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2. 창세기-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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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5-04-04 16:49 조회62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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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연구 범위 ∥ 사 40:7, 8; 창 22:1-13; 요 3:16; 계 5:5-10; 고전 15:15-19; 계 12:1-9
▣기억절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 1:29).
▣핵심 ∥
*핵심어 :
▣도입 질문 : 기본이나 기초가 중요하다고 생각된 적이 있다면?
⇒계시록 예언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는 창세기에 나타난 첫 개념들을 이해하는 데 있다.
▣요일별 고찰
일. <첫 번째 언급의 원칙> 사 40:7~8, 말 3:6, 히 13:8은 예언을 바르게 연구하는 데 기초가 되는 어떤 원칙을 발견할 수 있는가?
⇒진리는 불변함
현대인들은 절대적인 진리란 없으며 진리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변함 없듯이 그분의 말씀인 진리도 불변하고 영원하다.
성경의 첫 번 째 책인 창세기는 성경 전체의 개론이자 서문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여기서 처음으로 언급된 단어들을 이해하면 성경의 뒷 부분에 나오는 같은 단어들과 관련된 내용이나 예언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첫 번째 언급의 원칙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에 처음 언급된 어떤 진리는 나중에도 같은 개념으로 사용된다는 사실이다. 창세기에서 처음 언급된 개념들은 계시록의 예언에도 자주 등장하기에 계시록을 잘 이해하기 위해 창세기에 등장한 개념들을 먼저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
「일단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에게 진리를 가르치기 시작하면, 동일한 성경 원리나 주제를 반복한다고 해서 그 의미가 바뀌지 않으며 오히려 그 의미에 더 많은 빛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다. 이것은 예언서를 연구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예언을 연구할 때는 많은 핵심 개념이 처음 설명되어 있는 창세기를 잘 이해한 다음, 그 이해의 기초를 토대로 성경 전체를 연구해 나가는 것이 매우 적절하다.」
월.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 창 22:1~13, 특히 성경에서 ”사랑“에 대해 처음 언급된 2절은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주는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자기의 사랑하는 독생자까지 주심
죄의 본성을 물려받은 우리는 그 생각이 이기심으로 오염되어 사랑조차도 왜곡된 시각-이기적인 시각으로 이해한다. 성경 예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는 사랑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며, 대쟁투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의 품성-사랑에 대한 오해와 관련되어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하셨다. 100세나 되어 낳은 독자 이삭은 아브라함에게 자기 자신의 생명보더 귀한 존재였다. 그런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는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 그렇게 희생하실 것을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칼로 내리치려는 순간, 하나님이를 그를 막으시고 대신 어린양을 보내 번제물로 바치도록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다고 하셨으나, 그분이야말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롬 8:32)이시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제사로 드릴지라도 하나님께서 아들을 살리실 수 있다는 것을 믿기로 하였다(히 11:19). 그것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분은 “독생자도 아끼지 아니”(창 22:2, 12, 16 참조)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고, 이후 그분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셨다. 이로서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자기희생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화. <이삭의 질문 : 어린양은 어디에 있나이까> 1. 희생제물로 드려질 이삭을대신해 드려진 양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대속자로서의 메시아
2. 이 이야기는 계 5장의 장면과 어떻게 연결되는가?창 22:7~8, 출 12:3~13, 계 5:5~10
⇒죽임당한 어린양이 일곱 인을 떼심
창 22장에 처음 언급된 ”어린양“은 계시록에서 예수님을 가리키는 어린양으로 20번 이상 언급된다. 계시록의 가장 압도적인 장면 중 하나인 4장과 5장에서 하나님의 보좌에 이르는 장면의 중심이 어린양이다.
창세기 외의 구약 38권은 이삭의 ”어린양은 어디에 있나이까?“라고 한 질문에 대해 점점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수많은 사건과 역사를 비롯한 성경의 모든 말씀은 그 대답으로 볼 수 있는 메시아 예언으로 가득 차 있다. 마침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 그 질문에 대한 궁극적인 답이 주어진다.
「한편, 요한복음 1:29-34절에서 나타난 어린양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을 보라. 이보다 더 그 모든 상황이 마치 침례 요한이 이삭의 질문에 직접 대답하는 것처럼 보일 수 없다. 죄인이 회개하고 침례를 받음으로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죄인의 죽음과 새로운 삶의 시작을 상징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마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갑자기 나타나시고 그분을 알리기 위해 하늘이 열리는 장면을 기록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 3:17). 하늘에서부터 주어진 여호와의 천사의 소리도 아브라함과 이삭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어떻게 말하는지 생각해 보라(창 22:11-14).
모든 실마리를 함께 엮어보면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께서 우리의 대속자라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이는 우리가 요한의 계시에 기록된 ”죽임당한 어린양“을 이해하는 데 많은 빛을 비춰준다.」
수. <죽음의 문제> 창 2:15~17, 4:8~15, 고전 15:15~19, 계 1:18에서 죽음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죽음은 불행이지만 예수님은 죽음을 정복하셨다.
어떤 사람들은 죽음도 삶의 일부라고 말하나 그것은 거짓말이다. 죽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의 죄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분리된 가장 참혹한 현상이다. 성경의 첫 번째 죽음에 대한 언급과 첫 번째 죽음의 사건은 죽음이 얼마나 심각하고 불행한 일인지를 보여준다.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저항하고 죽음 앞에서 가장 비통해한다. 죄없는 아이나 의로운 자의 죽음은 더욱 원통한 일이다.
성경에 처음 언급된 죽음의 사건은 의로운 아벨이 불의한 가인에게 살해당한 이야기다. 아벨처럼 예수님도 그러했다. 그리스도의 죽음보다 더 불공정한 죽음이 있겠는가? 그러나 예언에서 예수님은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진 분으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메시아로 나타난다.
목. <뱀> 창 3:1~5, 계 12:1~9에서 대쟁투에 대한 어떤 통찰을 얻을 수 있는가?
⇒사탄의 전략이 동일함
예배를 둘러싼 논쟁은 계시록의 핵심 주제이다. 거짓 예배를 만든 주범은 사탄 곧 뱀이다. 그는 에덴 동산에서도 하와를 꾀어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찬탈하여 하나님께는 불순종하고 자신을 따르도록 했고, 계시록에서도 온 땅이 그에게 경배하도록 온 천하를 꾀는 자로 나타난다.
「이러한 대쟁투의 변하지 않는 본질은 성경 예언에서 발견되는 주제 중 하나이다.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은 변하지 않으며, 마귀의 욕망도 마찬가지다.
다행히도 대쟁투의 본질은 변하지 않고, 성경 예언에 기록된 분명한 참조점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추이를 분별하며 영적 함정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은 항상 하나님이시며, 마귀도 항상 마귀이다. 사탄은 수천 가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수천 년간 이어진 타락한 인류 역사와 요한계시록에 그려진 예언의 각본을 종합해 보면 사탄은 에덴에서 사용했던 전략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약속하셨으며(약 1:5), 우리가 성경 말씀의 확신으로 무장한다면 마귀의 거짓말에 속을 필요가 없다.」
▣적용 : 이번 주 교과를 통해 배운 교훈과 나에게 적용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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