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혼돈이라는 도시(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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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5-20 20:51 조회3,836회 댓글0건본문
제9과 혼돈이라는 도시
기억절: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계17:14)
시작하며
대쟁투라고 하는 영적 싸움의
실체는 사상 싸움이다
사단사상으로 콘크리트화된 사람이
예수복음으로 창조주를 알게 되고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게 될 때
비로소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 되고
사단에게 철처히 속임당했음을 알고
돌이켜 예수사람으로 변화 되지 않고는
혼돈의 대쟁투는 계속된다
그러나 세상이 죄로 콘크리트화 되었어도
예수님을 이길수는 없다
예수님은 이 싸움을 이겨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 예수님을 바로 알게 되면
쉽게 이길수 있다
(일)두 개의 대조적인 체제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12:17)
이 말씀을 오늘날의 말로 풀어 보면
사단이 예수님께 분노하여 돌아가서 에수님의 남은자손
곧 삼위하나님의 창조하심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은 자들
즉 선악과 복음인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공중권세를 잡고 세상을 통치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통해 사단사상을 알아야 한다
사단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
사단방식으로 세상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보여야 한다
이것이 보여야 사단의 세력에 편승하지 않게 된다
세상의 왕노릇 하는 사단은
세상 모든 곳에 영양을 주면서
모든 것을 사단 방식으로 운영되어 지게 한다
그래서 최고의 성역인 종교까지도 사단방식으로 오염시켜
구원받아야 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가고 있다
모든 사람을 속여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
이것이 사단의 방식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면 사단의 탈을쓴
더러운 교주들에게 속을 수밖에 없다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계17:14)
이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죽기 전에
예수님을 알고 내가 누구인지
바로 아는 것이 선악과 복음을 가진 것이다
선악과 복음만이 사단사상의 사람을
예수사상의 사람으로 변화 시킨다
(월) 진노의 포도주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계17:1~2)
넷플릭스라는 영화 싸이트를 통해 배포된
나는 신이다 종교다큐가 큰 파장을 일으켰다
거기 등장하는 교주들을
자신이 신의 대리자라고 속여
사람으로서는 할수 없는 가증한 짓들을
서슴없이 자행했는데 사단처럼 보여졌다
어떻게 하면 사람이 저렇게 까지 갈수 있을까?
의문을 지울수가 없었고
진노의 포도주의 의미가 사실로 깨달아 졌다
사단의 충실한 대리자 역을 수행했기에
사단을 위해 준비된 상을 그들도 받을 것이다
예수님을 믿되 사상변화 없이 감정으로 믿어 버리면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누구든 그럴 수 있다
열심과 충성을 하는 것도 좋지만
예수를 믿을 때 가장 먼저 할 것은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아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신앙을 하는 것은
다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하나님이 알리신 참 하나님이 아닌
사단이 유사품으로 만들어낸 하나님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단은 이 세상의 사람수 보다 더 많은
가짜신을 만들어 퍼뜨리고 있는데
진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 이유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계산하는 날
사단의 잔에 진노의 포도주가 부어지는 것이다
(화)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또 그 여자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그 잔은 가증스런 것들과
그녀가 행한 음행의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찼더라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계:17:4~6)
사람이 사단의 거짓에 속아 선악과복음을
거부하고 사단을 따라간 이후 사람은 철저하게
너 나 할 것 없이 다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점점 사단이 되었기에
무엇을 하든 사단이 좋아 하는 것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우리는 무슨 복인지 무슨 은혜인지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님을 만난 것이 영혼작업의 시작이라면
사단사상으로 물든 영혼을 파내어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완전히 전향을 해야 하는데
이 작업이 쉬울수도 있고 어려울수도 있기에
변화 또는 거듭남 중생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을 바로 만나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계속 말씀 하시는데 말씀의 핵심은 오로지 하나
죄 짓기전 상태 즉 선악과 복음으로 물으신다
너는 누구냐? 하나님의 것
어떻게 살래? 사랑하며
이 복음을 알지 못하면 아무리 사랑을 외쳐도
사상까지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지 않고는
하늘사상의 사랑을 절대로 할 수 없다
세상에서 통용돠는 사랑은 바벨론처럼 무너질
유리컵처럼 깨어질 일시적인 가짜사랑이다
(수) 헌신으로 부르심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계17:14)
하나님께서 사단의 만행을 두고 보시는 것은
사단을 이기지 못해서 그냥 두시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이길수 있으니 믿고 따르라 하신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예수님께서 약속해 주셨다
예수사람 즉 교회가 되어 버리면
사단이 아닌 예수님의 케어를 받게 된다
그러니 교회가 되어 버려야 한다
교회가 되어 버리면 사단의 속임수가
보이기 때문에 속지 않고 두렵지 않다
(목) 바벨론: 우상 숭배의 중심
역사적으로 바벨론이라는 나라는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무너뜨리고
역사에 등장을 하여 강대국이 되었다
그런 바벨론이 멸망하게 되는 과정이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바벨론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학대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해 버렸기 때문이다
바벨론의 왕들은 다 하나님을 배신했다
첫 느브갓네살왕부터 벨사살왕까지
교만하여 우상과 잡신을 섬기면서
벨사살은 자신이 하나님보다 높다는
표시로 성소의 성물로 술까지 마셨다
이것은 사단이 했던 말 즉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는 말에 응한 것으로
사단의 사상으로 고착화된 사람은
하나님도 사단사상으로 믿을 수가 있다
그런자들에게 하나님은 경고 하신다
메네메네데겔 우바르신 즉
너의 시간은 끝났다 달아보니 부족하다
신앙을 하는데 부족하다는 것이다
사람이 왜 죄인이냐면
사단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사단은 보이지 않는 사상을
지배하므로 전체를 망가뜨린다
내속에 바벨론 보다 견고하게 자리잡은
사단사상을 부셔내 버리지 못하면
결국 그 사상과 함께 무너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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