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과 바벨론에 임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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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3-17 10:31 조회7,978회 댓글0건본문
제12과 바벨론에 임한 심판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계18:4~5)
시작하며
바벨론이 아무리 화려하고 견고하다 해도
그 바벨론은 한순간 멸망할 것이다
바벨론이 왜 멸망하는가?
바벨론은 사단이 건설한 이 세상이기에
바벨론 = 세상이다
그래서 마지막 책인 계시록에서는
바벨론을 여러 말로 알리면서
바벨론이 무엇인지 똑바로 알고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경고 한다
땅에 거하는 자들(3:10)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12:9)
용(12:3)
바다 짐승(13:1-10)
땅 짐승(13: 11-18)
큰 성 바벨론(16:19, 17:5, 18: 2,21)
큰 음녀(17:1,5,15,16)
사망과 음부(20:14) 등등
이 모든 것이 바벨론이고
그 바벨론에서 나오는 길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밖에 없다
예수님 안에 있지 않으면
바벨론에 있는 것이고
바벨론에 있는 자는 바벨론과 함께 무너진다
일) 큰 음녀 바벨론
큰 바벨론은 바다짐승으로 일컫던 용으로
머리가 일곱에 뿔이 열 개가 있고
그 뿔마다 왕관이 있고
그 머리마다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었다
그러므로 큰 바벨론은 용으로 표현된 사단이고
바다짐승은 용의 하수인으로 등장하는 것이기에
바벨론 바다짐승은 사단이 사용하는 세력들로서
무신론 배금주의 세속주의 독신주의 유물주의
쾌락주의 인간만능주의로 사람을 세뇌 시키며
인간의 영혼을 사고팔게 하고
사치하고 교만하고 다른 사람을 모욕하고
학대하는 사단의 졸개들을 총칭 한다
큰 음녀는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을
다른 각도로 본 것으로 똑같은 사단으로
음녀는 세속주의 물질문화와 음란문화 등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게 하고
음행으로 온 세상을 병들게 한 주범이다
계시록은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을
큰 성, 짐승, 애굽, 소돔, 바벨론으로 묘사했고
17장에서는 타락한 음녀로 묘사를 하여
19장의 어린 양의 아내인 교회와 대조를 이룬다
이 음녀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붉은빛은 12장의 붉은 용 즉 사단이다
이 짐승은 야수적인 힘으로
교회를 박해했던 로마권력처럼
사단의 사역을 돕는 모든 세력들이다
월) 붉은빛 짐승을 타고 있는 음녀
나팔재앙 중에 5~7나팔이
사람에게 내린 재앙인 것처럼
대접재앙 중에 5~7대접도
사람에게 내린 재앙인데
마지막 일곱 대접재앙은
큰 성 바벨론(세상)의 멸망 재앙이다
그런데 계17장에서 이 큰 바벨론 성을
큰 음녀라고 했다(계17:2)
이 음녀는 많은 물들 위에 앉아 있는데
많은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열국들과 방언들이다
음녀라는 것은 창녀를 일 컷는 것으로
음녀 바벨론은 남편이 있음에도
음행을 저지른 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음녀는 예수님의 것이 였으나
붉은 빛 짐승인 사단과 결탁된 모든 것이다
그래서 음녀는 짐승으로부터 많은 것을 받아
왕과 귀족들이 입는 자주 빛 옷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몄고
손에는 금잔을 들고 있는데
그 안에는 온갖 가증한 것들과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 차 있는 것이다(계17:4)
음녀를 요즘말로 쉽게 표현 하면
하나님의 것으로 창조되어 사랑하며 살 존재들이
보이는 세상의 것들에 현혹되어
세상을 쫓아가는 모든 자들인 것이다
음녀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속에도 음녀가 도사리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간절히 부르신다
내 백성아 제발 거기서 나오라
화려해 보이고 좋아 보이는 것 같은
음녀의 세상을 믿지 말고 현혹되지 말라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더욱 그리하라
화) 붉은빛 짐승의 정체
바다짐승은 사단이 부리는 일반 사람들이라면
붉은빛짐승은 사단이 부리는 정치세력들로
계시록 17장은 종교가 정권과 결합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할 것을 예고하는 것이고
계시록 18장은 종교가 경재 권을 틀어쥐고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할 것을 예고하는데
바로 카톡릭이 정치권력과 결탁하여
천주교리를 거절하는 성도들을 오랫동안
