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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 제자들을 가르치심-1 -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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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8-12 00:42 조회9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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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제자(弟子)들을 가르치심-1 

                                          (08월 17일 (안) / 일몰: 오후 7시 21분)

<기억절(記憶節)>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 8:34).


<제7과 - 개요(槪要)>

(A)~(마가복음 8장) 후반부(後半部)(막 8:22~38)에서~(마가복음 9:1~50절)에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누구신지와 예수님의 능력과 메시아이심과 십자가에 대한 예언과 쉽지 않은 제자도의 길과 섬김에 대하여 제자들을 가르치십니다.


⑴.하나님의 구원계획(救援計劃)에 비추어 볼 때 예수님의 사명(使命)의 우선순위(優先順位)에 관해서

⑵.(마가복음 9:1절)에서 강조(强調)되고, 특히 변형사건(變形事件)에서 묘사(描寫)된 하나님 왕국(王國)의 영광(榮光)에 관해서

⑶.뱃새다 근방의 소경을 고치기 위해 두 번 만지셔야 했던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통해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었는가?

⑷.예수님을 따르거나 제자가 되려면 어떤 대가(代價)를 감수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는가?

⑸."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永生)하도록 보전(保全)하리라"(요 12:25)라는 말씀의 의미(意味)를 깨닫도록 하며  

⑹.십자가(十字架)를 진다는 의미(意味)를 깨닫게 하며 

⑺.제자들의 누가 가장 크냐에 대해 논쟁할 때 예수님은 어떤 가르침을 주셨는가?

⑻.참된 위대함이란 어떠한 것인가.

⑼.(마가복음 9:42~50절)의 죄를 짓게 하는 지체(肢體)를 제거(除去)해버리라는 말씀과 구약(舊約)(신명기 14:1절) 등과의 상충(相衝)된 말씀은 무엇인가?

⑽.천국(天國)을 위해서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우리가 실제로 주의(注意)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08월 11일) (일) <분명(分明)하게 보기>  


(Q)~예수님이 맹인(盲人)을 고치기 위해 두 번 만지셔야 했던 이유(理由)는 무엇이며, 이 이야기에서 어떤 교훈(敎訓)을 얻을 수 있는가? (마가복음 8:22~30)


(A)~예수께서는 말씀 한마디로 다른 사람들에게 하듯이 그 사람을 고치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심으로써 믿음이 약(弱)한 그의 믿음을 일으켜 주시기를 원(願)하시었으며 그의 불신앙(不信仰)을 극복(克服)하도록 그를 도와주시기를 원(願)하신 것이다. 


⑴.그리스도께서 본래 영적(靈的)인 맹인(盲人)들을 어떻게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당신의 은혜로 말미암아 치료(治療)해 주시는 가를 보여주시고자 하시는 것이다.

⑵.그리스도께서는 그 환자(患者)의 믿음에 따라 그 환자에게 알맞게 역사하시는 것이다.

⑶.그리스도께서는 어떤 기계적(機械的) 방법(方法)이나 노정(露呈)에 의하여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고 당신께서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다양한 방법으로 하시는 것이다.

⑷.이 사람의 신앙은 처음에는 아주 약하였던 것이나 나중에 시력이 회복되면서 강해진 것 같다.

⑸.그리스도께서 다른 곳에 사는 자들에게도 금(禁)하신 것은 아니고 이 마을에 사는 자들에게 금(禁)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은혜(恩惠)를 멸시(蔑視)하는 일은 그 은혜를 다 잃게 되는 것이다.

⑹.맹인(盲人)을 두 번 만져서 고치신 것은 그분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이는 영적(靈的) 통찰력(洞察力)을 얻기 위해서는 때때로 시간이 걸림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비유(譬喩)이다. 

⑺.그 사람을 데리고 나온 자들의 신앙이 나타나 있으니 그들은 예수께서 한 번 안수하시면 그의 시력이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⑻.영적(靈的)으로 맹인(盲人)이 된 사람들도 스스로 자기들을 위해 기도(祈禱)하지 않는다. 

⑼.“눈이 멀고 마음이 강퍅하여지는 것은 이 빛을 거절함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흔히 그 과정은 점진적이요 거의 알아챌 수 없다.

⑽.빛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혹은 성령(聖靈)의 직접적(直接的)인 역사를 통하여 사람에게 임(臨)한다.


(08월 12일) (월) <제자도(弟子道)의 대가(代價)>  


(Q)~예수님은 그리스도를 따르려면 무엇이 필요(必要)하다고 가르치시며 (마가복음 8:31~38) "자기의 생명(生命)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永生)하도록 보전(保全)하리라". (요 12:25)의 말씀은 무엇을 가르치시는 말씀입니까? 


(A)~자기 부인(否認)과 고난(苦難)과 죽음을 요청(要請)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다. 자기를 부인(否認)하지 못하고 자기 집착(執着)이나 이기심(利己心)에 차 자기 존재보호(存在保護)에 철저(徹底)히 집착(執着)해 있다면 궁극적(窮極的) 측면에서 그는 영원한 생명에서 멀어져 있다는 뜻에서 자기 목숨을 살리려 하면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警告)하는 것이다.


