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고난 당하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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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9-17 21:18 조회3,214회 댓글0건본문
제13과 고난 당하신 그리스도
기억절: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 27:46)
시작하며
이 땅 즉 사단이 장악하고
사단사상으로 운영되는 곳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어나서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사상의 사회에서
사단마인드의 목표를 가지고
끝없는 경쟁을 하는 곳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하늘사상을 가지고 태어나셔서
하늘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으셨기에
이 땅의 삶이 결코 녹녹치 않으셨을 것이다
통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감옥 그 자체로
죽음의 감옥에 갖혀있으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하는
백성들을 보는 고통이 더 심하셨을 것이다
그리하며 예수님의 고통은
자신의 아픔 때문이 아니라
생명을 모르는 백성들 때문에 가중 되었다
(일) 예수님의 초기 생애
교과 내용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초기 생애에 관해
단편적인 정보만을 줄 뿐이다”
예수님과 우리가 다른 것은 하나인데
그 하나가 너무도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죄를 지은 아담의 후손이다
죄를 지었다는 것은
사상이 사단화 되었다는 것이다
아담이 하나님대신 사단을 따라 감으로
사단사상을 가지게 되었고
그 아담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사단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사상의 세상에서 사단처럼 욕심껏 살다
사단이 갈 곳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담의 유전자가 아닌
하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셨기에
하늘사상으로 이 세상을 사셨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사상을 가지게 되면
예수님처럼 살수 있다
예수님도 사단사상의 세상에서
당할수 있는 모든 일을 당하셨다
하늘사상을 가졌다고 해서
세상문제가 안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누구에게든 다 일어나지만
그것을 대하고 해결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사단사상의 사람들은 사단의 방법으로
나와 다른사람을 다치게 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하늘사상의 사람들은 하늘의 방법으로
나와 다른사람을 살리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늘사상의 삶을 사셨다
(월) 사람들의 멸시와 거절을 당하심
예수님께서 멸시와 거절을 당하셨을 때
고통스러워 하셨는데 그 고통이
예수님 자신의 수치심 때문이였을까? 아니면
멸시와 거절을 하는 사람들의 구원 때문이였는가?
물론 후자 때문에 고통스러우셨다
예수님이 구원자이신데
그 구원자를 거절하면
그들이 구원받을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단사상으로는 이해가 않되기에
바보같다며 치부해 버린다
사단사상으로 굳어진 상태로
사복음서를 읽으면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고 말씀 하신것들이 바보같고
이것을 이떻게 해 라는 반발이 들면서
나는 예수가 아니니 그렇게까지는 못해
비슷하게 하면 될꺼라고 위안을 삼는다
그런데 예수님의 주문은
단호하고 강열하다
비슷하게 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사상을 바꾸어야 한다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을 가져야 한다
사상을 버리는 것은 쉽게 되지 않는다
하나님을 진짜로 만나야 버리게 된다
(화)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막 14:34)
위에 설명했듯이
예수님은 하늘사상을 가진 분으로서
사단사상으로 똘똘뭉친 이 세상을
살아내기가 참으로 힘드셨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것은
사단사상의 세상과는 맞지 않는 것이기에
늘 반대와 비난과 멸시와 거절을 당하셨다
그럼에도 예수님사역의 하일라이트
즉 십자가를 앞에 두고 겟세마네에 오르셨다
그리고 땅에 엎드리어 기도하셨는데
이것을 십자가의 두려움과 고통 때문이라고
사단사상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물론 인간으로 두렵지 않을수 없지만
예수님은 그것 때문에 두려운 것이 아니라
아직도 사단사상을 버리지 못한
제자들을 두고 죽는것에 대한 슬픔 때문에
제자들에게 기도를 주문 하셨던 것이다
하늘사상으로 사단사상의 세상을 보면
희망이 손톱만큼도 안보인다
예수님의 심정이 그러셨다
그리고 그 심정이 그대로 반영된 곳이
겟세마네에서 땀이 피처럼 것이다
사상은 그처럼 중요하다
사단사상을 예수사상으로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날고 기어도 희망이 없다
(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교과 내용
“예수님께서는 그분이 겪으신 육체적 고통보다
더 극심한 심령의 고통을 겪으셨다.
이것은 무죄한 한 사람의 죽음 그 이상의 사건이었다.”
사단사상으로 똘똘 뭉쳐져
사단사상으로 돌아가던 세상에
하늘사상을 가진 예수님이 외치셨다
세상사람들은 아무도 몰랐지만
사단은 이제 자신의 악한 시대가 끝나고
있음을 알고 하늘사상을 말살하려고
예수님을 십자가 형벌로 다스렸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으시면서 까지
하늘사상을 온천하에 알리셨는데
마 27:45 해가 어두워졌다는 것은
사단사상의 어두운 세상에
하늘사상의 빛을 보이셨는데
그 빛이 없으면 다시 캄캄해질 것이니
정신을 차리라고 태양으로 알리셨다
마 27:51, 52 성도들이 살아났는데
하늘사상으로 변화된 성도들을 살려냄으로
사단사상을 가진 우리에게 얼른
하늘사상으로 변화되라고 보여주셨다
막 15:38 성소의 휘장이 둘로 갈라졌는
사상을 바꾸지 않고 제물만 드리면
예배가 되는 성소제도를 끝내고
사상으로 소통하시겠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단사상의 세상에
하늘사상을 알리시므로
사단의실체를 알리시고
사단에게 속은 사람들을 구원하셨다
(목) 고난당하신 하나님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행14:22)
이제까지 공부 했듯이 우리가 발을 딛고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사단에 의해 사단사상으로 운영되는 곳이기에
예수님도 이 땅에서는 고난을 당하셨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행복을 소망하는 것은
어쩌면 되지도 않을 것을 바라는 모순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단을 알아야 한다
사단을 모르면 사단의 노리개 역할에 충실한다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사단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지만
그것이 사단사상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는 그 사단사상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희망과 목적과 꿈으로
포장하여 도전하게 하여
목표를 이루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구원과 상관없는 것이고
구원은 오직하나 예수님을 알고 내가 누구인지?
나의 영적주소가 어디인지? 알고 돌이키는 것이다
영적 주소를 정확히 아는 것의 기초가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을 알아야 하고
삼위하나님의 사랑하심의 원리를 알아야 하고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아는 것이다
이것을 알아야 하나님을 정확히 알게되고
하나님을 정확히 알때 나를 사로잡고 있던
사단의 사상까지를 철저하게 버릴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 경험을 일찍이 했던
디모데는 이런 구절을 남겼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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