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유월절(이춘선)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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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7-26 19:00 조회271회 댓글0건본문
제5과 유월절
기억절: “이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출12:26,27)
시작하며
유월절 어린양은 예수님의 속죄사역을 예표한다
애굽 사람들의 모든 집에 장자가 죽는
재앙이 내려졌을 때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문설주와 상인방에 발라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집들을 넘어가셨다
지금도 예수님은 예수믿는 사람들에게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역할을 하신다
애굽 장자들이 왜 죽었는가?
생명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그날 밤이 아니여도 다 죽을 수밖에 없고
혹 그 밤에 용케 살았다 할지라도 죽는다
그것이 죄인의 운명인데
모든사람은 죄인으로 태어나
죄인으로 살다 죄인으로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는 동안 죄 치료제이신
예수님을 만나야만 하는 것이 숙명이다
사는동안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이 세상에 헛 태어난 것이고
우리모두는 예수님을 만나라고
하나님께서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다
(일) 한 가지 재앙을 더한 후에야
열 번째는 장자의 죽음 재앙으로
하룻밤 사이에 애굽의 모든 가정의
장자는 그 누구든지 막론하고 다 죽었고
심지어 가축의 첫새끼도 다 죽음으로
온 나라가 파산직전의 슬픔에 빠졌다
바로는 장자를 잃고서야 정신이 들었는지
이스라엘 백성을 풀어주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죽음의 피해를 입지 않았는데
모세를 통해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
재앙이 지나간 것을 체험하게 되었고
애굽을 미련 없이 떠나게 하는 자극제가 되었다
“모세가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애굽 가운데 처음 난 것은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장자까지와
모든 생축의 처음 난 것이 죽을지라
애굽 전국에 전무후무한 큰 곡성이 있으리라”
애굽에 내려진 열 가지 재앙들은
다 하나님께서 내리신 것들이었고
마지막 장자 재앙도 미리 예고 하시고
그대로 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신 분이시며
온 세상의 창조자와 섭리자이시기 때문에
망하게도 하시지만 더욱 좋게 살리시는 분이다
(월) 백성을 치유하심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너희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매인이 어린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양을 취하되
그 어린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인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의 식량을 따라서 너희 어린양을 계산할 것이며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1년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14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출1~1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400년의 애굽 삶을 떠날 준비를 단단히 시키셨다
흠 없고 1년된 숫양이나 숫염소를 취하여 잡고
그 피로 그 고기를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상인방에 바르고
또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되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그것을 급히 먹으라 했는데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며
이날로 새해의 첫 달이 되도록 역사를 다시 쓰라 했다
유월은 넘어간다는 뜻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넘어가고
멸망에서 구원으로 넘어가고
세상에서 천국으로 넘어가고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넘어가는 의미다
(화) 유월절
하나님의 통치의 역사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것은 신앙의 핵심이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구원 받은
이스라엘에게도 그것을 기념하고
감사하기 위해 절기를 기키도록 하셨다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 날을 지킬지니라
첫째 달 그 달 열나흗날 저녁부터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이레 동안은 누룩이 너희 집에서 발견되지 아니하도록 하라“(15~17)
유월절은 1월14일고 그 다음날인
1월 15일~21일은 무교절 기간이다
이 7일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무교병을 먹어야 하는데
무교병이란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빵이다
물론 유월절인 1월 14일 밤에도
무교병을 먹었기 때문에 유월절과 무교절
총 8일 동안은 집에 누룩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누룩없이 빵을 만들어 먹으며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구원을 묵상하는 기간이다
그래서 이 절기를 영원한 규례로 삼아
자손 대대로 구원을 기념하며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무교병을 먹고
누룩은 전적으로 집에서 제거되어야 하고
외국인 체류자도 본국인과 같이
이 법을 엄중히 지켜야 하고
이 규정을 어기면 끊어짐의 형벌을 당하는데
끊어짐이란 죽음과 거의 같은 벌이다
(수) 불꽃을 전하라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이 후에 너희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출12:24~27)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의 마지막 밤
즉 장자의 죽음이 있던 그밤에 유월절
어린양을 잡아 피를 받아서 우슬초로 묶음을 만들어
피를 적신 후 그 피를 문 상인방과 좌우 설주에 바르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밖에 나가지 말게 했다
그리하여 장자가 죽는 그 밤에 구원을 받았기에
이 규례를 영원히 지키고 자녀들에게 가르치게 했다
유월절 어린양이 왜 중요하냐면
예수님의 속죄사역을 예표했기 때문이다
애굽가정에 장자가 죽는 재앙이 내려질때
문 인방에 어린양의 피가 발라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집들을 넘어갔기 빼문이다
그날에 이스라엘백성이 잡은 유월절 양은
흠 없는 1년된 숫컷으로 예수님을 예표했다
이것을 바울은“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다고 했다
(목)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애굽을 열 가지 재앙으로 심판하셨는데
애굽이 더 빨리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더라면
심판은 경감 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애굽에 내린 하나님의 마지막 재앙은
애굽의 처음 난 것을 치신(죽인) 것이었다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감옥에 갇힌 자의
장자까지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을 치시매
그 밤에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죽임을 당하지 않은 집이 하나도 없었더라”(출12:29~30)
이 재앙 후에도 말씀을 듣지 않았다면
상상초월의 더 큰 재앙이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자체가 생명이기에
그 말씀을 거역하면 그냥 죽음 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나쁘거나 악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주시기 때문이다
피조물은 창조주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거역하는 것이
죄 고 죄인은 반드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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