⑴.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분과 동일(同一)한 목표(目標) 즉 십자가(十字架)를 지고 그분을 따르도록 부름을 받았다.

⑵.십자가형(十字架刑)은 로마 시대의 가장 잔인(殘忍)하고 굴욕적(屈辱的)이며 위협적(威脅的)인 사형집행방법(死刑執行方法)이었다.

⑶.모두가 십자가(十字架)를 피하고 싶어 했다. 그러니 과연 누가 예수님에 대한 헌신(獻身)을 나타내기 위해 십자가(十字架)를 지고 싶어 하겠는가??

⑷.이 세상에서 생명과 맞바꿀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자명한 대답(對答)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목숨과 맞바꿀만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대답해보라는 질문으로 이해(理解)할 수 있다. 

⑸.참으로 목숨과 맞바꿀 수 있는 것은 ‘예수’와 ‘복음(福音)’이다.

⑹.예수의 가르침과 질문(質問)의 내용은 죽지 않고 사는 길에 대한 것이 아니라, 참된 삶을 위한 참된 죽음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용기를 촉구하는 것이다. 

⑺.그리스도의 십자가(十字架)를 지는 것은, 우리의 죄악적(罪惡的)인 정욕(情欲)을 지배하는 것이며,

⑻.불리(不利)한 경우라도 그리스도인의 예절(禮節)을 실천(實踐)하는 것이며

⑼.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궁핍(窮乏)하고 고통(苦痛) 중에 있는 자(者)들의 필요를 깨닫고 그들을 구제(救濟)하기 위하여 자신을 부인(否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제자도(弟子道)이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광(榮光)의 왕관(王冠)을 얻는 십자가이며 하늘에서 받을 대가(代價)이다.

⑽.예수님은 제자도(弟子道)의 대가(代價)뿐만 아니라 그 위대(偉大)한 가치(價値)에 관해서도 설명하신다. 생명을 버리는 것이 바로 생명을 찾는 길이다. 이것이야말로 기독교 신앙의 역설(逆說)이다.


(08월 13일) (화) <변화산(變化山) 그리고 산(山) 아래 사람들> 


(Q)~예수님의 변화산(變化山)의 경험(經驗)은 이후 제자(弟子)들에게 무엇을 주었습니까?. (마가복음 9:1~13)


(A)~변화산(變化山) 산(山) 위에서 미래(未來)의 영광(榮光) 나라가 축소판(縮小版)으로 나타난 바 되었으니 곧 그리스도는 왕(王)이요 모세는 부활(復活)한 성도(聖徒)들의 대표자(代表者)요 엘리야는 변화(變化)된 자(者)들을 상징(象徵)하였다.


⑴.변형산(變形山)에 나타난 모세는 죄(罪)와 사망(死亡)을 이기실 그리스도의 승리에 대한 증거였다. 

⑵.엘리야가 메시아의 통치(統治)를 선언(宣言)하러 왔고 따라서 그리스도의 나라가 지상(地上)에 세워지리라고 믿었다.

⑶..“구원(救援)에 이르게 하기 위(爲)하여 …두 번째” 오실 때에 나타내실 것처럼 예수께서는 하늘의 빛을 입으셨다.

⑷..모세는 의인(義人)의 부활(復活) 때에 무덤에서 나올 자들을 표상(表象)하였다.

⑸.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예수님과 산에 올라가서 예수님이 변형(變形)하시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예수님이 이루실 메시아 왕국(王國)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주신 것이다. 

⑹.예수님은 자신과 함께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前)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權能)으로 임(臨)하는 것을 볼 자(者)가 있으리라 예언(豫言)하신다..

⑺.우리를 하늘과 연결(連結)시키고 흑암(黑暗)의 권세(權勢)와 겨루어 싸울 힘을 주는 그것은 믿음이다.

⑻.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악(罪惡)의 특성(特性)을 정복(征服)하고 아무리 강력한 시험(試驗)도 모두 대항(對抗)할 수 있는 방도(方途)를 그리스도 안에 준비하셨다.

⑼.변화산(變化山)의 그분의 모습(模襲)은 이후 십자가의 때를 겪을 제자들에게 용기(勇氣)를 주었다.

⑽.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변화되어 올라간 엘리야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지상(地上)에 살 자들, 곧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瞬息間)에 홀연(忽然)히 다 변화(變化)하”게 될 무리를 상징(象徵)하였다(고전 15:51-53).


(08월 14일) (수) <누가 가장 크냐>  


(Q)~ 제자(弟子)들은 무엇에 대해 논쟁(論諍)하였으며, 예수님은 어떤 가르침을 주셨는가? (마가복음 9:30~41)


(A)~교만(驕慢)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세상인 것처럼 잘못 생각하는 데서 기인(基因)할 뿐만 아니라, 당신의 복음의 존귀성(尊貴性)을 저하(低下)시키고 순결성(純潔性)을 부패(腐敗)케 하는 직접적(直接的)인 요인(要因)이 되며, 교회에 큰 해독(害毒)이 될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⑴.진정한 위대(偉大)함은 위대함을 인생의 목표로 삼지 않는 데 있다는 것을 잊어버렸다. 사람이 위대(偉大)하게 되려고 하는 순간(瞬間) 그 인물(人物)의 작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⑵.열두 제자(弟子)는 저마다 주님이 머지않아 건설하리라고 기대(期待)하는 왕국(王國)에서 첫째가 되기를 바랐다

⑶.종교 지도자(宗敎指導者)들로 하여금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이나 신앙(信仰)의 방식(方式)을 강요(强要)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義務)라고 생각하게 하는 이는 악(惡)한 자(者)이다.

