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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 영원한 복음-(핵심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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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04-10 14:03 조회3,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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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영원(永遠)한 복음(福音)

                                             (4월 15일 (안) / 일몰: 오후 7시 7분)

 

<서언(緖言)>

“영원한 복음(福音)”은 “세 천사기별”의 핵심(核心)이며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의 기별(奇別)도 이 영원한 복음의 맥(脈)을 같이하고 있으며, 영원전(永遠前)부터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온 세상에 전(傳)해야 할 이 위대(偉大)하고 중요한 기별(奇別)을 “남은 자손” “남은 자”가 전(傳)하도록 부름을 받았으며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引導)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백성에게 예수님의 임박(臨迫)한 재림(再臨)의 소식(消息)을 전(傳)하는 것이다.

 

4월 9일(일) 은혜(恩惠)가 가득한 소망(所望)의 책(冊) 

 

(Q)~ 요한계시록은 왜 은혜(恩惠)가 가득한 소망(所望)의 책(冊)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왜일까요? (계 14:6) 

 

(A)~요한계시록은 온전히 예수님에 관한 내용이며, 계시록은 예수님을 생명의 구주(救主)로 믿고 받아들이는 자의 과거적(過去的)구원(救援)과 현재적(現在的)구원(救援)과 미래적(未來的) 구원(救援)을 약속(約束)한 영원(永遠)한 복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는 거룩한 생명의 기별이며, 은혜(恩惠)로 가득찬 마지막의 소망(所望)에 대한 기별(奇別)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으로 묘사(描寫)되어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읽고 지키는 자들에게는 축복(祝福)이 약속(約束)되어있고 은혜(恩惠)가 가득한 소망(所望)의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영원한 복음이 잘 나타난 책으로 온 세상에 전할 영원한 복음을 계시한 책이기 때문이다. 

 

4월 10일(월) 영원(永遠)한 복음(福音) 

 

(Q)~세 천사의 기별이 영원한 복음으로부터 시작(始作)하는 이유(理由)는 무엇입니까? (고린도전서 15:1-4, 로마서 3:24-26, 로마서 5:6-8절)

 

(A)~세 천사의 기별의 핵심은 “영원한 복음”을 이해(理解)하는 것이 핵심(核心)이며,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復活)하시어 이를 믿는 자들에게 과거(過去)의 정죄(定罪)와 죄의 수렁에서 건져(구원(救援) 내시며 그를 믿는 자들에게 매일 살아갈 능력을 주셨고 다시 재림(再臨)하시는 예수님은 그에게 내일을 향(向)한 소망(所望)을 주시는 것이 복음(福音)이기 때문이다. 즉 구원(救援)의 영원한 복음은 창세전부터 우리를 위해 준비된 구원의 계획으로 구원자(救援者) 예수의 초림(初臨)과 십자기의 대속(代贖)과 부활(復活)과 승천(昇天)과 속죄(贖罪)와 심판(審判)과 재림(再臨)으로 연결(連結)된 멸망(滅亡)할 수밖에 없는 죄인(罪人)들에 대한 한(限)없는 사랑과 은혜(恩惠)의 복음(福音)이기 때문이다.

 

4월 11일(화) 은혜(恩惠)의 이야기 

 

(Q)~구원(救援)의 계획(計劃)은 언제 세워졌으며, 세천사의 기별이 은혜(恩惠)의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이유(理由)가 있습니까? (요한계시록 13:8절, 베드로전서 1:18–20절)

 

(A)~은혜(恩惠)라는 말은 100% 거저 주시는 것을 말한다. 영원(永遠)한 복음인 세천사의 기별은 영원전(永遠前)부터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계획(計劃)이셨다. 은혜(恩惠)의 복음인 영원한 복음이라는 말씀은 과거(過去)와 현재(現在)와 그리고 미래(未來)를 향(向)한 소망(所望)의 모든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을 초월(超越)한 것을 말한다. 특히 강요(强要)된 충성(忠誠)이 아닌 도덕적(道德的)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기를 갈망(渴望)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주신 기별이 영원한 복음이자 세천사의 기별로 성경에 그렇게 계시(啓示)하였고 하나님은 영원한 분이시며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이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널이 전파(傳播)하시라는 사랑과 은혜의 기별을 남은 자손이 하여야 할 사명(使命)이라 할 수 있다.

