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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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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4-02-25 22:10 조회1,2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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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연구 범위 23:, 10:11~15, 22:, 89:27~32, 1:16, 2:, 7:20~28

 

기억절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시편 118:22, 23)

 

핵심 시편에 기록된 메시야에 대한 언약과 표상은 정확하게 성취되었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을 보여준다.

*핵심어 : 메시야, 언약, 신실

 

도입 질문 : 약속과 관련된 경험이나 추억이 있다면?

 

요일별 고찰

 

. 23:, 28:9, 80:1, 78:52, 53, 79:13, 100:3을 읽어 보라. 이 구절에서 주님과 당신의 백성 사이의 관계는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

목자와 양

 

양은 연약하여 맹수의 공격을 받기 쉽고 눈이 어두워 길을 잃을 때가 많은 의존적인 존재이다. 목자는 양떼를 위해 그들과 함께 자며 그들을 하나 하나 돌보고 지켜준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목자와 같이 여겨졌으나 그들은 대개 자신들의 배만 채우고 백성들의 안위나 복지에는 나몰라라 했다. 이에 반해 하나님은 선한 목자와 같이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헌신하며 친밀하게 돌보시고 안전하게 지켜주신다.

 

하나님의 양 떼는 때때로 사람들이 하나님이 거부하고 버리신 것처럼 여기는 다양한 고난을 겪는다.

그러나 선한 목자는 길 잃은 양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구하기 위해 찾고 또 찾으신다. 이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의 관계에 대한 강력한 표상이다. 예수님은 양들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버리는 목자이시고(10:11, 15), 양들을 대신하는 희생양이 되신다(1:29). 또한 예수님은 다른 우리에 있는 양들을 불러서 한 무리로 연합하게 하시겠다고 확증하셨다(10:16)

 

. 22편과 118:22에서 메시아는 자신이 구원하기 위해 온 사람들로부터 어떤 대접을 받으셨는가?

버림받음

 

본래 하나님이셨던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실 메시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으나 사람들은 그분을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기까지 했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예수님을 구원해주지 않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이에 예수님은 시 22:1의 말씀으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이렇게 세상을 위한 구원의 길이 되셨다.

 

우리의 대리자요 보증인이 되시는 그리스도께 우리 모두의 죄가 놓여졌다... 아담의 모든 자손의 죄가 그분의 마음을 눌렀다. 불법으로 인하여 생긴 죄에 대한 하나님의 거부하심 곧 그분의 무서운 진노가 당신의 아들의 영혼을 전율하게 만들었다”(시대의 소망, 753).

힘센 황소, 울부짖는 사자의 입, 개들과 같은 위협적인 동물의 모습은 잘못 없는 무력한 벌레에 비유된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시간에 겪었던 사람들의 잔인함과 적대감을 부각한다.

그러나 거절당한 메시아는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21:42, 4:10~12).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에게 거절당하셨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하나님의 영적 성전의 살아 있는 모퉁이 돌로 삼으심으로 그의 아들을 영화롭게 하셨다(2:20~22, 벧전 2:4~8).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인 이 돌은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돌이 될 것이다(8:14, 21:44).

 

. 89:27~32, 38~46, 132:10~12에서 다윗 언약은 무엇에 관한 것인가?

하나님이 다윗의 집안에 영원히 왕을 세우며 다윗 왕가를 통해 이스라엘을 번영케 할 것이라고 약속하심.

 

다윗의 집안에 영원히 왕을 주시겠다는 언약은 궁극적으로 다윗의 후손을 통해 영원한 왕이신 메시야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 다윗조차도 하나님 앞에 큰 죄를 범했고 후대 왕들도 마찬가지였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끊임없이 하나님을 배반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했으며, 하나님이 스스로 언약을 미워하신다고 할 만큼 절망적인 상황에 자주 처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는 유한하고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 사람은 언약을 지키는 데 실패했지만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여 다윗의 후손을 통해 메시야를 보내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며 메시아이시다(1:1, 1:8). 그가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1:15)라고 불리는 것은, 그리스도의 모형이었던 다윗을 하나님의 맏아들이라고 부르는 시편 89:27에 암시되어 있다.

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다윗은 부모의 여덟 번째 자녀였기 때문에 장자라는 칭호는 다윗의 태생적 지위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삼상 16:10, 11). 이것은 예수님께도 마찬가지이며 그분이 태생적 장자라는 의미가 아니다. 이 칭호는 그의 특별한 영예와 권위를 의미한다(1:16, 20~22). 하나님께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을 때 그는 예수를 온 세상 왕의 왕으로 삼으셨다(2:30, 31).

 

. 2:, 110:1~3, 89:4, 13~17, 110:1, 2, 5, 6의 말씀들은 왕이신 그리스도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권능의 왕

 

메시야는 죽임을 당할 것이나 권능으로 부활하신다. 예수님은 부활 후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다. 우편은 힘을 상징하며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왕으로서 세상을 다스린다는 의미다. 또한 그의 원수로 발등상(발판)이 되게 하신다고 한 것은 원수를 완전히 짓밟는 승리를 의미한다. 예수님은 원수들에게 당한 의인들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심판을 통해 영원한 왕국을 세우시며 그 나라에서 의인들은 기쁨을 누린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들에게도 회개하여 복종할 기회를 주신다.

 

. 110:4~7을 읽어 보라.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은 어떻게 독특하며, 그리스도의 하늘 제사장직에서 우리는 어떤 큰 희망을 찾을 수 있는가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

 

제사장은 하나님과 죄인 사이의 중보자이다. 죄인은 제사장의 중보를 통해서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으므로 제사장 직분은 죄인의 희망이다. 그러나 인간 제사장은 영원하지 못했고 대를 이은 제사장직분도 중단되고 말았다. 하지만 멜기세덱이라는 제사장은 족보가 없어 출생을 알 수 없다. 마치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 존재인 것 같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대를 이은 영원한 제사장, 더 좋은 제사장이시다. 예수님은 또한 왕이시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왕과 제사장을 겸한 직분은 없었으나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면서 제사장이었듯이 예수님도 그러하다. 고조선을 세운 단군의 원래 호칭은 단군왕검인데, 단군은 제사장을, 왕검은 왕을 말한다. 예수님은 영원한 단군왕검으로 우리를 위해 원수를 물리치시며 중보하시므로 우리의 영원한 희망이시다.

 

적용 : 십자가의 죽음으로써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언약을 지키신 하나님께 어떤 사람이 되길 결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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