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죽음 그리고 미래의 소망-총론 및 제1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09-26 06:46 조회2,719회 댓글0건첨부파일
- 22-4. 죽음 그리고 미래의 소망-총론 및 제1과.hwp (32.0K) 28회 다운로드 DATE : 2022-09-26 06:46:49
본문
▣4기 총론
죽음의 근본 원인은 무엇이며 죽음 가운데서의 소망은 무엇인가?
인류에게 죽음과 고통은 피할 길이 없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죄 아래 있기 때문이다.
이번기는 죄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어떻게 죄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인류에게 영원한 소망은 무엇인가?에 대해 공부한다.
▣연구 범위 ∥ 요일 4:8, 16, 요일 4:7~16, 겔 28:12~19, 사 14:12~15, 계 12
▣기억절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사 14:12).
▣핵심 ∥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신 자유 의지로 인해 하나님과 사단 사이에 대쟁투가 시작되었고 그것이 이 지구에까지 확산되었다.
*핵심어 : 죄의 기원
▣도입
☆지난 한 주간 죄와 죄의 결과를 경험한 것이 있다면?
⇒
▣요일별 해설
일. 창조, 사랑의 표현(요일 4:8, 16)
하나님은 왜 세상을 창조하셨는가?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으로 충만한 지상천국을 기대하셨다.
「“하나님은 사랑”(요일 4:8, 16)이라는 사실은 적어도 세 가지 기본적인 교훈을 가르쳐 준다. 첫째, 사랑은 본질적으로 감추어질 수 없으며, 표현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삼위 하나님 가운데 내적으로 공유되며, 당신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과 나누는 관계 속에 외적으로 표현된다. 둘째,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그분의 무조건적이고 변함없는 사랑의 표현이다. 여기에는 그분의 창조 사역과 구속 사역, 심지어 그분의 심판까지 포함된다. 사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의 자비에 못지않게 그분의 공의에도 표현되어 있다. 공의는 그분의 보좌의 초석이며 그분의 사랑의 열매이다”(시대의 소망, 762). 셋째,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그분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을 통해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시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결코 죄의 창시자가 될 수 없으시다. 그것은 그분의 품성과 완전히 반대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월. 자유 의지, 사랑의 기초(요일 4:7~16)
왜 하나님은 피조물을 순종만 하도록 만들지 않고 죄범하는 것을 막지 않으셨는가?
로봇처럼 자동으로 복종하게 하는 곳에는 사랑이 있을 수 없다.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만이 사랑할 수 있고 사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사랑이 계발되고 자라날 수 있다.
반면,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는 죄를 지을 수도 있다. 하나님은 루시퍼나 인간의 죄를 강제로 막지 않으셨다. 그것이 세상에 고통과 죽음을 가져왔다. 하나님은 죄의 창시자는 아니지만, 당신의 피조물들을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인간으로 오셔서 모든 인류의 죄에 대해 대신 책임을 지시고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셨다.(마 5:43~48, 롬 5:6~11)
화. 이해할 수 없는 선택
겔 28:12~19에서는 죄의 기원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여기서 두로왕은 그의 배후에 있던 사단을 상징한다. 사단은 원래 영광스럽고 완벽한 천사장이었다. 그러나 사단은 선택의 자유를 오용함으로 불의가 시작되었다. 그것이 어떻게 사단의 마음 속에서 시작되었는지는 신비에 속한다.
「죄는 신비로운 것,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죄가 존재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죄를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그것이 존재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으려고 하는 것인데, 이는 죄를 정당화하려는 노력일 뿐이다. 죄가 완벽했던 세상에 등장했다. 이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엘렌 G. 화잇, The Truth About Angels, 30).」
수. 자만심의 대가
사 14:12~15에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새벽에 밝게 빛나는 샛별을 가리키며, 이는 루시퍼라고도 하는 사단을 상징한다. 그는 피조물이라는 신분을 망각하고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그분과 같이 되고자 하였다. 그가 탐낸 것은 하나님의 품성이 아닌 권위일 뿐이었다. 이와 같은 교만에 대해 하나님은 온유함으로 회개를 종용하고 오래 참고 기다렸으나 끝내 돌이키지 않음으로 하늘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목. 불신의 확산
루시퍼의 반역은 어떻게 발전되었는가?(계 12장)
천천만만의 천사들 중 3분의 1이 사단의 반역에 가담하였고 그들도 사단과 함께 지구로 쫓겨났다. 사단은 이제 막 창조된 인류의 첫조상을 유혹하여 하나님을 불신하게 함으로 자기 편을 만들었다. 사단과 그의 부하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도록 사람들을 선동하였다. 그들은 온천하를 꾀어 죄를 범하게 하여 멸망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것을 선과 악의 대쟁투라고 하며 재림 직전 사단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 최후의 대쟁투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대쟁투로 인하여 고난과 죽음을 경험하지만 예수님을 통해 영원한 소망을 발견할 수 있다.
▣토의 문제
1.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말해보라.
2. 자유 의지를 어떻게 사용하겠는가?
3. 가장 큰 죄인 교만에 빠지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하겠는가?
4. 선악의 대쟁투에 어떤 자세로 임하겠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