 

4월 12일(수) 온 세계(世界)에  

 

(Q)~ “세천사의 기별”은 “영원한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傳播)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으로 인식(認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러므로 이 위대(偉大)고 중요한 부르심에 내 자신은 어떻게 반응(反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계시록 14:6절, 마태복음 28:19-20절)

 

(A)~각자(各自)의 개인적(個人的)인 자신의 이익(利益)에 대해 가졌던 집착(執着)에서 한 차원(次元) 높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될 때 그때 소문을 멀리 내게 되는 것이지요. (요한복음 4장)에 나와 있는 사마리아 여자처럼 세상의 그 어떤 고난(苦難)이나 고통과 질병이라도 진정한 구원자(救援者)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인격적(人格的)으로 만날 때 그분에 대하여 이웃과 온 세계에 전(傳)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 이 중요하고 생명이 되는 영원한 복음을 전(傳)하지 못하거나 않하는 분들이라면 아직 이론(理論)으로만 신앙하는 것이지 체험(體驗)하는 신앙(信仰)이 아니라는 반증(反證)이라는 것이랍니다. 말로만 재림성도(再臨聖徒)요 “남은 자손” 남은 자라는 것입니다. 이 교과를 공부하면서 이제 회개(悔改)와 각성(覺醒)이 필요한 때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영역(營域)에서 오늘 지금부터 최선을 다하여 복음을 전(傳)하는 실천(實踐)하는 재림성도(再臨聖徒)가 됩시다.

 

4월 13일(목) 선교 운동(宣敎運動) 

 

(Q)~많은 선교사(宣敎師)들이 위협(威脅)을 무릅쓰고 복음 전파(傳播)에 힘쓴 이유(理由)는 무엇입니까? (마 24:14)

 

(A)~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설립목적은 (요한계시록 14:6~12절)에 기록된 세천사의 기별에 나타난 영원한 복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일을 독려(督勵)하여 그들로 하여금 예수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救主)로 받아들여 그분의 교회와 연합하도록 이끌어 주고 그들로 속히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도록 육성하는 것이 재림교회가 존속하는 목적으로 되어있다. (사업규정 및 행정 지침 제2조 목적 참조) 즉 “재림교회”는 세천사의 기별을 따라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이는 영원한 소망(所望)이 있기 때문이고 모든 사람이 이 복음의 소망(所望)을 함께 하기를 열망(熱望)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재림교회의 설립 목적에서 사명진술(使命陳述)한바와 같이 온 세계 모든 백성에게 예수님의 임박(臨迫)한 재림의 소식을 전하기 위(爲)함이다.

 

 

 

-------<말미부록(末尾附錄)>------------------




제3과 영원(永遠)한 복음(福音)

                                        (4월 15일 (안) / 일몰: 오후 7시 7분)

 

<기억절(記憶節)>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계 14:6)   

 

<서언(緖言)>

“영원한 복음(福音)”은 “세 천사기별”의 핵심(核心)이며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의 기별(奇別)도 이 영원한 복음의 맥(脈)을 같이하고 있으며, 영원전(永遠前)부터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온 세상에 전(傳)해야 할 이 위대(偉大)하고 중요한 기별(奇別)을 “남은 자손” “남은 자”가 전(傳)하도록 부름을 받았으며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引導)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백성에게 예수님의 임박(臨迫)한 재림(再臨)의 소식(消息)을 전(傳)하는 것이다.

 

4월 9일(일) 은혜(恩惠)가 가득한 소망(所望)의 책(冊) 

 

(Q)~ 요한계시록은 왜 은혜(恩惠)가 가득한 소망(所望)의 책(冊)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왜일까요? (계 14:6) 

 

(A)~요한계시록은 온전히 예수님에 관한 내용이며, 계시록은 예수님을 생명의 구주(救主)로 믿고 받아들이는 자의 과거적(過去的)구원(救援)과 현재적(現在的)구원(救援)과 미래적(未來的) 구원(救援)을 약속(約束)한 영원(永遠)한 복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는 거룩한 생명의 기별이며, 은혜(恩惠)로 가득찬 마지막의 소망(所望)에 대한 기별(奇別)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으로 묘사(描寫)되어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읽고 지키는 자들에게는 축복(祝福)이 약속(約束)되어있고 은혜(恩惠)가 가득한 소망(所望)의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영원한 복음이 잘 나타난 책으로 온 세상에 전할 영원한 복음을 계시한 책이기 때문이다. 

