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교과방송 / 제10과 시련 중의 온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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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2-08-28 22:19 조회2,223회 댓글0건첨부파일
- 방송용 제10과 시련 중의 온유함.pptx (11.1M) 15회 다운로드 DATE : 2022-09-01 21: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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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시련 중의 온유함
기억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
모세에 관한 내용을 읽을 때나 산상수훈을 연구할 때를 제외하고, 우리가 ‘온유’라는 말을 접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온유는 “피해를 볼 때 성내지 않고 인내로써 견디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그리 높이 평가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단어는 성경에서 종종 ‘겸손’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온유와 마찬가지로, 겸손 또한 거의 모든 사회에서 우선적으로 기대되는 품성의 특징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그러나 피해를 볼 때 성내지 않고 인내로써 견디는 온유는, 예수님과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가장 강력한 특징 중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온유한 심령은 고통과 고난 중에 있는 자들의 손에 들린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시련은 심령의 온유함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이는 우리의 온유함과 상처를 통해 하나님을 위한 힘 있는 증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번 주 학습 포인트: 고난과 온유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우리의 온유함과 상처를 통해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나타내 보일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온유함이 약점이 아닌 강점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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