝난다.
2. 이 세상은 영혼 불멸이라는 거짓말과 그 영향으로 뒤덮여 있다. 이러한 때 우리가 가진 죽은 자의 상태에 관한 기별이 중요한 이유는 죽음은 의식이 없이 잠자는 것이며 깰 때는 예수께서 깨울 때이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이와 같은 놀라운 가르침이 극심한 반대를 받는 이유는 그리스도인이 영혼불멸설을 진리로 믿기 때문이다.
3. 죽은 자의 상태에 관한 올바른 이해가 죽은 자의 영혼을 보는 것과 같은 거짓 현상들로부터 우리를 속지 않게 보호해 준다.
“결론”[“인간은 전인적인 존재로서 몸과 분리되어 별도로 존재하는 영혼은 없다고 성경은 분명히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탄이 하와를 유혹할 때 했던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거짓말은 여전히 많은 사람을 사후 세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도하고 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사탄의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 위에 굳건히 서야 할 것이다.“]
영남 합회 서면 교회 김성진 목사님 결론 참조
[”인간의 본질은 전인적 존재 ( 몸 정신 통일체) 로 창조되었다. 몸은 죽고 영혼 (정신, 의식) 만 살아있을 수 없다. 죽음은 생명체로서 존재하기를 멈추는 것이다.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완전 무의식상태이다. 죽음 후 영혼이 천당 가고 지옥 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죽은 잗르이 무덤에서 쉬고 있으면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때 깨워주실 것이다. 우리에게 죽음이 이르러 와도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평안히 무덤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수희 목사와 함민호 목사 (우천교회 담임목사) 교과 방송 결론 참조
[”우리 모두는 흙으로 창조 되어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생기로 말미암아 살아있는 놀라운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사단은 우리가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된 것을 원치 않았다. 그래서 기만과 속임수로서, 인간의 본질에 대한 잘못된 견해들을 세상의 모든 분야에 많이 심어 놓았다. 특별히 성경에 나오는 영, 혼, 영혼의 의미를 마치, 우리 속에 어떤 영적인 존재가 몸과 분리 될 수 있는 것 처럼, 속이고 있는 것이다. 사단은 처음 부터 우리에게 이러한 거짓말로 우리를 속여 왔다. 우리 모두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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