 

○.(계시록 14:6) 곧 깨닫게 될 것임

계시록 14장은 깊은 흥미를 자아내는 장이다. 우리는 이 성경 말씀의 모든 뜻을 곧 깨닫게 될 것이다. 계시자 요한에게 주어진 기별들은 분명한 말로 반복될 것이다(리뷰 1904. 10. 13).

 

○.세 천사의 신분(身分)을 밝힘

그리스도는 구원에 이르게 할 능력을 가지고 재림하신다. 이 사건에 대비해서 사람들을 준비시키기 위하여 그분은 첫째와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을 보내셨다. 이 천사들은 진리를 받은 사람들을 대표하며 세상에다 복음을 힘 있게 증거하는 사람들을 대표한다(편지 79, 1900).

 

○.겉보기에는 전 세계가 짐승의 표를 받은 죄가 있지만 그 선지자가 본 것은 짐승을 경배하지도 않고 그들의 손에나 이마에 그 표를 받지도 않은 한 무리이다. 그는 말하기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고 하였다(원고 92, 1904).

 

○.많은 사람들이 진리(眞理)를 받아들임

하나님의 심판 때는 진리가 무엇인가를 배울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은혜의 시간이다. 주님은 부드럽게 그들을 바라보신다. 그의 자비스러운 마음이 움직이시어 그의 손을 내어 뻗치사 아직도 구원하려 하신다. 한편 이때는 들어가려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문이 닫히는 때이다. 이 마지막 시대에 처음으로 진리를 듣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진리를 받아들일 것이다(리뷰 1906. 7. 5).(계 14:6, 화잇주석)

 

○.천사(天使). 

 이것은 상징적인 이상이다. 천사는, 특별히 이 구절에서 언급된 모습으로는, 하나님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을(7절) 때에 영원한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종사하는 하나님의 성도들을 상징한다. 물론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서 실제로 천사가 사람을 돕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것은 이곳에서 주된 개념은 아니다.

 

○. “특별한 의미에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파수꾼이요 빛의 전달자로 세상에 세워졌다. 그들에게는 멸망해 가는 세상에 전할 마지막 경고가 위탁되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놀라운 빛이 비치고 있다. 가장 엄숙하고 중대한 사업,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사업이 그들에게 주어졌다. 그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다른 어떤 것도 그들의 주의를 빼앗도록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교회증언 9권, 19)

 

○. “온 하늘은 첫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는 양상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 그런데 예수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십자가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오심을 선포하는 기쁜 소식을 비웃었다. 그 기별을 반갑게 받아들이는 대신에 그들은 그것을 속임수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자들을 미워했으며 교회에서 쫓아내었다. 첫째 기별을 거절한 자들은 둘째 기별을 깨달을 수 없다.” (초기문집, 260) 

 

4월 10일(월) 영원(永遠)한 복음(福音) 

 

(Q)~세 천사의 기별이 영원한 복음으로부터 시작(始作)하는 이유(理由)는 무엇입니까? (고린도전서 15:1-4, 로마서 3:24-26, 로마서 5:6-8절)

 

(A)~세 천사의 기별의 핵심은 “영원한 복음”을 이해(理解)하는 것이 핵심(核心)이며,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復活)하시어 이를 믿는 자들에게 과거(過去)의 정죄(定罪)와 죄의 수렁에서 건져(구원(救援) 내시며 그를 믿는 자들에게 매일 살아갈 능력을 주셨고 다시 재림(再臨)하시는 예수님은 그에게 내일을 향(向)한 소망(所望)을 주시는 것이 복음(福音)이기 때문이다. 즉 구원(救援)의 영원한 복음은 창세전부터 우리를 위해 준비된 구원의 계획으로 구원자(救援者) 예수의 초림(初臨)과 십자기의 대속(代贖)과 부활(復活)과 승천(昇天)과 속죄(贖罪)와 심판(審判)과 재림(再臨)으로 연결(連結)된 멸망(滅亡)할 수밖에 없는 죄인(罪人)들에 대한 한(限)없는 사랑과 은혜(恩惠)의 복음(福音)이기 때문이다.

