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예수님의 승리-사탄의 패배)-(핵심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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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03-27 01:19 조회3,33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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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예수님의 승리(勝利) – 사탄의 패배(敗北)
(04월01일) (안) / 일몰: 오후 6시 54분)
<서언(緖言)>
<Ⅰ>.세계역사에서 1844년에는 역사(歷史)의 한 획을 그은 사건들이 있었다. 즉 ⑴. “니체” (기독교의 하나님은 죽었다)라고 주장한 사람이 태어났고, ⑵.“마르크스” (공산주의 창시자)자가 “1844년의 경제학 철학교수”라는 책을 기록하였고, ⑶. “촬스 다윈“ (진화론적인 이론 종의 기원)이란 진화론적(進化論的)인 이론(理論)을 출판했다. ⑷.이러한 상황속에서 1844년에 일어난 다니엘서 8:14절에 기록된 2300주야 예언(豫言)이 성취(成就)된 것이다. 바로 이 해에 ⑸.1844년에 대실망(大失望)의 잔해(殘害)속에서 “마르크스”, “니체” 그리고 “다윈”의 주장을 거부(拒否)하고 전 세계적 움직임으로 성장하게 될 씨앗인 “세천사의 기별의” 운동의 씨앗이 뿌려졌다.
<Ⅱ>.이 세상에는 많은 그리스도인이라 자칭(自稱)하는 교파(敎派)와 교단(敎團)과 교회(敎會)가 있다.
그중에 대한민국에는 310개의 교단(敎團)이 등록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263개는 “대한예수교 장로회”로 수백 개의 교단(敎團)들로 나뉘어져있다.(https://blog.naver.com/revwhalkim/222651669636) 이토록 많은 교단과 교파(敎派)중에서 “요한계시록 14장의 세천사의 기별(寄別)”을 전(傳)하는 사명(使命)을 가진 교회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로써 기본교리(28개)의 제13번째 ’남은 자손과 그 사명”의 “남은 자손의 특징”으로 <⑴.예수에 대한 믿음과 ⑵.하나님의 계명(誡命)과 ⑶.예수의 증거(證據)>로 요한게시록 14장6~12절까지의 ‘세천사의 기별“에 그 사명을 명시하고 있는바 참으로 중요한 내용으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정체성(正體性)과도 밀접(密接)한 관련(關聯)이 있다.
즉 (요한계시록 14장)의 “세천사의 기별”을 요약하면
(첫째 천사의 기별)=(계 14: 6~7)=<하나님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다>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 분에게만 영광을 돌려라)
(둘째 천사의 기별)=(계 14: 8)=<큰 성(城) 바벨론이 무너졌다>(혼잡한 세속(世俗)의 죄악(罪惡)에서 나오라)
(셋째 천사의 기별)=(계 14: 9~12)=<짐승과 그 우상(偶像)에게 경배(敬拜)하거나 그 이름의 표(表)를 받지 말라> (짐승의 표(表)를 받지 말고 하나님의 인(印)을 받으라) 이 세천사의 기별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사명(使命)이자 전진(前進)명령이다.
(03월26일) (日) <하늘에서의 전쟁(戰爭)>
(Q)~선악(善惡)의 대 쟁투(大爭鬪)와 값비싼 자유의지(自由意志)의 선택(選擇)이 얼마나 중요하며 주의 깊게 사용하여야 하는지, 그리고 하늘에서의 전쟁이 왜 일어났으며 왜 하늘에서 쫓겨났습니까? (계시록 12:7~9, 누가복음 11:23절)
(A)~(요한계시록 12장)은 선(善)과 악(惡)의 우주적(宇宙的) 갈등(葛藤)을 묘사(描寫)한 하늘에서 시작되어서 여기 이 땅에서도 마쳐질 오랜 시대(時代)에 걸친 선(善)과 악(惡)의 쟁투(爭鬪)의 간략한 이야기와 장면들로 사단을 대표하는 이기심(利己心)과 오만(傲慢)함, 교만(驕慢)함으로 대표되는 사단의 속성(屬性)으로 인하여 피조물(被造物)인 사단의 선택의 결과를 우리는 교훈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을 절대로 강요(强要)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자유의지(自由意志)로 승리(勝利)하신 예수님을 선택하자. 사탄은 피조물(被造物)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피조물이기를 거절(拒絶)하여 이런 일이 일어났다
(03월27일) (月) <사탄의 공격(攻擊)>
(Q)~사탄은 어떤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멸망(滅亡)시키려 하였으며, 사단의 도발(挑發)에 대하여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어떻게 승리(勝利)하였습니까?(계시록12:4~9절 ,에베소서 5:25~27, 32, 시편 2:7~9절)
(A)~사단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예수님을 공격(攻擊)하였지만(그리스도의 탄생(誕生)때 헤롯의 사악(邪惡)한 계략(計略)을 피해 애급으로 피신(避身), 광야(廣野)에서의 사단의 3가지 유혹(誘惑)(마태4장1-11절)에“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으로 승리(勝利)하셨고,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나타 내셨고, 죄의 정죄(情罪)의 형벌(刑罰)에서 구원(救援)해주셨고 부활(復活)을 통해 살아계신 대제사장(大祭司長)으로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를 구원(救援)해주신다. 우리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다.