핍박했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538년~1517년 마틴루터의 종교개혁 운동이
일어나기까지 5천 만 이상의 순교자들이 있었고
로마 천주교회의 권세는 유럽의 국왕들을 지배하고
장악할 만큼 강력했기에 그 때를 종교암흑시대라 한다
그 때에 로마 천주교회(붉은빛 짐승)는
자신들이 제시하는 교리와 명령을 거절하고
성경이 말하는 진리를 고수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잔혹하게 핍박하여 죽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변질 시켜버리기까지 했다
그렇게 맹위를 떨치던 왜곡된 종교 세력이
힘을 잃게 되어 잠시자취를 감춘 듯 하다가
마지막 때 다시 활동을 펼칠 것이며
이전보다 더 강하고 광범위하게 활동할 것인데
예전과 같은 잔인한 방법이 아닌
온유와 평화의 방법을 사용하여
말씀에 바로서 있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달콤하게 속여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사단이 예전에는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핍박했다면
지금은 예수를 얼마든지 믿으라고 하면서
말씀의 진의를 알지 못하게 하는 수법을 사용 한다
수) 짐승의 일곱 머리
요한은 짐승을 설명 하면서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인데
그 짐승이 여덟째 왕이 될 것이며
그가 멸망으로 들어간다(계17:11)고 했다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는 짐승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요한이 계시를 보는
그 시점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는 짐승을 알아야 한다
요한 당시 로마가 초 강대국의 짐승국가라면
로마이전의 헬라,메데,파사,바벨론,앗수르,애굽으로
로마를 포함 짐승의 일곱 머리인 것이고
시방은 없다가 다시 등장한 나라는 로마로
지금도 건재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 짐승은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두 증인과 전쟁을 일으키는 세력이고(계11:7)
황충이의 임금이 되는 무저갱의 사자고(계9:11)
그 이름은 아바돈(히) 아볼루온(헬)으로
파괴자라는 뜻의 일곱 머리의 짐승국가다
문제는 예수님으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다시 살아나온 그 짐승을 놀라워하며 이상히 여기다가
곧 그 짐승을 따르고 찬양하며 경배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 비밀을 아는 자들은
지혜 즉 예수님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자들은 극히 적다는 것이다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 일곱 왕으로
지상의 최고 권력들을 알리는 명칭들이다
사단의 사상과 능력을 받은 세상의 권력들은
보이지 않게 활동하며 삼위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의 신앙을 약화 시키는 정책을 사용하여
세상의 것에 눈을 돌리고 올인 하게 한다
목) 바벨론에 임한 심판
이 세상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세상은 사단이 공중권세를 잡고
사단 마인드로 건설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단은 지금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게
교회까지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계17:13)
짐승. 여자, 바벨론, 등등 다 사단세력이다
그들이 연합하여 하나님과 성도들을 대적했고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더욱 강하게 대적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싸움의 결과를 알고 있다
사단은 예수님께 상대도 안 되는 피조물이다
예수님을 알면 사단이 작게 보이지만
예수님을 모르면 사단이 크게 보여 굴복하게 된다
사단이 건설해놓은 이 바벨론은
단단해 보이지만 한순간에 무너질 것이고
건설하면 할수록 더 처참하게 무너질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직 기다리시는 것은
사단을 사용하여 교훈을 주시기 위함이다
사용이 다 끝나면 사단은 용도 패기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단의 정체를 확실히 알고
내속에 베여있는 사단사상까지 완전히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철저히 변화 되어야 한다★
★교과와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 합니다
전화: 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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