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죽음 그리고~ 7.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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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11-04 07:25 조회2,677회 댓글0건첨부파일
- 22-4. 죽음 그리고~ 7.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hwp (87.5K) 22회 다운로드 DATE : 2022-11-04 07:25:46
본문
▣연구 범위 ∥ 마 27:62~66, 요 10:17, 18, 마 27:51~53, 요 20:11~29, 고전 15:5~8
▣기억절 ∥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계 1:17, 18).
▣핵심 ∥ 사단은 예수님을 무덤에 가두어놓으려고 했으나 주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그분의 부활은 모든 믿는 자의 부활에 대한 확실한 보증이다.
*핵심어 : 예수님의 부활
▣도입 질문 : 내가 직접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했다면?
▣토의 문제
☆예수님이 부활하지 못했다면?
⇒
▣요일별 요약
일.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의 무덤 앞에 경비를 세운 이유는?(마 27:62~66)
⇒제자들이 예수님 시체를 훔쳐가고 살아났다고 할까봐.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예수님의 부활을 더 확실하게 증거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편, 무덤을 지키고 있던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대로 대제사장들에게 얘기했을 때 그들은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갔다는 소문을 퍼뜨리도록 당부했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 모순을 범하고 있었다.
“이 점에서 제사장들은 그들 자신의 술책에 넘어갔다. 어떻게 군병들이 저들이 자는 동안에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갔다는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만일 저희가 잤다고 하면 저희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리고 만일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시체를 도적질한 죄가 입증된다면 제일 먼저 제사장들이 그들을 정죄하지 않겠는가? 또 보초병들이 무덤 곁에서 잤다면 제일 먼저 제사장들이 그들을 빌라도에게 고소하지 않겠는가?”(시대의 소망 782)
월. 예수님의 부활은 누구로 말미암은 일인가?(마 28:1~6, 요 10:17, 18, 롬 8:11)
⇒하나님의 능력.
어떤 능력자라도 죽은 자를 다시 살릴 수는 없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죽은 자를 다시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예수님의 인성은 죽었지만, 신성은 죽지 않았다.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며, “목숨을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고 하신 그대로 살아나셨다. 아무도 그 권세를 저지할 수 없었다.
「“예수님께서 무덤 속에 누워 계실 때에 사탄은 승리의 개가를 불렀다. 그는 대담하게도 구주께서 그분의 생명을 다시 취하지 않기를 바랐다. 그는 주님의 시체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면서 그리스도께서 죄수로서 갇혀 있도록 무덤 주위에 그의 파숫군들을 세웠다. 하늘의 사자가 가까이 다가오자 그의 천사들이 도망했다. 그때 사탄은 심히 분노하였다. 무덤에서 나오시는 그리스도의 승리의 발걸음을 보고 그는 그의 왕국의 종말이 올 것을 알았고 마침내 자기 자신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시대의 소망, 782).」
화. 예수님의 부활 시 무덤 속의 성도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가?(마 27:51~53)
⇒그들은 최후의 부활 때 살아나게 될 자들에 대한 원형으로서 예수님과 함께 부활해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했다. 이로 인해 많은 제사장들과 백성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행 6:7)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감추기 위해 노력했으나 예수님과 함께 부활한 성도들의 존재는 그들의 말이 거짓이었음을 확실히 증명했다.」
「불멸의 생명으로 부활함 -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는 부르짖음이 죽은 자들 가운데도 들렸다. 이 음성은 무덤의 벽을 뚫고 들어가 자는 자들을 불러일으켰다. 그리스도의 음성이 하늘에서 들리게 될 때도 그러할 것이다. ... 구주께서 부활하시던 때에는 몇몇 무덤 밖에 열리지 않았으나 그분이 재림하실 때에는 값있게 죽은 모든 사람들이 그분의 음성을 듣고 영광스러운 불멸의 생명으로 부활할 것이다”(시대의 소망, 787).」
수. 부활하신 예수님은 자신을 얼마나 확실히 증거하셨는가?(요 20:11~29)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나타나 증거하심. 승천하시기 전 40일 동안에는 제자들과 500여 형제에게, 승천 이후엔 바울에게도 나타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고도 처음에는 믿지 못해 여전히 두려움 가운데 그들이 모인 곳의 문을 닫고 있었다. 예수님은 문이 닫혀있는 채로 그들 가운데 나타나셨다. 이후에도 제자들은 전과 같이 문을 닫고 모여있었는데, 예수님이 또다시 그들 중에 나타나셨다. 도마는 예수님의 못자국에 손을 넣어보고서야 믿었다. 이렇게 두려움과 의심많던 제자들이 순교를 당하기까지 예수님을 증거할 만큼 담대하게 된 것은 그분의 부활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부활한 자신의 몸을 보이신 후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요 20:29) 우리는 예수님을 보지 못했으나 믿게 되었으니 얼마나 큰 복인가? 그것은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감동시키심으로 가능한 일이다.
「평화를 선포하시는 예수님 - “부활하신 후 처음으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주님은 이제도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라는 축복의 말씀으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항상 의심과 공포심에 사로잡혀 번민하는 영혼들에게 평화를 선포하실 준비를 하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기를 기다리시며 우리와 함께 유하시기를 바라신다”(시대의 소망, 803).」
목. 예수님은 어떤 의미에서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인가?(신 26:1~11, 고전 15:20)
⇒이스라엘은 맨 처음 수확한 열매를 하나님 앞에 흔들어 요제로 드렸다. 이것은 모든 수확물을 대표하는 것이었다. 이와 같이 예수님도 모든 성도들의 대표로 부활하심으로, 성도들의 부활을 보증하셨다.
예수님은 그 손과 발에 못자국이 남아있는 채로 부활하셨다. 그분의 십자가의 흔적은 하늘에서도 계속 보존되어 죄에 대한 경계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영원히 증언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잔혹한 표적을 영원히 지니고 계실 것이다. 그분의 손과 발의 못 자국들은 인간을 위한 그분의 놀라운 구속과 그 구속을 위하여 지불한 무한한 값에 대하여 계속 말해 줄 것이다”(초기문집, 179). 그분의 몸에 남겨진 표적은 우리의 모든 고통이 영원히 사라질 것임을 확증한다.」
▣적용, 결심
☆예수님의 부활이 내 삶에 의미가 있게 하려면?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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