(03월28일) (火) <예수님의 승리(勝利)를 받아들임>
(Q)~예수님의 승리(勝利)는 우리의 선악(善惡)의 대쟁투(大爭鬪)에 어떤 영향(影響)을 줍니까?(계 12:10~11)
(A)~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즉 예수님의 승리(勝利)하신 것을 믿음으로 우리는 승리(勝利)의 편에 설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공로(功勞)때문이 아니라 우리를 대신한 그리스도의 승리(勝利)로 인해 구속(救贖)받고, 승리(勝利)하고, 구원(救援)받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승리를 경험(經驗)하는 매일(每日)의 삶을 살아야 한다.
(03월29일) (水) <광야(廣野)의 여자(女子)>
(Q)~(계 12:6절)의 말씀은 광야 같은 시기를 지나는 하나님의 교회에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A)~(요한계시록 12:6절)은 1260일 곧 한 때 두 때 반 때 동안 진리(眞理)가 핍박(逼迫)당하는 것에 관하여 예언(例言)하신 것이며, 기록(紀錄)된 기간(期間)에 "여자(女子)"(하나님의 교회(敎會))에 대한 사탄의 공격(攻擊)이 있겠지만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공급(供給)하심과 피란처(避亂處)를 준비(準備)(예비(豫備)하신다는 사실을 계시(啓示)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부패(腐敗)한 교회는 부패(腐敗)한 정부(政府)와 함께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들을 압제(壓制)하고 박해(迫害)하고 심지어 학살(虐殺)까지 자행(恣行)했다. 오늘날 우리의 삶도 예언대로 성취(成就)된바와 같이 우리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약속(約束)임을 굳게 믿고 믿음을 충실하게 지키자
(03월30일) (木) <하나님의 마지막 때의 남은 자>
(Q)~이 땅 최후(最後)의 전쟁(戰爭)은 무엇을 쟁점(爭點)으로 이루어지는 전쟁입니까?(계 12:17)
(A)~이 땅의 최후(最後)의 전쟁(戰爭)은 지역적(地域的)인 영토(領土)전쟁이 아니고 선(善)과 악(惡)을 대표하는 그리스도와 사단과의 선 악간(善惡間)에 관한 영적전쟁(靈的戰爭)으로 하나님의 계명(誡命)과 예수의 증거(證據)를 가진 자들을 공격(攻擊)하는 것으로 진행(進行)되는바 우리의 충성(忠誠)을 받으실 분에대한 대상(對象)이 누구신가에 대한 대쟁투(大爭鬪)로 ‘남은 자손“ ”남은 자“로써 이미 예수로 통하여 이긴 싸움을 믿고 그분의 진리(眞理)에 순종(順從)하며, 그분의 사명(使命)에 충실(忠實)되고 충성(忠誠)된 삶을 영위(營爲)하라는 축복의 말씀이다.
--------- 말미부록(末尾附錄)--------------------
제1과 예수님의 승리(勝利) – 사탄의 패배(敗北)
(04월01일) (안) / 일몰: 오후 6시 54분)
<기억절(記憶節)>
“용(龍)이 여자에게 분노(忿怒)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證據)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계 12:17)
<서언(緖言)>
<Ⅰ>.세계역사에서 1844년에는 역사(歷史)의 한 획을 그은 사건들이 있었다. 즉 ⑴. “니체” (기독교의 하나님은 죽었다)라고 주장한 사람이 태어났고, ⑵.“마르크스” (공산주의 창시자)자가 “1844년의 경제학 철학교수”라는 책을 기록하였고, ⑶. “촬스 다윈“ (진화론적인 이론 종의 기원)이란 진화론적(進化論的)인 이론(理論)을 출판했다. ⑷.이러한 상황속에서 1844년에 일어난 다니엘서 8:14절에 기록된 2300주야 예언(豫言)이 성취(成就)된 것이다. 바로 이 해에 ⑸.1844년에 대실망(大失望)의 잔해(殘害)속에서 “마르크스”, “니체” 그리고 “다윈”의 주장을 거부(拒否)하고 전 세계적 움직임으로 성장하게 될 씨앗인 “세천사의 기별의” 운동의 씨앗이 뿌려졌다.
