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말씀과 사역을 나누는 영적친교 나눔식 교과(요약본)-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4-12-01 21:45 조회111회 댓글0건첨부파일
-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pdf (167.9K) 7회 다운로드 DATE : 2024-12-02 05:16:30
-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hwp (89.5K) 6회 다운로드 DATE : 2024-12-02 05:16:46
본문
4. 말씀 나누기 (25분)
*모두가 말씀을 돌아가며 읽으면서 은혜받은 내용을 표시합니다.
1) (기억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 1:18)
2) (서론) 요한복음은 크게 서론, 표적의 책, 영광의 책,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론과 표적의 책은 예수의 기적, 대화, 가르침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인지 설명한다. 영광의 책은 예수님의 고별 설교와 함께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장면에서 시작되며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놀라운 선언을 보여준다.
3) (일) 내가 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고 : 예수님 시대의 그 지역 사람들은 사막에서 샌들을 신거나 맨발로 다녔기에 발을 씻는 것은 관습이었다. 예수님 체포 전날, 예수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시면서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어주셨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발을 씻어주시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발을 씻지 않으면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베드로는 예수님과 모든 면에서 함께하고 싶어 온몸을 씻어달라고 했다. 선생이자 주로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겨주심으로써 권위와 능력은 자신을 높이고 강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섬기는 데 사용되어야 함을 가르치셨다. 재림교회는 이러한 예수님의 모범을 받아들이고, 성만찬을 위한 준비 예식으로 겸손 예식을 실행한다. 겸손예식을 통해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고 다른 이들을 겸손하게 섬기는 마음을 배워야 할 것이다.
3) 겸비를 실천하신 선생님 - “지상에서의 그분의 사업은 거의 끝나고, 그분의 손에 모든 능력을 가지시고 그분의 머리에 온갖 영광을 쓰시며 자신이 내려오셨던 아버지의 보좌로 돌아가게 되었을 때, 겸비를 쓰신 그분이 하신 마지막 교훈 가운데 하나는 겸손의 중요성에 대한 것이었다. 제자들이 약속의 왕국에서 누가 가장 큰 사람이 될 것이냐에 대해 싸우고 있었을 때, 그분 자신은 종처럼 차리시고 당신을 주님이요 선생님이라 부르는 사람들의 발을 씻기셨다”(교증 4권, 373).
4) (월) 내가 반드시 다시 오리라 :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한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예수님은 두려움에 떠는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집이 많으며, 그분이 거처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죄로 인한 비극이 단번에 끝날 때를 가리키며,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분명한 약속이었다. 이 약속을 확신할 수 있는 근거는 성경 예언의 성취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그 약속을 주신 분, 바로 그분을 신뢰할 수 있기에 우리의 소망은 더욱 확실한 것이다. 그분은 자기 백성을 위해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며, 그분이 약속하셨기에 우리는 그 약속을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5) 우리는 주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안일한 마음으로 살지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면서, 우리를 위해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시는 예수님 재림의 약속을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재림을 확실성을 믿고 그날이 임하기를 바라보아야 한다.
6) (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하신 “그 길”이요, “그 진리”요, “그 생명”이시다.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하늘로 가는 길이다. 그는 인성으로 이 땅과 접촉하고, 신성으로는 하늘과 접촉한다. 예수는 이 세상과 하늘을 연결시키는 사다리이시다. 예수님은 생명이시며 생명을 얻기 위하여 따라야 할 길이요 진리이시다.
7) 유일한 길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