 

○. “삼중기별(三重奇別)이 된 세 천사의 기별(奇別)

세 천사의 기별은 세상에다 삼중(三重)의 빛을 주기 때문에 한데 묶여야 한다. 요한은 계시 중에 말하기를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계 18:2-5 인용). 이것은 마지막 삼중의 기별을 전(傳)하는 것을 묘사한 것이다(원고 52, 1900).”(화잇주석, 계 18:1-5)

 

○. “우리는 세천사의 기별을 “영원한 복음”으로 보는데 실패하였다. 교리는 옳았다. 그러나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마치 유대인의 눈먼 소경 상태가 그들을 구약의 참 기별에 대한 인식을 막아버렸던 것 같이, 진실로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적절히 인식하는데 눈이 멀게 되었다. 유대인이 알 수 없었던 그 진실은 그들의 성소 봉사와 오랫동안 그들이 고대해 왔던 메시야 직분에서의 십자가의 위치였다. 이와 같이, 셋째 천사의 기별에서 십자가의 위치는 19세기 후반부의 우리의 형제들에게서 빗나갔다.”

(각 시대의 대쟁투, 311).

 

○.그 천사들은 하늘 한 가운데를 날으면서 세상에 경고의 기별을 선포하고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러나 아무도 이 천사들의 음성은 들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늘 거민들과 조화를 이루어 일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나타내기 위한 상징이기 때문이다(엘렌 G. 화잇 자서전, 429).

 

○.(슥7:8-10 의(義)의 원칙(原則)을 실행하는 자에게 보상(報償)하심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들에게 영원한 복음의 진리를 선포함에 있어서 오늘날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라”는(사 27:6) 고대의 예언을 성취시키고 있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하늘 천사들과 연합하여 신속히 세상의 황무지들을 점령하고 있으며 그들의 수고의 결과로 귀중한 영혼의 많은 결실을 가져오고 있다. 전에는 없었던 오늘날의 성화된 교회라고 하는 방편에 의해 성경상의 진리가 전파됨으로써, 여러 세기 전 아브라함과 모든 이스라엘 각 시대에 있어서 세상의 하나님의 교회에게 “내가 … 네게 복을 주어 …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 12:2)는 허락에서 예표된 은혜가 사람의 자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화잇주석, 슥 7:8-10)

 

○. “오, 모두가 이를 깨닫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기별을 받아들였으면! 그분은 사람들 눈에 감취어져서 형식의 쓰레기 밑에 파묻힌 진리를 제시하도록 그분의 종들을 일으키셨는데 이는 그것이 십자가를 높이는 일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탈환되어서 현대 진리의 뼈대 속에 다시 놓여져야만 한다. 그것의 요구는 주장되어져야 하며 세천사의 기별 속에서 그것에게 주어진 위치 역시 주장되어져야만 한다.”(3기별, 189)

 

○. “세천사의 기별에 대한 사단의 분노(憤怒) 

셋째 천사는, 그 모두가 연결된, 첫째, 둘째, 그리고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자들의 사업을 상징하면서 공중을 날아가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우리에게 매우 많은 것을 의미하는 이 장엄한 기별의 지속적이고 항상 살아 있는 진리의 증거, 종교계로부터 그렇게 심각한 반대를 불러일으킨 이 증거는 소멸되지 않는다. 사단은 계속하여 그의 지옥과 같은 어두움을 이 기별 주위에 던져서 하나님의 남은 백성이 그것의 중요성-그 시간과 장소-을 명료하게 분별하지 못하게 하려고 모색할 것이지만 시간이 지속되는 한 그것은 살아서 우리의 종교적 경험에 그 능력을 행사할 것이다….”(3기별, 405)

 

○. “우리의 사업이 작고 우리의 영향력이 협소했을 때 우리의 출판소의 주를 사는 것이 우리 형제들에게 옳은 일이었다면, 훨씬 더 큰 사업이 추진되어 가고 거기에 따라 재물의 증가가 필요한 오늘날은 더욱 그러하지 않겠는가? 우리의 입장에 대한 증거들이 해마다 증가되어 왔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된 그대로의 진리를 가지고 있고, 세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므로 전설에 유의하지 않고 “확실한 예언”에 유의한다는 신선한 확신을 받아들이고 있다. 지금 우리는 성경 진리의 충분한 빛의 광채 안에서 살고 있다.”(4증언, 592)

 

4월 11일(화) 은혜(恩惠)의 이야기 

 