<Ⅱ>.이 세상에는 많은 그리스도인이라 자칭(自稱)하는 교파(敎派)와 교단(敎團)과 교회(敎會)가 있다.
그중에 대한민국에는 310개의 교단(敎團)이 등록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263개는 “대한예수교 장로회”로 수백 개의 교단(敎團)들로 나뉘어져있다.(https://blog.naver.com/revwhalkim/222651669636) 이토록 많은 교단과 교파(敎派)중에서 “요한계시록 14장의 세천사의 기별(寄別)”을 전(傳)하는 사명(使命)을 가진 교회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로써 기본교리(28개)의 제13번째 ’남은 자손과 그 사명”의 “남은 자손의 특징”으로 <⑴.예수에 대한 믿음과 ⑵.하나님의 계명(誡命)과 ⑶.예수의 증거(證據)>로 요한게시록 14장6~12절까지의 ‘세천사의 기별“에 그 사명을 명시하고 있는바 참으로 중요한 내용으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정체성(正體性)과도 밀접(密接)한 관련(關聯)이 있다.
즉 (요한계시록 14장)의 “세천사의 기별”을 요약하면
(첫째 천사의 기별)=(계 14: 6~7)=<하나님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다>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 분에게만 영광을 돌려라)
(둘째 천사의 기별)=(계 14: 8)=<큰 성(城) 바벨론이 무너졌다>(혼잡한 세속(世俗)의 죄악(罪惡)에서 나오라)
(셋째 천사의 기별)=(계 14: 9~12)=<짐승과 그 우상(偶像)에게 경배(敬拜)하거나 그 이름의 표(表)를 받지 말라> (짐승의 표(表)를 받지 말고 하나님의 인(印)을 받으라) 이 세천사의 기별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사명(使命)이자 전진(前進)명령이다.
(03월26일) (日) <하늘에서의 전쟁(戰爭)>
(Q)~선악(善惡)의 대 쟁투(大爭鬪)와 값비싼 자유의지(自由意志)의 선택(選擇)이 얼마나 중요하며 주의 깊게 사용하여야 하는지, 그리고 하늘에서의 전쟁이 왜 일어났으며 왜 하늘에서 쫓겨났습니까? (계시록 12:7~9, 누가복음 11:23절)
(A)~(요한계시록 12장)은 선(善)과 악(惡)의 우주적(宇宙的) 갈등(葛藤)을 묘사(描寫)한 하늘에서 시작되어서 여기 이 땅에서도 마쳐질 오랜 시대(時代)에 걸친 선(善)과 악(惡)의 쟁투(爭鬪)의 간략한 이야기와 장면들로 사단을 대표하는 이기심(利己心)과 오만(傲慢)함, 교만(驕慢)함으로 대표되는 사단의 속성(屬性)으로 인하여 피조물(被造物)인 사단의 선택의 결과를 우리는 교훈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을 절대로 강요(强要)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자유의지(自由意志)로 승리(勝利)하신 예수님을 선택하자. 사탄은 피조물(被造物)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피조물이기를 거절(拒絶)하여 이런 일이 일어났다
○.<하늘에 있었던 전쟁 (계시록12:7)> (계 12:7~9, 화잇주석)
1.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반대는 그 근본이 하늘 궁정에서 덮는 그룹이었던 루스벨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단은 하늘 회의에서 제일 으뜸이 되고 하나님과 동등 되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반역의 일을 그의 수하에 있는 천사들과 함께 시작하였고, 그들 중에 불만의 정신을 퍼뜨리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그는 아주 기만적인 방법으로 일했기 때문에 그의 의도가 충분히 알려지기까지는 많은 천사들이 합세하여 그에게 충성을 다짐하였다. 심지어 충성스러운 천사들까지도 그의 성격을 충분히 식별할 수가 없었고, 그가 하는 일이 어느 쪽으로 가고 있는지 조차 알 수가 없었다. 사단이 많은 천사들을 자기편으로 모아들이는 데에 성공했을 때에 그의 주장을 하나님께 가지고 갔다. 그는 말하기를 그가 그리스도와 같은 지위를 갖는 것이 천사들의 소원이라고 하였다.
2. 그 악한 자는 계속 일하여 마침내 불만의 정신이 성숙하여 적극적으로 반란을 일으키기에 이르게 되었다. 그 다음 하늘에 전쟁이 있었고 사단과 그의 동조자들이 모두 추방당하였다. 사단은 하늘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전쟁을 일으켰고 싸움에서 지고 말았다. 하나님은 존귀와 영광을 가진 그를 더 이상 신뢰할 수가 없게 되었고, 그가 하늘 정부에서 속여서 취한 자들과 함께 존귀와 영광도 다 빼앗기고 말았다.
