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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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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2 00:27 조회2,9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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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발자국
어느 날 밤 한 사람이 꿈을 꾸게 되었다.
그 꿈은 해변가의 백사장에 찍힌 발자국을 통해서 그의 일생을 말해주는 꿈이었다.
그의 삶을 뒤돌아보니, 거의 대부분이 발자국이 항상 두 개가 나란히 찍혀있었다.
하나는 자신의 것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예수님의 것이었다.
하지만 외로이 홀로 찍혀있는 발자국들도 적지 않았다.
그의 삶 중에서 가장 힘들고 외로운 순간들이었다.
그는 예수님께 물어보았다.
“주여, 나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내가 당신을 따르기로 결심한다면, 당신께서는 매일 매순간 나와 함께 계시기로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나의 삶이 곤고하고, 힘들고, 어려운 지경에 빠졌을 때, 왜 나를 홀로 내버려두셨습니까? 내가 당신을 가장 필요로 할 때 왜 저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께서 조용히 대답하시기를 “아들아,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너를 결코 버린 적이 없었던 것을 네가 더 잘 알지 않니?
이 발자국들을 보거라.
네가 힘들고, 시련 가운데 있을 때, 이 발자국은 너의 발자국이 아니라 나의 발자국이란다.
내가 너를 내 등에 업고, 같이 시련을 이겨냈단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내 곁에서 나와 함께 하셨다는 그 주님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그 주님을 생각하시며 안식일학교 문을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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