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이춘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11-02 19:26 조회1,152회 댓글0건본문
제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기억절: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요12:32)
시작하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것 즉
하나님의 창조물을 찾으러오신
죄인들의 구세주시기 때문에
죄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생명이신 예수님을 알고
생명을 얻게 하시려고 표적들을 행하셨는데
요한복음에는 7개의 표적이 소개 되었다
첫 번째 표적(2:1-12)
결례에 사용할 물을 포도주로 만든 가나의 혼인잔치
둘째 표적(4:43-54)
가버나움에 거주하는 왕의 신하를 고쳐주심
셋째 표적(5:1-9)
베데스다의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심
넷째 표적(6:1-15)
오병이어로 오천명 먹이심
다섯째 표적(6:16-21)
갈릴리 바다를 걸으심
여섯째 표적(9:1-7)
선천성 맹인을 고치심
일곱째 표적(11:44)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5:37)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만한 사람들은
또 다른 증거 더 큰 증거들만 요구했는데
그런자들은 사단의 졸개들로 믿지 않기로
작정을 한 자들이기에 때를 기다려야 한다
(일) 영혼의 겸비: 침례 요한이 다시 증언하다
요한 3장은 예수님이 니고데모와의 대화를 통해
거듭남과 구원의 본질을 가르치신 것과
침례요한이 예수님의 우월하심을 증언하고 있기에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중요한 장 이다
침례요한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과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을 통한 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세상에 빛으로 오셔서 어둠 속에 있는 자들을
구원하시려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신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전도 활동을 하실 때
침례요한은 살렘 근처 애논에서 침례를 베풀었다
그리하여 요한에게 제자들이 생겼고
사람들이 예수에게 가는 것을 염려 할 때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님을 재차 확인하며
신랑의 음성을 듣고 크게 기뻐한다고 말했고
예수님에 대해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증언하며
예수님이 구원자 즉 메시야이심을 알렸다
(월) 메시아에 대한 새로운 이해
침례요한은 오실 메시야에 대해
오랫동안 기도하며 공부한 후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한 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세상사람들이
무엇이라고 말하고 시비를 걸어오더라도
능히 방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볼수 있다
침례 요한은 나이 30세가 되자
빈 들에서의 오랜 고행생활을 끝내고
요단 강가의 마을로 들어와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토록 학수고대하고 있는
메시아의 오심을 선포하며 그 앞길을 준비하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자
사람들은 혹시 그가 예언된 그리스도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러나 요한은 자신에게 쏠린 사람들의 기대를
부인하며 단칼에 잘라버렸고 이렇게 말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란 말은
그 의미를 알지 못하면 함부로 할수 없는 말이다
어린양은 구약의 속죄제도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요한은 광야에서 그런 공부를 다 했기때문에
예수님을 보자 바로 어린양이라고 증언했다
(화) 환호와 거절
요한복음 6장은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을 소개하는 장이다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떡 즉 생명을
주시려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셨는데
사람들은 생명을 얻으려하지 않고
떡에만 관심을 보이고 떡만 얻으려 했는데
이런 것을 주객이 전도 되었다고 한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고
예수님은 우리의 영적 양식이기 때문에
배고플때마다 아니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양식을 먹듯이 예수님을 먹으라 하셨다
그 분을 먹고 소화하고 체험하고 적용함으로
육의 양식뿐 아니라 정신 즉 사상까지
예수화 되는 즉 예수 사람이 되어
예수님으로 살으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썩어 없어지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없어지지 않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 그러면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겠다 약속하셨다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예수님)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자기들의 뜻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예수를 거절하고 떠났다
100년먹을 떡과 영원히 먹을 떡을 주시며
선택하라 하자 사람들은 100년의 떡을 원했다
(수) 아버지의 증언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예수님에 대해 침례요한이 증언했고
예수님께서 생명의 떡이라 했지만
사람들은 더 큰 증거를 원했다
그래서 세 번째 증거로 이 말씀을 주셨다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요5:36)
이 말씀을 정리하면 이런 것이다
예수님께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아버지께서 나에게 성취하라고 맡겨주신 일
즉 그 일들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증거가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사람들을 살리시려고
예수님을 통해 선한 일을 계속 하셨는데
우리가 잘 아는 일곱가지 표적들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때문이 아니라 사단 때문이다
(목) 군중의 증언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하속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저희가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하속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이가 있느냐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
그 중에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저희에게 말하되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상고하여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요7:37~53)
예수님의 설교를 듣고
많은 군중들
예수를 잡으려했던 하속들
니고데모 등등등 모두가 다 맞다고 하는데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은 왜 아니라고 하는가?
하나님의 성령께서 믿음을 주신데로
사람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욕심과 악한 마음에 치우치지 않도록
우리에게 정한 마음을 창조해 주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주시옵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