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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제자들을 가르치심-1(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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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8-11 14:45 조회1,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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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제자들을 가르치심-1

 

기억절: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8:34)

 

시작하며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제자들에게 비결을 알려 주셨는데

자기를 주장하지 말고

예수님처럼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

자신의 욕망으로 따르지 말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함께지는 즉

자기 목숨을 잃은 각오를 하라 하셨다

 

이 말씀의 의미는 예수의 생명복음이

목숨과 바꿀 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믿음이 생긴 사람만이 따라오라는 것이고

그 따름에는 영원한 생명과

영광이라는 엄청난 복이 있을 것인데

그 복을 제자들이 얻게 될 것이다

 

() 분명하게 보기

 

예수님께서 벳새다에 이르셨을 때

소경 한 사람이 여러 사람과 같이 와서

고쳐주시기를 청했을 때 예수님께서

매우 촌스러운 방법으로 그를 고치시는 장면이다

 

예수님은 소경의 손을 잡고 마을 밖으로 나가셨고

예수님의 침으로 이긴 흙을 그 눈에 바르시고

무엇이 보이느냐?”고 물으시자

어렴풋이 나무 같은 것이 보이고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예수님은 다시 그의 눈에 손을 대시니

그가 성한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후 예수님은 눈 뜬 소경에게

저 마을로는 가지 말라하시고 보내셨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일은

천지가 개벽해도 안 될 큰 일인데

예수님은 소경에게 자신에게 일어난

이 엄청난 사건을 알릴 기회를 원천 차단하시고

조용히 집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진정한 궁금증이 아닌

어떻게? ?에만 집중한다는 것을 아셨다

 

더 근본적인 하나님나라 비밀을 알리시기 위해

한번에 보게 할수 있었지만

두 번에 걸쳐 눈을 뜨게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영적 눈을 뜨게 하신다

한번으로 안되면 두 번으로라도 깨달게 하신다

 

영적 깨달음은 예수님의 능력 문제가 아니라

각 사람의 영적상황에 따라 달라짐을 알자

 

() 제자도의 대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호수를 중심으로 유대인들의 거주지와

이방인의 거주지를 오가며

오병이어 칠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심으로

이 땅에서의 생명과 영생하는 생명까지

살리시고 먹이시는 분이심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가이사랴 빌립보 즉

이스라엘의 가장 북쪽지방으로 가시다

길에서 제자들에게 2가지를 물으셨다

1.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너희는 나를 누구로 믿고 있느냐?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제자들의 믿음을 대변한 것으로

일반인들의 생각보다는 월등한 것이지만

예수님께는 아직 미숙했는데 왜냐면

귀신들도 그렇게 시인했기 때문이다(1:24; 5:7)

 

그럼에도 그 고백이 교회를 세울 반석이 되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께서 깨달게 하신 것을 그대로 믿고

믿음대로 선포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신 후

예수님께서 당할 고난과 죽음 즉 십자가의 도리와

부활에 대해서 비로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는데

베드로가 크게 저항을 했고 예수님께서 크게

책망하신후 제자의 도리를 가르쳐 주셨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셨다

 

()변화산 그리고 산 아래 사람들

 

변화산 사건은 가이사랴 빌립보를 떠나

예루살렘에서 초막절을 지내기 위해 올라가시는 중에

있던 사건으로 추정이 된다

 

이제까지 예수님은 기적을 행하시면서도

인간적인 모습을 감추지 않으셨다

병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에게 자비로우셨고

외식하는 자들에게 분노하셨고

하늘을 전파하시고 가르치시고

병자를 고치시느라 굶주리셨고 피곤하셨다

 

그런 예수님께서 변화산에 오르셔서

영광의 모습을 취하신 후 고난의 길에 들어가신다

 

산위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모습이 변형되셨는데 눈이 부셔질 만큼 희어지셨고

그때 엘리야와 모세가 나타나 예수님과 말씀을 나누었다

 

엘리야는 죽음을 보지 않고 승천하였고(왕하2:11)

모세는 비록 죽었으나(36:5)

유대인들은 하늘로 승천하였다고 믿고 있었다

 

즉 율법과 선지자의 대표자이면서

몸이 하늘로 올리워진 두 사람이

이 산에 내려와 예수님과 말씀을 나누는 것을

목격한 베드로는 너무 놀라서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하나님의 현현 앞에서 두려움에 압도당한

베드로가 헛말처럼 뱉었던 말이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하늘에 있는 것이고

예수님이 없는 곳에서는 사단의 장난으로

사람들이 신음하며 고통당하게 된다

 

() 누가 가장 크냐

 

변화산 밑에서 귀신들려 간질로 고생하던

한 아이를 고치시고 믿음으로 기도할 것을

깨달게 하신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갈릴리로 은밀히 통과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두 번째 수난을 예고를 하셨다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십자가의 길을 알리시며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예고 하셨는데

제자들은 깨닫지 못하고 두려워하기만 했다

 

예수님께서 직접 보여주시며 가르치신

낮아지심 또는 비천함을 보면서도

제자들은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서로 다투기까지 하였는데 그것은

아직도 사단사상에서 예수사상으로

완전지 전향 즉 변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단이 하늘에서부터 주장했던 것이

사랑통치가 아닌 서열통치였고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은 사단은

서열과 차등의 세상으로 만들어

태어나면서부터 누가크냐로 싸우게 한다

 

그런의미에서 제자들이 누가크냐로

다투었다는 것은 아직 사단사상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증거였고

서열에 집중하는 제자들은 보신

예수님께서 심히 허무해 하시며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를 세워

진짜 높아지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치셨다

 

() 지옥에 떨어진 멀쩡한 사람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 깨달지 못했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죽으심과 부활하심

오순절의 성령강림을 통해 진짜 예수사람이 되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을 이런 과정을 통해

구원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오셨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간 이후

모두가 다 사단의 사람이 되었다

 

사단의 사람은 사단의 조종을 받기 때문에

죄 가운데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게 죄가운데 있는 사람을 끄집어 내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오셨고 그 샘플로 제자들이

어떻게 예수사상으로 변화되는지를 보여주시고

우리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알려 주신다

 

사단사상에서 예수사상으로 변화되는 것

즉 죄를 짓는 사람에서

죄를 알고 이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며

소금과 불 비유를 말씀 하셨다

 

맛을 내는 소금의 장점과

정결하게 하는 불의 장점을

잘 깨달아 예수님의 진짜 제자가 되자*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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