(Q)~구원(救援)의 계획(計劃)은 언제 세워졌으며, 세천사의 기별이 은혜(恩惠)의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이유(理由)가 있습니까? (요한계시록 13:8절, 베드로전서 1:18–20절)

 

(A)~은혜(恩惠)라는 말은 100% 거저 주시는 것을 말한다. 영원(永遠)한 복음인 세천사의 기별은 영원전(永遠前)부터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계획(計劃)이셨다. 은혜(恩惠)의 복음인 영원한 복음이라는 말씀은 과거(過去)와 현재(現在)와 그리고 미래(未來)를 향(向)한 소망(所望)의 모든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을 초월(超越)한 것을 말한다. 특히 강요(强要)된 충성(忠誠)이 아닌 도덕적(道德的)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기를 갈망(渴望)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주신 기별이 영원한 복음이자 세천사의 기별로 성경에 그렇게 계시(啓示)하였고 하나님은 영원한 분이시며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이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널이 전파(傳播)하시라는 사랑과 은혜의 기별을 남은 자손이 하여야 할 사명(使命)이라 할 수 있다.

 

○.세천사의 기별은 삼중의 빛을 세상에 증거함으로 서로 연합되어야 한다. 계시록에서 요한은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 지더라”고 기록하였다.… 이것은 최종적인 삼중 경고의 기별을 세상에 전하는 것을 나타낸다(성경주석 7권, 985).

 

○.(슥7:8-10) 의(義)의 원칙을 실행하는 자에게 보상하심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들에게 영원한 복음의 진리를 선포함에 있어서 오늘날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라”는(사 27:6) 고대의 예언을 성취시키고 있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하늘 천사들과 연합하여 신속히 세상의 황무지들을 점령하고 있으며 그들의 수고의 결과로 귀중한 영혼의 많은 결실을 가져오고 있다. 전에는 없었던 오늘날의 성화된 교회라고 하는 방편에 의해 성경상의 진리가 전파됨으로써, 여러 세기 전 아브라함과 모든 이스라엘 각 시대에 있어서 세상의 하나님의 교회에게 “내가 … 네게 복을 주어 …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 12:2)는 허락에서 예표된 은혜가 사람의 자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화잇주석, 슥 7:8-10)

 

○. “거듭남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과정이다. 세속적이고 죄를 사랑하는 마음을 변화시켜 그리스도의 말할 수 없는 사랑과 그분의 은혜의 매력과 하나님의 탁월하심을 깨닫게 함으로 영혼이 거룩한 사랑에 젖고 하늘의 신비에 사로잡히게 하는 것은 작은 일이 아니다. 죄인이 이러한 일들을 이해할 때, 그의 이전 생애는 가증하고 증오스럽게 보일 것이다. 그는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 앞에 그의 마음을 깨뜨리게 되며, 그리스도를 영혼의 생명과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는 이전의 쾌락들을 버린다. 그는 새로운 마음, 새로운 애정, 새로운 관심, 새로운 뜻을 갖는다. 그의 슬픔, 소망, 사랑은 모두 새로운 것들이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등 지금까지 그리스도보다 더 좋아했던 것들은 이제 버려지고, 한때는 매력 없던 하늘이 이제는 풍부하고 영광스럽게 보이며, 그는 그것을 장래의 자신의 집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 곳에서, 그는 보혈로 그를 구속하신 그분을 보고 사랑하고 찬양하게 될 것이다.…”(적은무리, 334)

 

○. “그리스도께서는 백성들의 죄로부터 하늘 성전을 정결하게 하고 계시며 우리는 도덕적인 더러움으로부터 영혼을 정결하게 하면서 땅에서 주님과 일치하여 일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이처럼 일한다면 하나님의 영의 감미로운 감화가 우리 생애에 역사함을 알게 될 것이다. 은혜와 평강과 힘이 분쟁과 연약함을 대신할 것이며 낙담과 슬픔을 말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빛과 사랑과 기쁨을 이야기할 것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현세의 사물이 아닌 영원한 사물들을 바라볼 것이다. 우리가 이런 일에 종사할 때 하나님의 천사들은 거룩한 능력을 전달하고 인간의 연약함과 결합하여 역사하는 하늘의 권능에 가까이 이끌 것이다. 그럴 때에 우리는 우리 주님의 형상대로 성장할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어떻게 믿고 우리 영혼들을 충신한 창조주이신 그분께 위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사도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결과로서 우리의 정신적 영적 능력은 증가할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배우므로 우리는 우리의 영적 힘을 유지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함을 받을 것이며 사도가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 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 1:8)라고 언급한 말씀과 같은 복된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리뷰 앤드 헤럴드, 1890.2.11.”(적은무리, 23)

