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그의 심판의 시간(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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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4-29 16:47 조회3,949회 댓글0건본문
제6과 그의 심판의 시간
기억절: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 13:11, 12)
시작하며
예언의 시간은 이미 끝이 났고
지금은 은혜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예언으로는 성소가 정결함을 받을 것이라 하셨는데
오늘날 성소는 교회고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성소정결은 사람의 정결을 말씀하신다
정결해 지라는 것은 죄에서 깨끗해 지라는 것인데
어떻게 죄에서 깨끗해 질 것인가?
죄의 시작을 알고 거기서 출발을 해야 한다
죄의 시작은 하늘에서였다
그러면 하늘정부의 본질과 원리와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일)성소의 정결
교과는 이 문장으로 시작한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분명 심판이 있다.”
분명 심판이 있을 것인데 어떤 심판이 있을 것인가?
먼저 심판의 서전적 뜻을 알아보면
“사건을 심리해 옳고 그름에 대해 판결을 내림”
기독교에서 심판은 “하나님이 지상에서의 삶에 대해서
사후나 역사의 종말에 판정을 내리는 일”인데
주어가 확실히 지칭 되지 않았는데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 전의 심판의 대상은
사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단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인류를 속여
하나님의 창조물을 망친것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것이며
그 결과 사단은 영멸이라는 판결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면 성소정결의 환상을 보여주는
다니엘시대의 상황을 살펴보면
율법서를 읽거나 소지하는 것을 금했고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했고
할례를 금지하는등 유대인즉 예배자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것을 다 금지했고
이를 위반하면 죽을 수밖에 없었고
심지어는 성전제단에서 불결한 돼지를 잡아
이방신에게 제사하며 바치기도 했다
그런 엄혹한 시기에 다니엘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성소정결을 환상으로 보여 주시면서
심판을 말씀 하셨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최고의 정체는 사단이다 그래서
그 사단은 심판을 받을 것이고
영원한 멸망이 예고 되어 있다
(월) 2,300주야와 마지막 때
2300주야를 공부할 때 우리는 숫자에 민감해 진다
그러나 숫자의 함정에 빠져 버리면
하나님의 말씀이 희미해 질 수밖에 없다
숫자의 년도에 집착하지 말고
왜 이런 환상을 주셨는가를 묵상해야
사단의 사상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다
2300주야의 예언은 성경에서 가장 긴예언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의 이 세상의 정복권을
찬탈한 사단이 사단사상의 사단방식으로
이 세상을 망가뜨리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단이 상상조차 할수 없는
하늘사상의 하나님방법으로 이 세상을
구원하시고 결국 사단을 멸망시키실 것을
미리 보이시고 역사를 통해 알려 주셨다
사단의 악행은 세상의 권세잡은 자들을 조종하여
우리의 삶을 위협하기 때문에 위협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삼위하나님의 존제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확실히 알게 되면 사단의 그 어떤 위협도
무섭거나 두렵지 않은데 결과를 이미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런 신실한 믿음을 주실려고
다니엘을 통해 2300주야라는 예언을 주셨다
그렇기 때문에 2300주야 예언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숫자 맞추기에 급급하다 허탈해질 것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
삶에서 생기는 문제가 문제되지 않는다
(화) 다니엘에게 준 천사의 지시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단9:23~27)
위 내용은 다리오 통치 원년에
다니엘이 포로기간 70년이 곧 성취될 것을 깨닫고
금식하며 죄의 자복과 예레미야가 예언 성취를 위해
중보기도를 드릴 때 가브리엘을 통해 주신 응답의 말씀이다
하나님께 이런 즉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고민해야 한다
답을 들었던 다니엘의 이후 삶은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확실한 답을 가졌으니 현실이 어두울 지라도
염려할 것이나 두려울 것이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예언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그것이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시기에
주인의 뜻대로 우주를 운행하시는 것이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다
모든 것을 끝낼 것이며 구원할 것이라고
이 약속을 받았으면 삶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짐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단9:24)
성경에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란 선지자, 제사장, 왕이다
예수님은 이 세가지 직분을 다 감당하시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기름부은자는 예수님이시고
하나님께서는 기름부은 자가 한 이레 동안 하실 일과
또한 그 후에 예루살렘의 멸망까지를 알리시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고 침례 받으시고
천국을 전파 하신후 십자가에 죽으실 것 까지
미리 다 알려 주셨고 그대로 이루어졌다
사단이 세상을 장악하고 사단사상으로
운영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한치의 오차없이
또렷히 운영되는 것을 볼수 있고
주님의 백성들을 암닭이 병아리를 품듯
보호하시고 관리해 주시는 것이 확실히 보인다
이것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아는
말로는 다 설명 할수 없는 정말 신나는 일이다
이런 복을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끓어지시고 부활승천 하신 후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를 신나게 하시고 결국 구원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히4:13)
(목) 1844년
우리의 믿음이 허공에 뜬 것이 아님을 알게 하려고
예언된 숫자를 계산하여 남는 숫자가 1844였기에
1844년에 심판과 재림이 있을줄 알았는데
지금 우리는 2023년을 지나고 있다
그래서 숫자에 집착하지 말고
말씀을 산수로 계산하면 안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만유보다 크신 만유 밖에 계신 분이시기에
인간의 시간표에 억매이지 않으시는 분이시고
인간이 결코 알수 없는 하나님의 시간이 있으시다
사람의 계산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알수 없다
그럼에도 2300주야 같은 긴예언을 주신이유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너무도 몰라보니
조금이라도 쉽게 알아먹도록
숫자예언도 주셨고 말씀 예언도 주셨다
우리는 무슨 복인지 무슨 은혜인지
죽기 전에 예수님을 알았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을 안것만 으로는 부족하다
예수님의 이름을 안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무소부재 하시고 무궁무진하신 예수님을
지금부터 공부를 해봐야 성소정결이
무엇인지 크고 어마한 뜻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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