3. 그때 이후로 사단과 그의 공모자들은 하나님을 공공연하게 대적하는 원수들이었고 진리와 의를 거슬러 계속 싸움을 벌여 왔다. 사단은 천사들에게 하였던 것과 같이 사람들에게도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해서 계속 거짓말을 해왔고, 세상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놓았다. 심지어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교회들까지도 큰 배도자의 편을 들기에 이르렀다. (리뷰 1909. 1. 28). (계 12:7~9, 화잇주석)
○.<반역(反逆)의 무대(舞臺)를 세상으로 옮김>
사단이 반역했을 때 하늘에는 전쟁이 있었고, 그와 그를 동정하는 자들은 모두 함께 추방을 당했다. 그는 하늘에서 높은 지위를 갖고 있었고, 빛나는 한 보좌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유일하시고 거룩한 주권자에게 바쳐야 할 그의 충성은 빗나갔고, 그는 첫 번째의 지위를 잃었다. 그를 동정한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존전에서 추방을 당하였고, 거기에 머무를 권리를 더 이상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다. 사단은 공공연하게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가 되었다. 그는 땅 위에다 반역의 표준을 심고 그 주변에다 그의 동정자들을 불러 모았다. (원고 78, 1905). (계 12:7~9, 화잇주석)
○.<하늘에 전쟁(戰爭).>
이제 요한은 하늘에서 있었던 사단과 그리스도 사이의 대쟁투의 역사를 그 기원으로부터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가 승리할 때까지(계 12:7~9; 참조 골 2:14, 15), 그때에 사단이 마침내 이 땅으로 내어 쫓긴 것(계 12:10~12) 그리고 마지막 때까지 지상에서 벌어지는 쟁투의 흐름(계 12:13~16; 참조 단 11:35 주석)으로 간략하게 제시한다. 이 간략한 개관은 마지막 시기 동안 전개될 쟁투의 광범위한 윤곽(계 12:17~20:15)을 위한 배경의 역할을 하는데, 그것으로 이 쟁투는 마지막에 성공적으로 종결된다.
○.(계12:9~11절)에서 요한은 십자가 위에서의 그리스도의 죽음과 관련하여 하늘에서 진행된 투쟁의 국면을 매우 특별하게 언급한다. 비록 계시자는 주로 십자가 당시에 이르렀던 쟁투의 전환점에 초점을 맞추지만,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라는 말은 용의 적의가 시작되고 루스벨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열망했던(참조 사 14:13, 14; 겔 28:12`~16 주석), 지구 창조 이전도 언급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 때에 그와 그에 동조했던 천사들은 하늘에서 추방되었다(참조 벧후 2:4; 유 6절). 충성스런 천사들은 관련된 모든 쟁점을 당시에는 다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비열하게 그리스도의 피를 흘렸을 때에 사단은 하늘 세계 앞에 완전하고 영원하게 폭로되었다. 그 이후로 그의 활동은 더욱 제한되었다. (참조 시대의 소망, 761).
○.하늘의 쟁투(爭鬪)는 인간의 창조를 위한 계획 이전에 시작되었다(참조 3SG 36). 지구가 창조되고 아담이 그 대리자로 임명되었을 때 사단은 새로 창조된 인간을 넘어뜨리는 일에 노력을 기울였다.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키는 일에 성공하자 그는 지구를 그의 영역으로 주장하였다(참조 마 4:8, 9 주석). 그러나 그는 노력을 이 지구에 국한하지 않고 다른 세계의 거민들 역시 유혹하였다(참조 초기문집, 290).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비로소 사단은 완전히 이 지구에 감금될 것이다. (참조 계 20:3, 초기문집, 290, 시대의 소망, 490). (계 12:7~9, 재림교주석)
(03월27일) (月) <사탄의 공격(攻擊)>
(Q)~사탄은 어떤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멸망(滅亡)시키려 하였으며, 사단의 도발(挑發)에 대하여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어떻게 승리(勝利)하였습니까?(계시록12:4~9절 ,에베소서 5:25~27, 32, 시편 2:7~9절)
(A)~사단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예수님을 공격(攻擊)하였지만(그리스도의 탄생(誕生)때 헤롯의 사악(邪惡)한 계략(計略)을 피해 애급으로 피신(避身), 광야(廣野)에서의 사단의 3가지 유혹(誘惑)(마태4장1-11절)에“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으로 승리(勝利)하셨고,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나타 내셨고, 죄의 정죄(情罪)의 형벌(刑罰)에서 구원(救援)해주셨고 부활(復活)을 통해 살아계신 대제사장(大祭司長)으로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를 구원(救援)해주신다. 우리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다.
○.용= 사탄, 마귀(계12:9). / 여자= 진리교회(엡5:25~27,32)./ 아이= 예수 그리스도(계12:4~6). / 철장= 통치권, 왕권(시2:7~9).
