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과 한 알의 밀처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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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9-11 15:09 조회3,240회 댓글0건본문
제12과 한 알의 밀처럼 죽음
기억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시작하며
한 알의 씨가 심겨지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굴러다닐 수 밖에 없듯이
우리도 사단의 사상을 벗어내지 않으면
사단의 것으로 존재할 뿐 생명의 열매는 없다
예수님이 왜 하늘 즉 신(영)을 벗고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셨는지
진지하게 묵상하면 사단에게 속고 있는
우리에게 사단을 알려 그 사단에게서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사단을 철저히 벗어 버리고
즉 사상까지 버리고 예수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어야 예수님의 죽음으로
태어난 열매가 되는 것이고
그 열매들이 또 다른 열매를 익게 한다
(일) 섬김을 위한 복종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2장5절~8절의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 하시기 위해
신(영)을 벗고 육을 입으셨고
육신으로 오실 때도 비천한 곳에서
태어나셨으며 구유에 누이셨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을 섬기기 위해서
신께서 하셨다는 놀라운 일인데
신이니까 그렇게 하셨다고 이해한다
그런데 바울은 예수사람들에게
너희가 예수사람이라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라고 권면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라는 것은
겉으로만 예수사람인척 하지 말고
마음까지 예수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마음까지 예수사람이 되기위해서는
사상이 예수사상으로 바뀌어야한다
우리는 사단의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사상의 사회에서 길들여졌기 때문에
예수사상으로 바꾼다는 것을 참으로 어렵다
그래서 이런 높은수준의 말씀을 들으면
마음속에 거부감이 들면서 타협이 생기는데
예수믿는다는 것은 사상 바꾸기다
사단사상으로 똘똘뭉친 나를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전향하는 것이 거듭남이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되고 거듭나는 것을 재창조라 한다
재창조 없이 하는 섬김은 가짜 섬김이다
(월)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자아가 죽어야 함
교과의 내용을 가져 왔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찾는다.
“내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그분을 위해 희생할 텐데.”
그러나 하나님께 이런 약속을 한 후에도, 여전히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러한 혼란의 이유가 로마서 12:1, 2에 나타나 있다.
바울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지 설명한 후에
중요한 핵심을 이렇게 이야기한다.
1.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올바로 깨닫는다(롬12:1)
2.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린다(롬12:1).
3.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된다(롬12:2).
자아를 어떻게 죽일 것인가?
자아가 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이부분에 대해 오랫동안 기도하며
고민을 했는데 답은 결국 하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
여러 가지가 아니다
여러 가지를 주문하는 것은 사람이지 하나님이 아니다
사람에게 속지말고 하나님께 집중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너는 누구냐 이다
내가 누구인지 알기위해서는
내가 왜 만들어졌는지를 아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야 한다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게 되면
내가 얼마나 잘못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되고
왜 잘못살게 되었는지를 따지다보면
사단에게 속았기 때문임을 알고
나를 지배하고 있는 사단이 죽도록 미워
결국 내안에 있는 사단을 죽여버리는 것
그것이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전향하는 것
즉 사단에게 사로잡힌 자아를 죽이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없이 예수믿는 것은
사단이 가장 좋아하는 종교생활이다
(화) 듣고자 하는 마음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삼상3:10)
하나님께서 사무엘만 부르시는가?
아니다 세상 모든 사람을 부르신다
다만 사무엘이 듣고 대답을 했다는 것이다
아브라함도 신관이 뚜렷하지 않은 그 시대에
하나님을 알아본 유일한 사람이기에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들을수 있는가?
사단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생각 말 행동 등등이
사단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
오늘 제목처럼 ‘듣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듣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해 지면
하나님을 알고 싶어 공부를 하게 되고
삼위 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게 될때
드디어 사단에게 속은 사상을 철저히 버리고
하늘사상으로 전향을 하게 된다
사상이 전향 되어야 하늘사상으로
말씀을 듣기에 부르심에 답을 할수 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못듣게 하고
오해하게하고 거부하게 하는 모든 것은
우리안에 뿌리 박혀 있는 사단 사상이다
사단사상으로 하는 억지 순종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헛짓이다
(수) 자신을 의지함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사상의 사회에서
사단사상의 목표를 향해
피터지게 싸운다
그러므로 자신을 의지 한다는 것은
사단사상에서 나온 사각이다
(생각:살리는 각)
(사각:죽이는 각)
하와는 뱀의 말을 듣기 전까지
하늘사상 예수사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뱀의 말을 듣는 순간 사상이 사단화 되었다
선악과는 먹으라고 있는 나무가 아닌
창조주를 기억하게 하는 나무 였다
그래서 어디에서건 보이도록
동산중앙에 있었고 선악과가 보이면
스스로 자문 자답을 하며 살게 했다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
어떻게 살것인가? 사랑하며
즉 창조된 목적과 계획을 알고
존재하게 하는 기능이였다
그런데 사단사상으로 선악과를 보니
보암직 먹음직 탐스런 아름다움으로 보였기에
손을 들어 따서 먹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로 사상이 전향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것도 사단사상에서 나온 것이다
사단사상에서 예수사상으로 바꾸라
사상이 바뀌면 사단에게 속지 않는다
(목) 대체물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
먼저 교과내용을 보자
우리가 하나님 대신 의존할 법한 대체물들은 이런 것들이다.
1. 하나님의 거룩한 계시가 필요한 순간,
우리는 인간의 논리나 과거의 경험을 의지한다.
2. 하나님의 생생하고 거룩한 해결책이 필요한 순간,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문제를 차단해 버린다.
3. 거룩한 능력을 얻기 위해 하나님과의 교통이 필요한 순간,
우리는 현실로부터 도피함으로 하나님을 피해 버린다.
교과에 나온 1.2.3번의 답은
사단사상에서 나온 결과라 볼수 있다
그렇다면 예수사상으로 문제를 풀어 보자
1. 하나님의 거룩한 계시가 필요한 순간,
우리는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을 가져야 한다
2. 하나님의 생생하고 거룩한 해결책이 필요한 순간,
우리는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바꾸라
3. 거룩한 능력을 얻기 위해 하나님과의 교통이 필요한 순간,
우리는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전향해야 한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
다른 말로하면 사단사상의 힘이나 능이 아닌
하나님으로 변화되어야 해결 되는 것이고
예수사상으로 바뀌지 않은체 이룬 것은
사단을 기쁘게 할뿐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큰 일을 하려하지 말고
먼저 사상을 예수로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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