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과 죄악 세상에서의 죽음

기억절: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시작하며

하늘은 사랑으로 하나된 곳으로

삼위하나님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셨고

하나님과 하늘의 존재들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었고

하늘의 존재들끼리도 사랑으로 하나된 곳이 천국이다

이렇게 사랑으로 하나된 곳에서

루시퍼는 기괴한 생각을 해냈는데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도 좋지만

서열을 정하여 하나님을 맨 위로

그 다음 그 다음 그리고 자신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욕망 때문이였다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되었음에도

다른 엉뚱한 마음을 품었는데 그것이

살리는 생각이 아닌 죽이는 사각이였다

그리하여 자신도 죽이고 남도 죽이고

세상 모두를 죽이는 사단이 되어 버렸다

(일) 상반된 진술

세상을 창조하기 전 하늘에서 죄가 시작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하늘사상으로 철저히 교육하셨다

동산 중앙에 한 나무를 정하고

그 나무를 통해 교육 하셨는데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는 어디에서도 보였고

그 나무가 보이면 아담은 자문 자답을 해야 했다

1.너는 누구냐?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아야 하나? 사랑하며

육의 사람에게 영의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동산 중앙의 나무를 정하시고

보이는 하나님을 시각화 하신 것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7)

아담에게 주셨던 2가지 질문은

인류가 존재하는한 누구에게도 하시는 질문이시다

그 누구든 이 질문에 답을 해야만 하고

이 질문에 답의 결과에 따라 판결이 달라진다

그러므로 이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이 질문의 답을 알고 있어야 하고

답 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런데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무시해 버리고

뱀을 매개로 그 나무에 앉아 과일을 먹으며

이 열매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수 있다는

서열문화로 유혹을 했다

뱀이 시범을 보이며 속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하늘사상이 충만했을것 같으면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을 것인데

하나님처럼 될수 있다는 서열문화를 던져주자

사단사상이 달콤하게 들렸고 그 사단사상으로

나무를 보니 보암직 먹음직 탐스러울만큼 아름다웠다

하늘사상으로 나무를 볼때는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존재였는데

사단사상으로 나무를 보니 도전하여 깨고 싶었다

지금도 이 역사는 반복되고 있다

(월) 뱀에게 속음

뱀 즉 사단은 그처럼 교활하다

하늘에서 자신의 아이디어가 받아 들여지지 않고

하늘에서 추방당한 사단은 하나님께 도전을 하며

하나님의 것인 아담과 하와 그 중에서도

더 약한 하와를 타겟트로 삼아 접근하였다

아담은 하나님의 직접교육을 받았지만

하와는 아담을 통한 간접교육을 받았음으로

아직은 연약하였다

사단은 여지없이 그 연약한 부분을 공격하였다

먹어도 죽지 않을 것이고

먹으면 하나님처럼 되어 선악을 구분할줄 알게 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다

하와가 사단의 말을 들었을 때

이미 믿음(사단사상)이 생겼다

그리고 늘 보았던 그 나무를 보니

먹음직 보암직 탐스럽기까지 했다

사단사상이 들어오면 욕심이 생기기에

욕심으로 보면 그 나무가 그렇게 보인다

그래서 사단이 만든 서열과 차등에

사람들은 도전을 외치며 열광하는 것이다

하와도 사단의 말에 도전을 외치며 먹었다

그러나 사단의 말은 거짓이였다

하나님의 말씀 즉

너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

즉 하나님의 것에서 사단의 것이 되어 버렸다

사단의 것이 되어 버리자 하나님의 것일 때

은혜로 누리던 모든 것이 거둬져 버렸다

그리고 사단의 것 즉 사단의 포로가 된 것이다

누구도 포로에게 잘해 주는 곳은 없다

사단에게 완전히 속았고 때는 늦었다

(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나는 그리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이제까지 죽지 않은 사람을 본적이 없다

모든 사람은 다 죽는다

그런데 영혼 불멸설이 왜 나오는가?

그것은 사단의 또 다른 거짓말이고

머리좋은 사람들을 사단이 이용하는 것뿐이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 버리면

그런말이 귓등에도 들어오지 않는다

그저 오락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일축해 버린다

그런데 하나님이 계셔할 곳에

사단이 들어가 있으면 상식적이지 않은말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게 되어있다

속이 텅텅비여 있으니

이상한 것이 들어 와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소재되고 깨끗한 집에 더 많은 귀신이 들어 온다는

성경 말씀도 있지 않은가?

좀 평균보다 오래 산 사람은 있어도 안죽은 사람은 없다

그런데 지금도 안죽는다는 말에 혹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악과를 먹은 사람은

생즉필사 이다

다만 하나님을 만나 하늘미션을 이룬사람

즉 지금이라도 하나님의 질문에

답을 알고 사는 사람은 구원을 받게 된다

이 길 말고는 답이 없다

누구든 다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 뒤의 삶을 준비해야 한다

죽고 부활하여 즉 죽지 않을 몸을 입어야

영원히 사는 것이지 이 땅에 태어난 육을 가지고는

그 누구도 영원히 살수 없다

(수) 죄의 결과

하와가 사단의 말을 듣고

사단에게 속아 넘어간 이후 나타난

죄의 결과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더 발전되고 강화되고 악날해졌다

마치 열역학 제2법칙처럼 죄의 엔트로피는

감소될 수 없고 계속 증가하는 방식으로 항상 진화하여

지금에 이르렀고 시간이 지날수록 우주적으로 악해 질 것이다

죄는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짓도 할수 있고 일어날 수 있고

저지를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 났느냐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라

그런일이 일어난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단 때문이다

사단을 모르든가 사단 편인 사람들이 꼭 하나님을 원망한다

하나님은 어찌하든 살리시는 것이 목적이시다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고 바로 알아야 한다

모든 나쁜 일은 죄의 결과이고

죄는 사단이 가져 온 것이고

사단의 말을 듣고 속았기에 일어난 것이다

하나님이 아니다

추호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라

사단은 그 처럼 교활하다

자신이 먹을 욕을 하나님께 향하게 한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않좋은 것은

사단이 만든 죄의 결과다

개인적 가정적 사회적 생태계적 기후적 등등

모든 않좋은 것은 죄의 결과다

그러므로 그럴일을 당할 때 마다

머리를 들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죄의 해결자가 예수님이시듯

모든 않좋은 일의 답도 예수님이시다

(목) 첫 번째 복음의 약속

이세상의 원래 주인은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이세상의 주권을 아담에게 주시며

관리책임을 주셨는데 아담이 사단의 것이 되어 버리자

사단이 아담에게서 이세상의 주권을 빼앗아

사단사상으로 이 세상을 이끌어 가고 있다

사단사상이 만들어낸 서열과 차등사회에서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내가 올라가려면 옆에 사람들 즉 경쟁자를 이겨야 한다

실력이 안되면 힘으로 또는 권력으로 돈으로 등등

그 단어들은 점점 더 늘어 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생각해 낼수 있는 악한 일은 다 일어난다

그래서 일명 래드오션 즉 피바다라고 했고

살기위해서는 죽기까지 싸워야 하는 지옥이 되었다

이런 지옥같은 세상에 구원의 빛이 비취었으니

바로 천국을 소개 하신 예수님이시다

그렇게 살지 않아도 돼

그렇게 살지마

너희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천국백성이야

정말 복음중의 복음을 알리셨다

그러므로 이땅에 태어나 죽기전에

꼭 만나야 할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죄의 바다에서 헤엄치다 죽는 것이고

예수님을 만나면 죄의 바다에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야 사단에게서 해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