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말씀을 나누는 교과 (3과 십일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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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3-01-15 22:49 조회1,19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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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십일조 계약
(충청합회 안교부 제공)
이 나눔식 교과(요약본) 모든 성도들이 삶과 말씀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모두가 참여하게 하고 쉽게 그리고 은혜롭게 공부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안식일학교 교과시간에 새로운 변화와 감동을 느껴 보세요.
<나눔식 교수법>
나눔식 교수법은 반원 모두가 자신들의 삶과 말씀의 은혜와 사역과 기도를 나누게 하는 방법이다. 먼저 반원들이 한 주간 동안의 감사한 것을 서로 나누게 한다. 이것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의 기쁨과 은혜를 갖는다. 그다음으로 교과 요약본을 읽고 받은 감동과 은혜를 나눈다. 말씀 나눔을 통해 믿음의 성장을 서로 경험하게 한다. 그리고 사역의 나눔은 한 주 동안의 전도와 봉사와 섬김과 TMI 활동을 말하면서 사역과 영혼 구원의 은사를 나누고 배우는 자리가 되게 한다.
마지막으로 구도자, 잃은 양, 교인들을 위한 중보의 시간을 통해 성도들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갖도록 한다. 또한 이 방법은 성도들로 하여금 예배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로 영적성장과 제자훈련이 되는 장점이 있다.
<나눔식 교과 (영적친교)의 운영 목적>
한 사람이 간증 시간을 다 차지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그분의 은혜와 진리의 귀중함을 증거케 해야 한다. 진리의 빛을 받은 사람들은 교훈에 교훈을 더하여 교육을 받게 함으로써 그들을 잠잠히 있게 하지 말고 종종 서로 말을 하게 해야 한다. 그들은 안식일 집회를 마음에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안식일 집회 때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사람들과 그분의 이름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서로 이야기 함으로써 그들의 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가질 수가 있다. 각 사람은 그 집회를 흥미있고 유익하게 하기 위하여 자기의 책임을 다하고 개인적인 임무를 다함으로써 분별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비록 신자들의 환경이 아무리 비천하다고 할지라도 하늘의 왕께서는 자기의 관심과 신자들의 관심을 동일시 하신다. 그들이 특별히 함께 모인 곳이 어디이든지 그들이 주의 이름을 기억한 결과로 갖게 된 사랑과 기쁨을 말하면서 자주 서로 이야기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주께서 귀 기울여 들으실 때에 그분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며, 간증 집회야말로 모든 집회 가운데 가장 귀한 모임으로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말한 말들은 하늘 기념책에 기록되기 때문이다(원고 32,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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