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미소가 그립습니다
미국의 도시를 여행하던 한 여행자가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를 찾던 중 그 곳 교통경찰에게 가까운 데 교회가 있으면 좀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교회를 알려 주었습니다. 이 여행자는 왜 그 곳을 소개하는지 물어보자 그 경찰은 “저는 불신자라서 어느 교회가 좋은지 나쁜지 잘 모릅니다. 다만, 이 곳에 서서 지나가는 교인들의 모습을 보면 이 근처 교회 교인들 보다, 저 멀리 있는 교회 교인들의 표정이 훨씬 밝고 친절하며 늘 미소 짓는 모습을 보니 아마 저 교회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식일학교 학생 여러분, 아름다운 미소를 늘 잃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식일학교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