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죽음 그리고~ 8. 신약에 나타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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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11-14 07:36 조회2,94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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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연구 범위 ∥ 고전 15:12~19, 요 14:1~3, 요 6:26~51, 살전 4:13~18, 고전 15:51~55
▣기억절 ∥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1, 12).
▣핵심 ∥
*핵심어 : 부활, 재림, 영생
▣도입 질문 :
▣토의 문제
☆부활을 믿으면서 동시에 영혼불멸을 믿을 수 없는 이유는?
⇒
▣요일별 요약
일.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에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을 보증함.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BC 5세기)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일정 기간 애도의 시간을 갖는 어느 부족에 관하여 기록했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그 아이가 성인이 되기까지 살면서 겪을 고통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어느 사상가는 인간은 “분해될 뼛조각에 붙어있는 썩어가는 살덩어리”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 너머의 삶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보여준다.
「바울은 우리의 부활과 그리스도의 부활이 뗄 수 없는 관계 속에 연결되어 있다고 분명히 이야기한다. 만일 우리가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는 뜻이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고전 15:17). 다시 말해 우리가 죽게 되면 그것으로 끝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5:32에서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라고 이야기한다.」
월. 2000년이 지나도록 이루어지지 않은 재림의 약속이 여전히 유효한가?(요 14:1~3)
⇒초림과 부활은 약속의 신실성을 보여준다. 예언된 시간표와 상황에 그대로 맞게 초림하시고 피할 수 있는 죽음까지 예언대로 이루신 예수님은 예언대로 부활하셔서 믿을만한 풍성한 증거를 주셨다. 그리고 재림 전에 있을 것이라는 징조들이 여지없이 성취되는 것을 보아도 재림이 가까왔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우리가 구원을 위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서 인내하며 기다리고 계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을 기다리는 것보다 우리를 만나기를 더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예수님의 재림이 비록 지연되는 듯 보이지만 분명히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시간표에 따라 정하신 때에 꼭 다시 오실 것이다.」
화. 영생은 부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요 6:26~51)
⇒부활과 함께 영생이 시작됨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설교에서 영생과 관련된 세 가지 중요한 개념을 강조하여 설명하셨다. 첫째,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떡이라고(요 6:33, 58) 설명하셨다. “나는(egō eimi) 생명의 떡”(요 6:35, 48)이라고 말씀하심으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구약의 위대한 “스스로 있는 자(I AM)”로 나타내셨다. 둘째, 예수님께서는 그분 안에서 영생이 보장된다고 설명하셨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는 청중들에게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라고 세 번이나 확인시켜 주시며 불멸의 선물을 최종적인 부활과 연결시키셨다(요 6:40, 44, 54).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 6:47). 영생의 선물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이미 허락된 현실이다. 하지만 이 말은 믿는 자들이 절대 죽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다시 살리리라”(요 6:40)라는 표현 자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나타내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수. 성도들의 죽음을 끝이라고 생각하여 슬퍼하는 데살로니가교인들에 대한 처방은 무엇인가?(살전 4:13~18)
⇒그들은 재림 때까지 살아있는 자들에게만 영생이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미 죽은 성도들을 인하여 슬퍼하였다. 그러나 바울은 나팔소리와 함께 죽은 자들이 먼저 무덤에서 일어나고 부활한 자들과 함께 살아남은 자들이 공중으로 끌어올려질 것이라고 하며 죽은 자들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증거했다.
「영혼 불멸을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이미 하늘에 올라가 있던 의로운 죽은 자들의 영혼을 함께 데리고 오실 것이며, 그 때 그 영혼들이 각자의 몸과 재결합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와 같은 해석은 이 주제에 관한 바울의 전반적인 가르침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
비재림교인 신학자가 이 성경 절의 참된 의미에 관해 설명한 것을 읽어 보라.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이 그들 가운데 죽은 자들을 위해 슬퍼할 때 소망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데리고 오’실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셔서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재림의 현장에 있게 하심으로 그들이 ‘그와 함께’ 있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 믿음 안에서 죽은 자들이 어떤 형태로든 불리한 상황에 놓이지 않고 ‘그와 함께’ 있음으로, 살아 있는 믿는 자들과 동등하게 재림의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하게 될 것임을 보여 준다”(Jeffrey A. D. Weima, 데살로니가전후서, 베이커 신약주석, 319).」
목. 고전 15:51~55에서 바울은 어떤 “비밀”을 설명하고 있는가?
⇒살아있는 의인들이 부활한 의인들과 연합하기 위해 변화함. 이것을 비밀휴거라고 주장하기도 하나, 성경은 그런 뜻이 아니다.
「바울이 언급한 “비밀”은 재림의 때, 살아 있는 의인들이 부활한 의인들과 연합하기 위해 변화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이 바로 “휴거”다. 예수님의 재림은 살아 있는 모든 사람의 눈에 보일 것이기 때문에 “비밀 휴거”는 없다(계 1:7). 죽은 자의 부활과 살아 있는 자들의 변화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나팔 소리와 함께 일어날 것이다(고전 15: 51, 52).
그리스도의 재림은 인류 역사상 가장 놀라운 만남을 가져올 것이다. 살아 있는 의인들은 “순식간에 홀연히”(고전 15:51) 변할 것이다...
“천사들이 어머니들의 품에 아이들을 데려다 준다. 사망으로 오랫동안 헤어졌던 친구들이 다시 만나 다시는 헤어지지 않게 되며 그들은 함께 즐거운 노래를 부르면서 하나님의 도성으로 올라간다”(각 시대의 대쟁투, 645).」
▣적용, 결심
☆진실로 재림을 기다린다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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