 

4월 12일(수) 온 세계(世界)에  

 

(Q)~ “세천사의 기별”은 “영원한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傳播)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으로 인식(認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러므로 이 위대(偉大)고 중요한 부르심에 내 자신은 어떻게 반응(反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계시록 14:6절, 마태복음 28:19-20절)

 

(A)~각자(各自)의 개인적(個人的)인 자신의 이익(利益)에 대해 가졌던 집착(執着)에서 한 차원(次元) 높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될 때 그때 소문을 멀리 내게 되는 것이지요. (요한복음 4장)에 나와 있는 사마리아 여자처럼 세상의 그 어떤 고난(苦難)이나 고통과 질병이라도 진정한 구원자(救援者)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인격적(人格的)으로 만날 때 그분에 대하여 이웃과 온 세계에 전(傳)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 이 중요하고 생명이 되는 영원한 복음을 전(傳)하지 못하거나 않하는 분들이라면 아직 이론(理論)으로만 신앙하는 것이지 체험(體驗)하는 신앙(信仰)이 아니라는 반증(反證)이라는 것이랍니다. 말로만 재림성도(再臨聖徒)요 “남은 자손” 남은 자라는 것입니다. 이 교과를 공부하면서 이제 회개(悔改)와 각성(覺醒)이 필요한 때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영역(營域)에서 오늘 지금부터 최선을 다하여 복음을 전(傳)하는 실천(實踐)하는 재림성도(再臨聖徒)가 됩시다.

 

○. “모든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내가 세천사의 기별을 전파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자신에게 물어보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종에게 이 기별을 주셔서 교회에 그것을 전하도록 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이 기별은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들에게 전파되어야 한다. 어떻게 이것을 전할 것인가? 우리의 인쇄물을 보급하는 것은 그 기별을 전파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모든 신자들은 현대 진리가 담겨 있는 전도지와 소책자 및 서적들을 널리 분포하라. 어디에나 나가서 우리의 출판물을 분포할 문서 전도인들이 필요하다. ─ SW, 1904. 1. 5.”(선교, 145)

 

○. “온 열성과 열심을 다하여 진리를 전파해 온 목사들도 배교하여 우리의 원수의 대열에 가담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진리가 거짓말로 바뀌어지는가? 사도는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라고 말한다. 사람들의 믿음과 감정은 변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세천사의 기별은 확실하다. 그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4증언, 595)

 

○. “우주만물(宇宙萬物)은 진리(眞理)를 알고 있는 자들에게 세천사의 기별 가운데 나타난 진리를 전파하는 일에 자신을 남김없이 바치라고 호소한다. 우리가 듣고 보는 것이 다 우리의 임무를 자각시켜 준다. 사단의 대리자들의 활동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자기의 몫을 수행하라고 부르고 있다. ─ 9T, 25, 26.”(선교, 83)

 

○.이 때에 우리의 신앙은 세천사의 기별의 이론을 믿거나 동의하는 데에는 그쳐서는 안 된다. 우리는 등잔에 채울 그리스도의 은혜의 기름을 가져야 하며 생명의 빛을 비추어 흑암에 처해 있는 자들에게 길을 밝혀 주어야 될 것이다. ─ 9T, 155.”(선교, 95)

 

○.나는 건강 개혁 교육자들을 향하여 “전진하라”고 말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세상은 도덕적 타락의 물결을 막아내기 위해서 그대가 발휘할 수 있는 모든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자들로 그들의 깃발을 굳게 지키게 하라. ─ 9T, 113.”(선교, 137)

 