⑷.예수께서는 제자들의 많은 토론(討論) 중에서 우선(于先)과 우월(優越)에 관한 그들의 토론(討論)을 생각하고 물으신 것이다. 그들이 여기에서 한 토론(討論)의 제목은 "누가 크냐?"는 것이었다. (막 9:34 절).

⑸.그리스도 나라의 두 가지 법(法)이며, 예수 학교의 교훈(敎訓)이며, 예수께서 친히 모범(模範)을 보여주신 겸손(謙遜)과 사랑에 대해서 세상에서 높아지려는 욕망(欲望)과 그에 대한 논쟁(論諍)만큼 더 모순(矛盾)되는 것은 없는 것이다. 

⑹.그리스도께서는 이 나쁜 성격(性格)을 어떠한 경우(境遇)에도 다 금(禁)하신 것이다.

⑺.그들은 자기들의 허물을 숨기려고 하였다. "저희가 잠잠하니"(막 9:34 절). 그들이 자기들의 무지(無知)가 드러날까 봐 묻지 않은 것처럼(막 9:32 절) 여기에서는 자기들의 교만(驕慢)이 드러날까 봐 부끄러워 대답하지 않은 것이다.

⑻.가장 겸하고 자기를 부인하며, 그리스도를 가장 닮은 자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장 온유하게 될 것이다. 

⑼.모든 사람이 큰 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이 생각이 뒤집힌다. 하늘나라에서 큰 자가 되고 싶으면 종이 되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⑽.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큰 자가 되려는 대신에 이 세상에서 남보다 높아지고 남을 다스리려고 하는 포부(抱負)와 욕망(欲望)은 그들을 맨 뒤에 머물게 한다고 말씀하시었다.


(08월 15일) (목) <지옥(地獄)에 떨어진 멀쩡한 사람> 


(Q)~지옥(地獄)과 천국(天國)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그것은 우리에게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마가복음 9 : 42~50절)


⑴.이야기의 형태는 사람의 신체 중 제일 민감한 감각 기관(感覺器官)인 ‘손’과 ‘발’ 그리고 ‘눈’을 들어 사람의 범죄(犯罪)와 연결시키고 있다. 

⑵.이야기의 전개(展開)는 3단계로 진행되는데, ①.범죄(犯罪)-②.찍어버림-③.영생(永生)의 길을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손이 죄를 범(犯罪)하면 손을 찍어버리고, 발이 죄를 범하면 발을 찍어버리며, 눈이 죄를 범하면 눈을 빼버려야 하는 것이 영생(永生)에 이르는 길이다. 

⑶.두 가지의 길을 제시(提示)하고 있는데 첫째는 범죄 요인(犯罪要因)이 되는 손, 발, 눈을 제거(除去)함으로써 영생(永生)을 얻는 길이다. 즉 철저(徹底)한 회개(悔改)를 통해 영생을 얻는다는 말이 된다. 

⑷.회개(悔改)하지 않는 사람에게 내리는 형벌(刑罰)로 ‘지옥(地獄)’이 등장하는데, 이와 같은 지옥의 개념(槪念)은 당시 사람들에게 보편화(普遍化)된 개념(槪念)이다.

⑸.예수님은 유대교에서도 거부(拒否)한 신체절단(身體切斷)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신 14:1, 왕상 18:27~28). 주님은 요점을 강조하기 위해 과장법(誇張法)을 사용하신다. <손, 발, 눈을 잃는 것이 끔찍한 일이라면,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는 것은 얼마나 더 큰 재앙(災殃)이겠는가!>

⑹.예수님은 때때로 과장법(誇張法)을 사용하여 영원한 결과를 생각하고 작은 자를 실족(失足)게 하거나, 죄를 짓지 말 것을 강조하며 천국에 대해 생생하게 가르쳐 주셨다. 

⑺.지옥이 영원(永遠)하다는 말은 지옥의 불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그 결과가 영원하다는 의미이다. 

⑻.죄인(罪人)은 영원히 불타지 않는다. 다만 그들의 멸망(滅亡)이 영원하다. 이것은 완전히 다르다.

⑼.온전한 사람이 지옥(地獄)에 갔다는 것은 익살스러운 표현(表現)이다

⑽.예수께서 영원히 불타는 지옥을 가르치시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한쪽 눈이나 한쪽 발 또는 한쪽 손만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간다고 생각해 보라. 한편 지옥에 가는 사람들의 몸은 멀쩡한 것을 생각해 보라. 서로 반대(反對)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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