○.사탄.
히브리어로 ‘사탄’, 헬라어로 ‘사타나스’이다. “대적자, 원수(adversary)”라는 뜻이다. 사탄에 관하여 언급한 성경절들은 다음과 같다(요 12:31, 14:30, 16:11, 벧전 5:8).
○.예수님과 성경의 권위. 예수님은 공생애 전반에 걸쳐 성경의 권위를 강조하셨다.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나 반대자들과 논쟁하실 때에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으로 방어하시고 공격하셨다(마 4:4, 7, 10; 눅 20:17).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 4:4)고 말씀하셨다. 어떻게 해야 영생에 들어갈 수 있을지에 관한 질문을 받으셨을 때, 그분은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눅 10:26)고 대답하셨다.”(교리, 19)
○.뱀은 항상 사단을 상징(象徵)하며(창 3; 계 7), 죄를 대표한다.
진영은 사단의 손아귀에 빠졌었다. 하나님의 회복 책은 무엇이었는가? 성소 제단 위의 어린양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놋뱀을 쳐다보는 것이었다.”(교리, 41)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직후 하나님은 뱀과 여인 사이에, 노한 뱀의 후손과 여인의 후손 사이에 초자연적인 적대감을 두시겠다고 약속하심으로 그들에게 소망을 주셨다. 창세기 3장 15절의 함축적인 진술 속에서 뱀과 그 후손은 사단과 그의 추종자를 대표한다. 여인과 그의 후손은 하나님의 백성과 세상의 구주를 대표한다. 이 진술은 선악간의 쟁투가 하나님의 아들의 승리로 종결짓게 될 것이란 점을 처음으로 약속한 것이다.”(교리, 42)
○.우리의 모본이 되시기 위하여.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모본을 보이시기 위해 그리스도는 인간으로서 무죄한 생애를 사셔야만 했다. 둘째 아담으로서 그분은, 인간은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거나 죄를 이길 수가 없다는 신화를 추방하셨다. 그분은 인간이 하나님의 뜻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셨다. 첫째 아담이 타락한 곳에서 둘째 아담은 죄와 사단에 대하여 승리를 거두시고 우리의 구주요 우리의 완전한 모본이 되셨다. 그분의 능력 안에서 그분의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될 수 있다(요 16:33).”(교리, 52)
○.승리의 생애를 사시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인성만으로는 사단의 강력한 기만을 견뎌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골 2:9)셨기 때문에 그분은 죄를 이길 수 있으셨다. 아버지께 전적으로 의지하심으로써(요 5:19, 30, 8:28) 그분의 "인성과 결합된 신성의 능력은 인간을 위해 무한한 승리를 거두셨다." (교리, 53)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해 그분의 백성들은 격려를 받는다.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은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 7:25).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중보하시기 때문에 사단의 모든 고소는 법적 근거를 상실한다(요일 2:1; 슥 3:1 참조). 바울은 "누가 정죄하리요?" 라고 수사학적으로 질문한다(롬 8:34). 중보자로서의 당신의 역할을 인정하시면서 그리스도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요 16:23)고 말씀하셨다.”(교리, 55)
○.그리스도는 둘째 아담, 곧 인류의 새로운 시작으로 오셨다(롬 5장). 그분은 에덴동산에서 인간에게 생명나무를 주셨다. 그런데 인간은 그분을 갈바리에서 나무 위에 매어 달았다. 낙원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늠름히 서 있었다. 그런데 갈 바리에서는 한 인간 예수께서 축 늘어진 범죄자의 형상으로 매어 달리셨다. 창조의 금요일과 십자가의 금요일, 두 날 모두에 창조 사역이 완성되었음을 알리는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 발해졌다(창 2:2; 요 19:30). 전자의 경우에는 하나님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것이고, 후자는 인간으로서 이루신 것이다. 전자는 신속한 능력으로, 후자는 인간으로서의 고난 중에 이룩한 것이다. 전자는 단시일 동안이요, 후자는 영원토록이다. 전자는 타락에 굴복했고, 후자는 사단에 대하여 승리를 거둔 것이다.”(교리, 78)
○.그러나 인류의 불행을 시도해 온 사단은 인간 역사의 시초부터 이 욕망을 오해케 하고, 그 충족의 길도 왜곡시켜 놓았다. 곧, 물질로 말미암는 쾌락과 세속적 야망으로 그 길을 모색하게 했다. 이런 욕망 충족의 길에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부조리와 유혈의 참극까지도 따르고 있음을 역사는 증거한다. 또한 그것이 사람의 근원적 욕망 충족의 길도 아닐 뿐더러, 오히려 더 큰 공허와 욕구 불만을 자아낸 데 불과했음을 보여준다.”(소망, 19)
○.<때가 찼다.>
여러 세기에 걸친 죄악으로 말미암아 더욱 깊이 쇠퇴한 인류는 구속주의 강림을 필요로 하였다. 사단은 땅과 하늘 사이에 깊고 건널 수 없는 심연을 만들기 위해 힘써 왔었다. 그는 거짓을 사용하여 사람들로 죄를 짓는 데 더욱 대담하게 만들었다. 하나님께서 더 이상 인내하실 수 없게 하고 사람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소멸시켜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포기하여 사단의 지배하에 넘겨주도록 하는 것이 사단의 목적이었다.”(소망, 34)
