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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ㅣ2022년 4기ㅣ죽음 그리고 미래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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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2-09-26 13:45 조회1,2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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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ㅣ2022년 4기ㅣ죽음 그리고 미래의 소망

제1과 완벽한 우주에서의 반역

1. 내 안에 존재하는 어쩔 수 없는 죄된 본성을 경험하게 되는 때는 언제입니까?

각자 개인의 경험을 1분정도 발표합니다.

2.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사실이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본질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줍니까?(요일 4:8, 16)

(10.3)

첫째, 사랑은 본질적으로 감추어질 수 없으며, 표현되어야 한다.

둘째,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그분의 무조건적이고 변함없는 사랑의 표현이다. 

셋째,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그분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을 통해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시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결코 죄의 창시자가 될 수 없으시다.

(11.이어서) 그분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 보여 주시기 위한 곳으로서 이 세상을 원하셨다. 그분의 사랑에 반응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표현할 수 있도록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얼마나 놀라운가!(참조, 막 12:30, 31)

3. 참된 사랑을 계발하는 데 있어 자유 의지의 역할은 무엇입니까?(요일 4:7~16)

(12.1) 생명과 자유 의지는 사랑을 받고 계발하며 나누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사랑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사(루시퍼를 포함해서)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잘못된 길을 따를 가능성을 포함하여 그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하셨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당신의 피조물들이 사랑과 지혜 가운데 자랄 수 있는 완벽하고 조화로운 환경으로 창조하셨다.

(13.영감의 교훈)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 -

“사랑의 율법은 하나님 정부의 기초이므로 모든 지성적 존재들의 행복은 그들이 이 의의 대원칙과 완전히 일치함에 달려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피조물로부터 사랑의 봉사 곧 당신의 품성을 인식함으로 솟아나는 봉사를 원하신다. 그분은 강제적 굴종을 기뻐하지 않으시므로 모든 존재로 하여금 당신께 자원하여 봉사하도록 그들에게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신다”(부조와 선지자, 34).

4.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죄의 기원은 무엇입니까?(겔 28:12~19)

(14.4) 실제로 루시퍼는 완전하게 창조되었고, 선택의 자유도 주어졌다. 그러나 루시퍼는 바로 그 자유 의지를 잘못 사용하여 자신에게 허락된 완전함을 망가트렸고, 실제보다 자신을 더 중요한 존재로 여김으로 타락에 빠졌다.   

(14.5)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창조하셨고 존중해 주셨는지에 대해 더 이상 만족하지 않게 된 루시퍼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잃고 자신에게 합당한 것 이상으로 인정받기를 원했다.

(17.영감의 교훈) 타락의 기원이 된 교만과 야망 - 

“루시퍼로 하여금 하나님의 정부에 대하여 불평하게 하고 하늘에 확립되어 있는 질서를 전복하려고 기도케 한 것은 그의 교만과 야망이었다. 타락한 이후에 루시퍼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기와 같은 시기와 불만의 정신과 지위와 명예에 대한 야망을 불어 넣는 것을 그의 목적으로 삼아왔다”(부조와 선지자, 403)

5. 루시퍼가 품은 자만심은 온 우주와 이 세상에 어떤 결과를 가져 왔습니까?(사 14:12~15)

(18.교훈) 하늘의 전쟁에서 패한 루시퍼와 그의 천사들은 이 지구로 내려왔고, 그렇게 시작된 이 땅에서의 선악의 대쟁투는 오늘 우리의 삶에도 계속되고 있다.

6. 하늘에서 시작된 반역의 정신은 어디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까?(계 12)

(19.이어서) 우리는 그 전쟁이 하늘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격렬하게 지속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다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사탄과 그를 따르는 천사들이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했다는(계 12:8, 참조, 눅 10:18) 것이었다. 문제는 그들이 이곳, 지구로 왔다는 것이었다.

7. 매 순간 죄의 유혹을 통해 우리의 영혼을 집어 삼키려고 하는 사탄의 공격을 극복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결론

우리가 죄의 기원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참된 사랑의 관계를 원하셨던 하나님께서 잘못될 가능성을 감수하면서까지 선택의 자유를 허락하셨고 루시퍼는 그 자유를 오용하여 이 세상에 죄를 가져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선악의 대쟁투는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는 날마다 옳은 선택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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