○.믿지 않는 자들을 접근하는 새로운 한 가지 계획은 선교 사업을 위해 수확 운동을 하는 것이다. 지난 수년 동안 여러 곳에서 이 운동이 성공적이었음이 입증되었다. 즉 이 운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을 가져다주었으며 많은 돈을 선교 자금으로 흘러 들어오게 하였다. 우리의 신앙을 갖지 않은 자들이, 세천사의 기별이 이방 나라에서 발전되어 가는 것을 알게 될 때에 그들은 호감을 갖게 되었으며 어떤 이들은 마음과 생애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진 진리를 더욱 알려고 힘쓰게 되었다. 각계각층의 남녀들에게 접근함으로써 하나님의 이름은 영광을 받았다. ─ Consecrated Efforts to Reach Unbelievers, 원고, 1914. 6. 5.”(선교, 167)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고 있노라고 말하고, 마지막 자비의 기별을 가지고 있음을 믿노라고 하는 안식일 준수 자들 중 어떤 사람들은 육신적 감정을 따르고, 거래와 장사를 하는 가운데 불신자들에게 상업상으로 민감하다는 평을 듣게 된다. 왜냐하면, 매매 거래에 있어서 그들이 언제나 가장 많은 이익을 얻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은 조금만 더 잃어버림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은 감화를 주고, 형제들 사이에서 더 좋은 영향을 끼치고, 이 세상이 그들의 신(神)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 주면 더욱 좋을 것이다.”(1증언, 150)

 

4월 13일(목) 선교 운동(宣敎運動) 

 

(Q)~많은 선교사(宣敎師)들이 위협(威脅)을 무릅쓰고 복음 전파(傳播)에 힘쓴 이유(理由)는 무엇입니까? (마 24:14)

 

(A)~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설립목적은 (요한계시록 14:6~12절)에 기록된 세천사의 기별에 나타난 영원한 복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일을 독려(督勵)하여 그들로 하여금 예수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救主)로 받아들여 그분의 교회와 연합하도록 이끌어 주고 그들로 속히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도록 육성하는 것이 재림교회가 존속하는 목적으로 되어있다. (사업규정 및 행정 지침 제2조 목적 참조) 즉 “재림교회”는 세천사의 기별을 따라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이는 영원한 소망(所望)이 있기 때문이고 모든 사람이 이 복음의 소망(所望)을 함께 하기를 열망(熱望)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재림교회의 설립 목적에서 사명진술(使命陳述)한바와 같이 온 세계 모든 백성에게 예수님의 임박(臨迫)한 재림의 소식을 전하기 위(爲)함이다.

 

○.(디도서 2:13) 기다리게

헬. “프로스데코마이”, “기다리고 고대함.” 바울은 그레데 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대표자로 살아가기를 호소하면서, 두번째 격려를 더한다. 그리스도인은 지상(地上)에서보다 나은 삶을 살 뿐 아니라, 측량(測量)할 수 없는 선물(膳物)인 영생(永生)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매일의 생애는 그리스도인의 공언(公言)하는 바 예수님의 속한 재림에 대한 열망(熱望)과 조화(調和)된 삶이어야 한다. 시므온이 예수를 봤을 때(눅 2:25) 충실한 “기다림”(프로스데코마이)의 보상(報償)을 받은 것처럼, 그리스도인의 큰 무리는 어느 날 그리스도의 재림의 영광을 목도(目睹)할 때 가장 큰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화잇주석, 딛 2:13)

 

○. “믿음으로 전진한 사람은 풍성한 보상을 받았다. 일을 해 가면서, 그들은 그들이 내딛은 발걸음이 현명하였음을 더욱 더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1904년 2월 25일자 리뷰지 편집자는 마지막 페이지에 이렇게 기록하였다.”달이 갈수록 우리는 본부를 워싱턴으로 이전해야 했던 의미를 보다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또한 이 기별을 위해 광범위한 감화를 끼칠 진리의 기념물을 이곳에 설립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 예언의 신을 통해 주어진 지시를 통해서 볼 때, 출판, 교육, 의료 사업 등 각 분야의 기관 사업은 표본적으로 이곳에 설립되어야 하며, 계속적으로 복음 전도의 활동을 추진하여, 이 나라의 수도와 교단 사업 본부에 한 선교 운동으로서의 이 기별을 적절히 대표할 수 있는 것이 있도록 해야 한다.”(자서, 396)

 

○.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파하는 일에 협력하는 천사는 그 영광으로 온 세상을 환하게 한다. 온 세계적 범위의 사업이 비상한 능력으로 성취될 것이 여기에 예언되어 있다. 1840년에서 1844년까지의 재림운동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영광스럽게 나타났다. 첫째 천사의 기별은 세계의 모든 선교지에서 입증되었다. 그리고 어떤 나라들에서는 16세기 종교 개혁 이후 어떤 곳에서 있었던 것보다 가장 큰 종교적 각성이 일어났다. 그러나 셋째 천사의 마지막 경고 아래 이루어질 큰 운동은 그것보다 훨씬 더 뛰어날 것이다.”(쟁투, 611)