○.선(善)과 악(惡)의 대쟁투는 세상의 역사가 끝날 때까지 날로 치열해질 것이다. 사단은 각 시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교회에 분노를 나타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악마의 세력에 대항하여 설 수 있을 만큼 당신의 백성을 강화시키고자 당신의 은혜와 성령을 부어 주셨다.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그분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고 또한 장차 올 모든 시대를 위하여 그 복음을 기록할 때, 특별히 성령의 교훈을 받았다. 그러나 교회가 최후의 구원에 가까이 이를수록 사단은 더욱 큰 능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계 12:12)내려온다. 그는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살후 2:9)으로 일할 것이다. 한 때 하나님의 천사 중에서 최고의 지위에 있던 그 주모자는 육천년 동안 기만과 파멸의 사업에 온 정력을 기울여 왔다. 이와같이 각 시대에 걸쳐 투쟁하는 동안에 얻은 악마적인 숙련과 교활과 그 동안에 닦은 모든 잔학성이 최후의 투쟁에 있어서 하나님의 백성을 대항하는 데 활용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같은 위기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주님의 재림의 경고를 세상에 전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오실 때에 그분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벧후 3:14) 설 수 있는 한 백성을 준비시켜야 한다. 이 시대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의 특별한 선물이 사도 시대와 꼭 마찬가지로 교회에 필요하다. (쟁투, 9)
(03월28일) (火) <예수님의 승리(勝利)를 받아들임>
(Q)~예수님의 승리(勝利)는 우리의 선악(善惡)의 대쟁투(大爭鬪)에 어떤 영향(影響)을 줍니까?(계 12:10~11)
(A)~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즉 예수님의 승리(勝利)하신 것을 믿음으로 우리는 승리(勝利)의 편에 설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공로(功勞)때문이 아니라 우리를 대신한 그리스도의 승리(勝利)로 인해 구속(救贖)받고, 승리(勝利)하고, 구원(救援)받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승리를 경험(經驗)하는 매일(每日)의 삶을 살아야 한다.
○.사탄과 그의 사자들의 추방(쫓겨남)은.(계12:10) 다음과 같이 4단계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1) 하늘에서의 반역(叛逆)후에 쫓겨남 :
하나님의 정부에 반역했던 대쟁투의 초기(初期)에 사탄은 하늘에서 내쫓겼다.
(2) 그리스도의 십자가 후에 쫓겨남 :
십자가(十字架)에서 패배(敗北)한 이후로 그와 그의 사자들은 형벌(刑罰)을 받을 때까지 지구에 제한되어 있는 상태이다.(벧후 2:4, 유 6). 예수님이 죽으심으로써 그분은 잃은 것을 속량(贖良)하셨고, 오히려 사탄의 본성(本性)이 우주(宇宙) 앞에 드러났다.
(3) 재림시(再臨時)의 쫓겨남 :
사탄과 그의 사자(使者)들은 유혹(誘惑)할 대상(對象)이 전혀 없는 이 땅에 1000년 동안 갇혀 있게 된다.
(4) 1000년기 후(後)의 쫓겨남 :
완전히 사탄과 그의 사자(使者)들의 존재(存在)가 우주(宇宙)에서 사라진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救援)을 얻을 수 없으나 그것을 얻기 위하여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릴 만큼의 많은 관심(關心)과 인내(忍耐)로 그것을 찾아야 한다. (실물교훈, 117) (목사와 복음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464-465) (계 12:10~12, 만나주석)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얼마나 놀라운 충성(忠誠)인가! 사람들은 하나님께 불순종(不順從)하기보다는 죽고자 했다. (계 12:10~11, 재림교주석)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인하여 사단은 하늘에서 떨어짐 (계12:10)
사단이 형제의 참소자의 자리에서 떨어진 것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신 크신 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었다. 사단의 집요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구속의 경륜은 착착 진행되고 있었다. 인간은 아주 가치가 있는 존재로 여김을 받았나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위하여 그분의 생명을 희생시켰기 때문이었다. 사단은 그가 찬탈한 제국이 결국 도로 빼앗길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사람들을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죽이는 데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려고 결심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위하여 이처럼 용서하시는 사랑과 긍휼을 보이셨기 때문에 사단은 인간을 미워하였다. 그는 이제 인간이 잃어버림을 당할 만한 모든 속임수를 인간에게 시도해 보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가 그의 노선을 더욱 힘 있게 추진하는 까닭은 자신의 절망적인 상태 때문이다. (3 영적 194, 195).
