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기 10과 영원한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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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3-05 06:07 조회4,60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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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공중에 날아가는 세 천사는 바로 우리들로서 참 하나님을 경배할 것과 바벨론에 속한 자는 멸망할 것이라는 경고의 기별을 전할 사명이 있다.
*핵심어 : 경고, 선택, 인내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당신이 가장 잘한 선택은 무엇인가?
⇒앞에서 살펴본 대로, 사탄과 그 동맹세력에 속하여 짐승의 표를 받을 자들도 많겠지만, 그 반대 편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과 믿음을 지키는 일에 끝까지 충성할 자들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하나님을 모든 사람이 진리와 구원의 길을 선택하도록 최후의 경고의 기별을 주신다.
일.1. 계 14장의 세 천사들은 무엇을 선포하는가?
2. 첫째 천사가 전하는 영원한 복음이란?
월.1. 첫째 천사의 기별-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는 뜻은?
2.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할 이유로 심판의 때가 가까웠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심판은 복음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화.1. 첫째 천사의 기별의 내용은 무엇인가?
2. 나에게 안식일은 무엇인가?
수.1. 둘째 천사의 기별은 무엇인가?
2. 바벨론의 붕괴는 미래에 속한 일일텐데, 왜 이미 “무너졌다”고 하는가?
목.1. 셋째 천사의 기별은 무엇에 대한 경고인가?
2. 바벨론에 속한 이웃들이 수용할 수 있도록 경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경고의 기별
세상의 종말이 가까운 때에 세상은 멸망을 받기 전에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경고의 기별이 주어지는데, 그것이 곧 세 천사의 기별이다.
세 천사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한다. 초기 재림운동 당시 하나님의 백성들은 큰소리로 세상을 깨우고 경고했다. 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준비되지 않았다. 경고는 계속되어야 한다. 우리는 말과 행실과 품성으로 세상을 깨워야 한다.
2. 변치 않는 구원에 대한 소식
하나님이 불변하시듯 그분이 제시한 구원의 길도 불변하다. 그것은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영원한 운명에 관한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영원한 구원, 곧 영생을 얻기 위함이다.
월.1. 하나님에 대한 바른 태도(관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계 14:7)는 요구는 “영원한 복음”의 맥락에서 선포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행하신 일들을 인식하는 것은 그분께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낳는다.」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한낱 피조물에 불과한 티끌과 같은 인간을 위해 자신을 낮추어 세상에 오셔서 피조물들에게 못박혀 죽으시기까지 그들을 구원하고자 하셨다는 사실을 깨닫는 자는 절로 그 분 앞에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다. 이것이 두려워함이다.
두려워한다는 다른 의미는 하나님은 항상 살아계셔서 내 곁에 계신다는 임재의식을 느끼는 것이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범죄는 하나님 앞에 행하는 것이라는 의식 때문이었다.
2.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다면 심판은 기쁜 소식이다.
화.1. 창조주를 경배하라
계 14:6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는 표현은 안식일 계명에서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다르지 않다. 안식일 계명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제시한다. 따라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창조주를 섬기는 것이다. 그것은 나의 근원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로 보건대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요구는 안식일을 준수하라는 요구와 같다.
제7일 안식일의 휴식과 예배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특별한 관계의 표징이다(출
31:13, 겔 20:12).」
그런데 하나님이 만드신 완전한 세상은 죄로 말미암아 파괴되고 인류는 멸망의 운명에 처해졌다. 그러나 예수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심으로 인류는 그를 믿음으로 새생명을 얻게 되었다. 그것은 재창조이다. 물론 지구도 재창조될 것이다.
예수는 창조와 재창조의 주인이시므로 영원히 경배받으실 분이시다.
수.1.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것
「바벨론은 로마가톨릭과 배도한 개신교를 포괄하는 거짓 종교 체제의 연합체 같은 것이다.」 세상 마지막 때에 세상은 대다수가 이에 속할 것이므로 그것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큰 성’이라고 생각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다.
2. 미래에 있을 일이지만 확실하게 정해진 일이기 때문
그러니 거짓 종교인 바벨론에 숨어 안전할 것이라는 헛된 믿음을 버리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굴복하라는 것이다.
목.1.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는 진노의 포도주를 마심
짐승에게 경배하고 그의 표를 받는다는 것은 참 하나님을 버리고 거짓 하나님, 거짓 종교 세력에 충성하겠다는 표시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길이 분명하게 보이는데도 이기적 욕망 때문에 짐승을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그들은 짐승과 같이 하나님의 진노를 당할 것이다.
하나님이 악인들에게라도 진노하는 것이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물론 하나님은 인간에게 직접 진노하시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이 죄에서 떠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죄에 대해 진노하시기 때문에 그 사람도 죄와 함께 진노를 당하여 멸망받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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