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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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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3-27 08:42 조회8,2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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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21:5)

 

시작하며

세상의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창조물을 

죄로 변질시켜 고통에 빠뜨렸던 

사단의 정체가 우주 앞에 완전히 폭로되어

누가 누구의 편인지 확실히 알게 된다

 

사단은 자신의 사상으로 건설한

세상과 함께 철저하고 깨끗하게

멸망당하게 될 것이며 죄로 변질 되었던

만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롭게 될 것이다

 

어느 때까지냐고 탄원하며

기다렸던 그날이 드디어 왔다

예수님의 재림으로

사단의 날은 끝이 나고

예수님의 날이 시작 된다

 

요한은 이 모든 것을 계시를 통해 보고

기록하여 알림으로 승리의 날이

아직 오지 않았지만 이미 살게 하였다

 

사단이 끝나는 것은 명명백백하다

사단도 자신의 끝을 알고 있다

그런 사단에게 더 이상 속지 말고

예수님의 날을 미리 사는 성도가 되자

 

)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요한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올

신부들을 복 있는 자라고 표현 하면서

그 자리에 있게 될 자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1:3)

자금이후 주 안에서 죽는 자(14:13)

도적같이 오시는 주의 재림을 바라보고 깨어서

자기 옷을 지키는 자(16:15)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19:6-10)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22:7)

두루마기를 빠는 자(22:14)

 

이런 자들이 어린양의 아내로 예비 된

복 있는 사람들이고 성경은 이들을

어린양의 아내로 예비 된 자(19:7)

지명 받은 종(43:1)

특별한 소유를 삼으심(3:17)

남종과 여종(2:29)

하나님의 인 맞은 종(7:1-4)이라 한다

 

예수님은 구원을 혼인예식에 비유하여

땅에서 고난당하는 성도들을 위로 하셨다

 

정혼한 처녀는 아직 혼인예식은 안했지만

분명한 사실은 신랑이 정해진 것 같이

이 땅의 성도들도 예수님과 정혼한

신부로서 혼인예식만을 남겨두고 있다

 

예수님의 신부들은 내 맘대로가 아닌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자들이다

 

) 아마겟돈의 최후

 

예수님의 재림 때 선악의 싸움이 끝이 나면서

예수님 편 사람들에게는 구원의 상급을 주시고

사단 편 사람들에게는 심판이 있을 것이다

 

구원의 핵심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며

심판의 핵심은 불 못에 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 아니고

각자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기에

바른 선택을 하도록 말씀과 성령을 주신 것이다

 

그럼에도 예수님을 거절하기로 작정한 자들은

자신들의 결정대로 사단과 함께 멸망에 들어간다

 

그래서 계시록은 여러 각도에서 반복적으로

기쁨과 환희(예수)대 심판과 파멸(사단)을 알린다

 

예수님을 선택하면 기쁨과 환희이고

사단을 선택하면 심판과 파멸이다

 

그럼으로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숨을 쉬고 사는 동안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모든 것 즉 인생을 걸어야 한다

 

왜냐면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사단의 편이고 중간은 없다

 

) 천년기

 

예수님의 재림으로 구원 받은 자들과

멸망당한 자들이 확실히 나누게 된다

 

살아서 구원받은 자들과

첫째 부활로 부활한 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될 것인데

그것이 하늘나라 천국이다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이 천국이고

그 천국에서 천년동안 왕 노릇 한다고 했다

 

구원 받은 자들이 누리게 될 왕 노릇이란

세상의 개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영적인 것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았던 구원받은 자들

즉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완전히 회복한 자들이 서로가 서로를 왕으로 섬겨

서로가 서로의 왕처럼 사는 곳이란 것이다

 

이것이 성경사상의 왕 노릇으로 하늘은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로 하나 된 곳이기에

이 땅에서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아 알아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그것을 깨달아 알고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을

하늘로 데려 가시기 위해 재림 하시는 것이고

혹 그렇게 되지 못한 자들을 하늘에 데려간들

그들 자신이 하늘에 부적응 자가 될 것이기에

그런 자들을 데려 가실 수 없는 것이다

 

하늘은 서로가 서로를 섬기는 곳이기에

구원 받은 자는 누구나 왕의 대접을 받는다

 

) 새 하늘과 새 땅

 

새 하늘과 새 땅이란

새로 지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이며

죄가 없는 곳이다

 

죄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오염시켰고

그 죄의 현상으로 질병과 아픔과 죽음과 이별과

눈물 등등이 생긴 것이기에 그 모든 것의

원흉인 죄가 없는 곳에는 죄의 현상들도

없는 것이기에 그 모든 것을 계시로 본 요한은

처음 것(죄에 오염된 것)들이 다 지나갔다고 했다

 

죄의 현상들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의 영광만 가득한

그 아름다운 곳에는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자들만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것이 된 사람은 상대에 대해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 입니다가 사상적으로 박혀 있어야 한다

 

새 하늘 새 땅에는 하나님의 것들만 갈수 있고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입니다 의 마인드를

서로 실천하기에 모두가 왕 대접을 받는 것이다

 

이 땅은 사단사상으로 건설된 계급사회로

서열과 차등을 두고 사람의 능력에 따라

나뉘고 나누어 서로 피터지게 경쟁하게 했는데

그 사단이 없고 사단이 없으니 죄가 없는

그 곳에는 사랑만 있기에 새로운 곳인 것이다

) 새 예루살렘

 

천국은 공간적으로 실재하는 장소이며

그 중심부에 새 예루살렘 성이 있다

 

새 예루살렘은 장 광 고가 각각 12천스타디온

(24,000km)이며 성벽의 두께는144규빗(70m)이고

동서남북에 각각 3개씩 진주 문이 있는데

각 문은 진주 한 개로 되어 있다

 

그 성의 중앙에 높이 들린 보좌가 있는데

한 분 하나님과 어린양이 앉아 계신다(22:1,3)

 

새 예루살렘 성 밖에는 보좌로부터 흘러나온

(22:1)인 생명 강이 흐르고

강 좌우편에는 12가지 과실을 맺는

생명나무가(22:2)있으며

그 나무의 열매를 생명과(22:17)라 하고

구원 받은 자들도 예루살렘 성 주위에 살면서

예배 때 마다 성안으로 들어가

보좌에 계신 하나님과 어린양께 예배 한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예배하지만

천국에서는 하나님을 대면하여 예배하고

사람뿐 아니라 천국에 있는 모든 것이

함께 예배하며 서로 생명을 나누는데

요한은 이것을 치료제라고 표현을 했다

 

이번 계시록공부를 통해

삼위하나님의 진의를 깨달으신 독자 분들

하늘 생명강가에서 만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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