○.우주세계(宇宙世界)의 사랑을 모두 다 잃은 사단(고후 5:19; 빌 2:6)
사단은 그리스도에 대한 그의 적개심의 표현으로 매 맞아 상처입은 그리스도를 갈바리 십자가에 달기까지 하였다. 이것은 사단이 자신에 대한 우주의 사랑을 제 손으로 그 뿌리까지 송두리째 뽑아 내어던진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 안에서 자신을 부인하고 세상 죄를 위하여 그분의 생명을 주신 것은 그가 인류를 사랑하셨기 때문이었다. 창조주는 무한하신 하나님의 아들 안에 나타났다. 여기에 “하나님은 자기 부인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영원한 대답이 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셨으나 몸을 낮추사 육신이 되셨고, 인성을 쓰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이는 그가 무한하신 희생을 경험하려 하심이었다(원고 50, 1900).
○.사단의 참소(讒訴)하는 능력이 깨어짐(요 3:14-17; 갈 6:14; 히 9:22)
십자가 위에 있는 그리스도는 사람들을 이끌어 하나님을 향하게 하고 그의 율법을 범한 죄를 회개케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용서하실 사람을 먼저 회개케 하신다)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를 충족시키셨다. 그는 자신의 몸을 속죄 제물로 내어 놓으셨다. 그분이 쏟으신 피, 그분의 상한 몸은 깨어진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셨다. 이리하여 그분은 죄가 만들어 놓은 깊은 골짜기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놓으셨다. 상처를 입고 찢어진 몸으로 그분은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는 죄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육체로 고난을 당하셨다. 갈 바리에서 그분이 죽으심으로 얻으신 승리는 우주 앞에서 참소하는 사단의 능력을 영원히 깨뜨려 버리셨고, “하나님은 자기 부인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따라서 인간 가족들도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필수적인 일이 아니다” 라고 하던 그의 비난을 잠잠케 하였다. (원고 50, 1900).
(03월29일) (水) <광야(廣野)의 여자(女子)>
(Q)~(계 12:6절)의 말씀은 광야 같은 시기를 지나는 하나님의 교회에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A)~(요한계시록 12:6절)은 1260일 곧 한 때 두 때 반 때 동안 진리(眞理)가 핍박(逼迫)당하는 것에 관하여 예언(例言)하신 것이며, 기록(紀錄)된 기간(期間)에 "여자(女子)"(하나님의 교회(敎會))에 대한 사탄의 공격(攻擊)이 있겠지만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공급(供給)하심과 피란처(避亂處)를 준비(準備)(예비(豫備)하신다는 사실을 계시(啓示)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부패(腐敗)한 교회는 부패(腐敗)한 정부(政府)와 함께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들을 압제(壓制)하고 박해(迫害)하고 심지어 학살(虐殺)까지 자행(恣行)했다. 오늘날 우리의 삶도 예언대로 성취(成就)된바와 같이 우리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약속(約束)임을 굳게 믿고 믿음을 충실하게 지키자
○.(계12:11) 매일(每日)의 승리(勝利)를 위한 힘(신 33:25)(살후 2:7-12 참조)
원하는 자들은 누구나 다 이기는 자들이 될 수 있다. 우리 앞에 놓인 표준에 달하기 위해서 열렬하게 노력하자. 그리스도는 우리의 약점을 아신다. 우리는 매일 그분께 나아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한 달 앞서 힘을 미리 받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매일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원고 28, 1886).
○.<죄를 이기는 비결(秘訣)>
다른 사람을 도와서 이기는 자가 되게 하는 것처럼 어린 양(羊)의 피와 우리의 증거(證據)하는 말로써 우리도 이기는 자가 된다. 하나님의 계명(係名)을 지키면 우리 속에 순종(順從)의 정신이 생기게 되고 하나님은 그런 정신에서 나온 봉사(奉仕)를 가납(嘉納)하신다(편지 236, 1908). (계 12:10~11, 화잇주석)
(03월30일) (木) <하나님의 마지막 때의 남은 자>
(Q)~이 땅 최후(最後)의 전쟁(戰爭)은 무엇을 쟁점(爭點)으로 이루어지는 전쟁입니까?(계 12:17)
(A)~이 땅의 최후(最後)의 전쟁(戰爭)은 지역적(地域的)인 영토(領土)전쟁이 아니고 선(善)과 악(惡)을 대표하는 그리스도와 사단과의 선 악간(善惡間)에 관한 영적전쟁(靈的戰爭)으로 하나님의 계명(誡命)과 예수의 증거(證據)를 가진 자들을 공격(攻擊)하는 것으로 진행(進行)되는바 우리의 충성(忠誠)을 받으실 분에대한 대상(對象)이 누구신가에 대한 대쟁투(大爭鬪)로 ‘남은 자손“ ”남은 자“로써 이미 예수로 통하여 이긴 싸움을 믿고 그분의 진리(眞理)에 순종(順從)하며, 그분의 사명(使命)에 충실(忠實)되고 충성(忠誠)된 삶을 영위(營爲)하라는 축복의 말씀이다.
