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기 11과 일곱 재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3-10 21:45 조회4,937회 댓글0건첨부파일
- 2019 제1기 11과 일곱 재앙.hwp (32.0K) 56회 다운로드 DATE : 2019-03-10 21:45:10
본문
|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끝까지 회개치 않은 바벨론 세력에 하나님이 진노하여 최후의 7재앙을 쏟을 것이나, 그리스도 편에 서서 짐승의 표를 거부한 자들은 보호함을 입을 것이다.
*핵심어 : 진노, 이김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불의한 세력들이 꺾이지 않고 기고만장한 모습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그런 모습을 볼 때 세상이 한탄스럽고 정직하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다.
일.1. 일곱 나팔의 재앙과 일곱 재앙은 어떻게 다른가?
2. 나에게 은혜의 기간은 얼마나 남았다고 생각하는가?
월.1. 마지막 재앙은 어떻게 쏟아질 것인가?
2. 마지막 재앙을 당한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할 것인가?
3. 굳어진 마음을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는가?
화.1. 여섯째 재앙으로 유브라데 강물이 마르게 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 여섯째 재앙은 어떤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가?
수.1. 사탄은 최종적으로 어떻게 세상을 다시 미혹할 것인가?
2. 왜 사람들은 분명한 거짓말에도 속게 될까?
목.1. 아마겟돈 전쟁이란 무엇인가?
2. 아마겟돈 전쟁에서 살아남을 길은 무엇인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일곱 나팔은 운명이 결정되기 전에, 일곱 재앙은 운명이 결정된 이후에 내린다.
「일곱 나팔에는 은혜가 섞여있고 그것의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는 원수들을 회개로 이끌기 위한 것이다.
반면 일곱 재앙은 재림 직전에 부어진다. 그것들은 바로처럼 하나님의 구속적인 사랑에 마음을 굳게 닫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 쏟아진다(참고 계 16:11)...
아무도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계 15:8)는 표현은 은혜의 시기가 끝났음을 가리킨다(계 22:11). 그리스도의 하늘 중보 봉사가 마치면, 회개할 기회의 문은 영원히 닫힌다... 단지 바벨론 편에 서기로 선택한 자들의 굳은 마음을 드러내고 심지어 하나님을 더 심하게 증오하게 할 것이다(계 16:9, 11).」
명심할 것은, 역사적인 은혜의 시기의 끝은 동시적이지만, 개인적인 은혜의 시기의 끝은 각 사람마다 다르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죽음의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음성을 계속적으로 거절하는 자는 바로와 같이 강퍅해져서 더 이상 양심이 작동하지 않는 지점에까지 이르게 되며 그것이 그 사람의 은혜의 시기의 끝인 것이다.
월.1. 아무 것도 그들을 보호해 줄 수 없음
그들이 굳게 의지했던 크고 견고한 성 바벨론은 힘없이 무너질 것이다.
「첫째 재앙은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만 고통스럽고 역겨운 종기가 나게 할 것이다. 둘째와 셋째 재앙은 바다와 강과 샘들이 피로 변하게 한다. 마실 물이 없어 반역적인 인류는 생존할 수 없게 된다. 넷째 재앙은 태양에 영향을 주어서 사람들에게 화상을 입혀서 견디기 힘든 고통을 겪게 한다...
우리는 계 16:10~11에서 다섯째 재앙이 짐승의 보좌를 치는 모습을 본다(참고 출 10:21~23 참고).
이제 사탄의 권위를 상징하는 보좌도 이러한 재앙의 영향에서 피할 수 없다.」
2. 더욱 반역적이 됨
「재앙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에도 불구하고 불의한 인류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거나 그들의 반역적인 태도가 바뀌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재앙을 집행하시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모욕한다...
그들은 하나님께 반항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화.1. 바벨론을 따르던 세상이 그 지지를 철회하게 될 것
「계 17:15은 바벨론이 앉아 있는 물이 그것을 떠받치고 있는 백성들, 곧 그 조직을 지지하는 범세계적인 시민, 대중, 정치 세력들을 상징한다고 설명한다.」
온 세상이 환호하고 따르던 화려한 바벨론이 속빈강정임이 드러날 것이다.
2.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됨
이는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재림하실 환경이 조정되었다는 뜻이다.
수.1.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으로 세상을 연합시킴
더러운 영이란 귀신의 영을 말하고, 개구리 같다는 것은 개구리처럼 시끄럽고 요란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의미없는 방언과 같은 시끄러운 소리나, 거짓 신유 은사처럼 요란한 행위로 사람들의 정신을 나가게 해서 참과 거짓을 분별하게 하지 못하는 사탄의 술수라고 할 수 있다.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같은 귀신의 영(거짓 기적과 능력)으로 연합하게 되면, 바벨론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던 세상의 지도자들도 다시 바벨론과 하나가 되어 아마겟돈 전쟁을 위해 준비하게 된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항하는 이 최후의 대결이 바로 재림의 서곡이 되는 아마겟돈 전쟁이다.」
2. 불의를 좋아하기 때문
*살후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딤후 3:6 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7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거짓된 자는 거짓을 믿고, 진실한 자는 진리를 믿는다.
목.1. 지상에서 있을 최후의 영적 전쟁
아마겟돈이 가리키는 장소가 어디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온 세상이 사단에게 기만당하여 그곳으로 다 집결하게 될 것이다.
「아마겟돈 전투의 영적인 쟁점 곧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 중 누구를 섬길 것인가?’의 문제는 재앙 전에 결정되며,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편에 선 자들은(계 16:13)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유다가 그랬던 것처럼[눅 22:3]) 완전히 마귀의 지배를 받을 것이다.」 이 전쟁은 어느 전쟁보다 맹렬할 것이다.
2. 깨어 자기 옷을 지키는 자(계 16:15)
자기 옷은 그리스도께서 나눠주신 의의 옷이다. 그 옷을 지킨다는 것은 그리스도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서 의의 품성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와의 살아있는 관계, 즉 믿음으로 「그들은 짐승의 표를 거부했기 때문에 일곱재앙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재림의 날에 그들의 죽을 몸은 불멸의 몸으로 변화함을 입고(고전 15:51~54), 부활한 성도들과 연합하여 능력과 영광 가운데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것이다(살전 4:17).」(11과 서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