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 13.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남(교황의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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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3-06-19 06:35 조회3,56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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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3-2. 세 가지 우주적 기별 13.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남 |
▣연구 범위 ∥ 살전 5:1~6, 요 8:32, 계 18:1, 계 4:11, 출 33:18, 19, 계 5:6, 12, 계 13:8
▣기억절 ∥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계 18:1).
▣핵심 ∥ 우리가 깨어서 기도할 때 예수님의 품성으로 변화되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충만하여 세상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하게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죽임당한 어린양을 주목하고 높여야 한다.
*핵심어 : 하나님의 영광
▣도입 질문 : 세상이 얼마나 더 남았다고 생각하는가?
▣요일별 고찰
일. 재림을 기다리는 자세는 무엇인가(살전 5:1~6)?
⇒깨어 근신함
근신이란 원어상 술취하지 않고 정신차리는 것을 말한다. 즉, 세상의 헛된 것에 취하지 않고 육신의 욕망을 자제하며 하나님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깨어있는 것이다. 깨어있는 것은 기도와 연관되어 있다(마 26:41).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올 것이나 항상 기도로 주님과 살아있는 관계를 맺고있는 사람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니엘 2장을 비롯한 모든 예언들이 역사에 그대로 성취된 것은 예언의 나머지 부분, 즉 세상 끝과 재림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보여준다. 우리는 그 날을 위해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월. 마지막 때에 바벨론과 짐승의 표에 대한 경고는 무엇을 말하는가?(계 14:12)
⇒진리를 따르라
바벨론은 강력하나 거짓종교체제로서 곧 무너질 것이며, 바벨론은 짐승의 표로 사람들을 위협할 것이나 그것을 받는 자는 밤낮 쉼을 얻지 못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거짓이 아닌 진리, 곧 바벨론의 교리가 아닌 성경의 교훈에 따라 하나님의 계명 안식일을 지킬 것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지식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실천하고 경험할 때 진리를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이 오류에 휩쓸리지 않고 반석에 굳게 서는 길이다(요 7:17, 17:17, 8:31~32).
화. 마지막 위기가 오기 전에 세상은 무엇으로 충만하게 될 것인가(계 18:1, 합 2:14)?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지식
종교개혁자들의 유산을 이어받은 남은무리에 의해 종교개혁은 계속된다. 마침내 그들을 통해 오랫동안 오류로 가리워졌던 안식일을 포함한 진리가 온 세상에 명백하게 드러날 것이다. 소수만이 알고 있던 영원한 복음을 모든 사람이 이해하게 된다. 그 것이 계 18장의 천사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진다는 것이다. 이 일을 위해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나는 갑주를 입은 그 사람들이 큰 능력으로 진리를 전하는 말을 들었다. 그것은 효과가 있었다. 나는 매여 있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어떤 아내들은 남편에게, 어떤 자녀들은 부모에게 매여 있었다. 진리를 듣지 못하도록 제지되거나 방해를 받고 있던 정직한 사람들이 이제는 열성적으로 그 진리를 붙들게 되었다. 친척에 대한 모든 두려움은 사라져 버렸다. 오직 진리만이 그들에게서 높임을 받았다. 진리는 생명보다 더욱 가치있고 귀중했다. 그들은 진리를 얻고자 주리고 목말라 했다. 나는 무엇이 이처럼 큰 변화를 일으켰는지 물었다. 한 천사가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늦은비, 주 앞으로부터 이르러 오는 유쾌하게 되는 것, 곧 셋째 천사의 큰 외침 때문이다.’(교회증언 1권, 182-183)”
수. 하나님의 영광이란 무엇을 말하는가(출 33:18~19)?
⇒하나님의 품성
대쟁투는 하나님의 품성이 불공평하고 전제적이라는 사탄의 비난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품성은 의롭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 우리도 그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를 창조하신 바로 그분이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이 세상의 더러운 죄의 소굴 한 가운데로 뛰어들었다. 십자가에서, 그분은 사탄의 비난에 답하셨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동시에 공의로우시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분의 성품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고 우리의 성품이 그리스도의 구속하시는 사랑으로 변화될 때 이 땅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목.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우리는 어디에 집중해야 할까(계 5:6, 8, 12, 7:17, 14:1, 15:3, 19:7, 21:22, 23, 22:1, 3)?
⇒죽임당한 어린양
우리의 관심축은 어린양이어야 한다. 예수님이 구원이요 생명이기 때문이다. 재림의 징조나 짐승의 표, 적그리스도의 움직임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은 호기심은 만족시킬 수 있어도 영혼은 구원할 수 없다. 그런 것에 몰두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다. 우리는 적그리스도의 일거수일투족이 아니라 어린양을 주목하고 그분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야 한다. 재림의 징조, 2300주야, 짐승의 표 같은 것을 혹 몰라도 예수님만 알고 따른다면 안전할 것이다. 어린양에게 주목하는 자가 결국 그분의 품성의 영광으로 세상을 밝게 비출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며, 그분에 관한 것이다. 예수님은 그냥 어린양이 아니라 “죽임을 당한” 어린양(계 5:6, 12, 계 13:8),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것이 모든 성경과 요한계시록 그리고 세 천사의 기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어린양, 죽임을 당한 어린양,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우리 죄를 위한 희생 제물, 그분이 우리가 전하는 기별의 초점이 아니라면 우리는 우리의 소명에 충실하지 않은 것이고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우신 이 교회에 맡기신 일을 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을 우리의 사명과 교리의 중심에, 우리가 설교하는 모든 설교, 우리가 쓰는 모든 기사, 우리가 하는 모든 기도, 우리가 부르는 모든 노래, 우리가 하는 모든 성경 공부, 그리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 십자가 위에서 어린양이 드러내신 사랑이 우리가 서로를 대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또 우리로 세상을 돌보게 할 것이다”(앙헬 마누엘 로드리게스, 70)」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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