○.<남은 자손(子孫)의 사명(使命)>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은 남은 자손의 사명의 윤곽을 명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14장 6~12절)의 세 천사의 기별은 복음 진리의 완전하고도 최종적인 회복을 이룩할 남은 자손의 선포내용(宣布內容)을 밝혀준다. 이 세 기별은 그리스도의 재림직전(再臨直前)에 전 세계를 휩쓸 엄청난 사단의 기만(欺瞞)에 대한 하나님의 대응(對應)이다.(계 13:3, 8, 14~16).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마지막 호소에 곧이어 그리스도께서 추수하시기 위해 돌아오신다. (계 14:14~20).(교리, 157)
○.성육신(聖肉身) 전에 그리스도는 성경기자(聖經記者)들에게 성령(聖靈)을 채우셔서 그들에게 고난(苦難)과 이어지는 영광에 관한 예언(例言)들을 주셨다. (벧전 1:11). 승천(昇天)하신 후에 그분은 당신 자신을 당신의 백성들에게 계속해서 계시(啓示)하신다. 성경은 그분께서 당신의 "증거(證據)"-"대언의 영"("the spirit of prophecy", 예언의 신)―를 당신의 신실한 남은 자손에게 주신다고 말한다(계 12:17, 19:10; 본서 17장을 참조하라). (교리, 54)
○.남은 교회 가운데 있는 예언의 선물(膳物).
요한계시록 12장은 두 주요 박해기간(迫害期間)을 드러낸다. 서기 538-1798년까지 미친 첫 박해기간(계 12:6, 14; 본서 12장 참조)에 충성(忠誠)된 신자(信者)들은 극심한 박해를 받았다. 다시 재림직전(再臨直前)에 사단은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그리스도께 대한 충성을 포기(抛棄)하기를 거부(拒否)하는 남은 교회를 공격(攻擊)할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남은 교회를 구성할 충성된 신자들의 특성을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證據)를 가진 자들"(계 12:17)로 묘사(描寫)한다.”(교리, 208)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사람의 교훈(敎訓)으로 대체(代替)하는 일은 그쳐지지 않았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조상(祖上)의 유전(遺傳)에 기초를 둔 것이나 다름없는 제도와 관습(慣習)들을 찾아볼 수 있다. 단순히 인간의 권위(權威)에만 기초를 둔 이와 같은 제도가 하나님이 지시하신 제도를 대신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들의 유전에 집착(執着)하고 관습을 존중하며 그들의 오류를 보여 주려고 하는 자들을 증오(憎惡)한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에 주의를 환기시키라는 분부를 받고 있는 이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시대의 나타났던 것과 똑같은 증오심(憎惡心)을 본다.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에 대해서 “용이 여자에게 분노(忿怒)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證據)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계 12:17)한다고 기록되어 있다.”(소망, 398)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을 알리는 기사와 이적을 나타내는 시대에 존재할 남은 무리는 마지막 시대의 교회에 대하여 묘사한 요한계시록 12장 17절에 기록된 ‘여자의 남은 자손’임이 틀림없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초기, 142)
○.남은 자손의 생활 방식과 활동들 (봉사와 자아 희생의 정신)
온 교회가 봉사의 정신을 갖고 자기의 능력에 따라 그분을 위하여 일하게 되기를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기다리셨다. 하나님의 교회의 교인들이 복음 사명을 성취하기 위하여 국내와 국외의 필요 되는 분야에서 지정된 일을 할 때에 온 세계는 오래지 아니하여 경고를 받겠고 주 예수께서는 능력과 큰 영광으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이다. (사도행적, 111(영문)(1911).(사건, 75-76)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은 애굽의 신들처럼 이 세상의 신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불과 홍수, 재앙과 지진으로 그분은 온 세상을 황폐케 하실 것이다. 그 때에 그분의 구속받은 백성들은 그분의 이름을 높이고 세상에서 그 이름을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 남은 자손으로 살아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교훈에 관하여 명확히 깨달아야 하지 않겠는가! (10MR, 240, 241(1899).”(사건, 24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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