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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 칸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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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2 00:29 조회2,3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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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 칸이 있어야지
20세기의 성자라고 불리는 슈바이처 박사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 람바네대 병원에서 죽어가는 생명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부족하여 모금 운동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한번은 모금 차 그의 고향에 돌아 왔는데, 고향 역에는 그를 영접하려는 많은 친척, 친지와 동료들이 모여서 그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의례히 1등 칸이나, 2등 칸에서 나올 줄 알고 그 앞에 모여 있었는데, 그러나 박사는 맨 뒤쪽인 3등 칸에서 나오고 있질 않겠습니까! 영접객들이 달려가 얼싸 안으면서, “어째서 3등 칸에 타셨습니까?”하고 원망조로 물었습니다. 그러자 박사는 피시시 웃으면서, “4등 칸이 있어야지요”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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