 

○. “하나님과 동역 자들이 되게 하는 선교 활동을 함으로써 정신과 근육을 운동시키는 동일한 능력이 여러 가지 방법들을 구상해 낼 수 있게 하며 그런 운동이야말로 고상한 부류에 속하는 운동이 될 것이다. 교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 보람 있는 활동을 시킴으로써 이생을 위하여 보다 고상한 유용성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다.”(2기별, 322)

 

○. “그러므로 우리의 형제들이 핍박으로 위협을 받고 그들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난처한 처지에 빠질 때에는 운동 경기에 관한 질문의 대답으로 주어진 것과 동일한 충고가 주어졌다. 나는 말했다. “일요일을 하나님을 위해 선교 사업을 하는 데 사용하라. 교사들이여, 그대들의 학생들과 함께 나가라. 그들을 숲 속으로, 곧 집들이 가끔 1마일이나 2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숲 속의 주거 지역으로 데리고 가서 그 집들에 있는 사람들을 방문하라. 그대들이 그들의 영혼이 구원받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라.” 그들은 그렇게 하였고, 그 결과로 그들 스스로가 큰 유익을 얻었고 다른 사람들도 도울 수 있게 되었다. 호감을 가지고 이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으로 말씀의 진리를 제시하는 길을 배우기 위해 그들이 성경을 열심히 연구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그들에게 임하였다. 1903년 8월 20일”(9증언, 237)

 

○. “우리의 모든 학교에서 사단은 자신을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지도자로 만들었다. 이기적인 오락이 필요하다는 사상을 도입한 것은 그 자신이다. 전도자, 목회자, 외국의 선교사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학교에 보내진 학생들은, 그들이 육체적인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락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주께서는 교육 요람에 오락 대신 노동을 포함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그들 앞에 제시하고 계신다. 이 오락이 실행되면, 마음과 육체의 유용하고 건강한 운동을 싫어하는 정열을 속히 발전시키게 될 것이다. 이런 운동은 학생들을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만들 것이다.”(1설교, 279)

 

○. “선교 활동은 이상적인 운동이다 

 이 세상에는 쾌락을 위한 오락을 거의 전적으로 불필요하게 하는 유용하고 필수적인 일들이 많이 있다. 두뇌와 골격과 근육은 한 목적을 위하여 사용할 때, 곧 선을 행하고 생각을 골똘히 하며 그들로 지적 능력과 신체 기관의 능력을 개발하도록 훈련시킬 계획들을 도모할 때 견실하여지고 힘을 얻게 될 것인데, 이런 능력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재간들을 실제로 사용하게 할 것이다. ― Notebook leaflet Ed. No. 6, 1페이지.”(가정, 509)

 

○. “1840년에서 1844년까지의 재림운동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영광스럽게 나타났다. 첫째 천사의 기별은 세계의 모든 선교지에서 증거되었다. 그리고 어떤 나라들에서는 16세기 종교개혁 이후 어떤 곳에서 있었던 것보다 가장 큰 종교적 각성이 일어났다. 그러나 셋째 천사의 마지막 경고 아래 이루어질 큰 운동은 이 보다도 훨씬 더 모든 사람의 심령을 움직일 흥미의 촛점이 될 것이다”.”(1893회보, 제7번)

 

○. “통합적인 연관성에 관한 이 깊은 진리와 이해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각 시대의 전체적인 계획안에서 우리의 유일무이한 올바른 위치를 확신한다. 우리는 전 기독교 시대를 총망라한 구원하는 진리의 증인들과 선구자들의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계열이 뗄 수 없도록 붙들어 매어 있다. 우리는 단지 우리 위에 충만하게 비치고 있는 여러 세기의 누가(累加)적인 빛과 특권들과 책임들을 가진 그 선(계열)의 끝에 와 있는 것이다. 우리는 각 시대의 위대한 사명과 19세기 전반기에 일어난 마지막 세계적 선교 운동에 불가분하게 매어 있다.” (우리 부조들의 예언적 믿음) (운명 제1장)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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