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하나밖에 없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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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4-11-05 05:14 조회5,796회 댓글1건본문
* 여러분은 혹시 "눈이 하나밖에 없는 엄마"라는 글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이것은 실화입니다.
* 저는 꽤 오래전에 오늘 이 예화를 준비하면서 마음으로 울었습니다.
* 그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살았습니다.
* 아들이 어렸을 때에는 몰랐는데 자라면서 보니까 어머니의 눈이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 친구들의 어머니는 두 눈을 가지고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예쁜데 반하여 내 어머니는 왜 창피하게 눈이 없냐고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친구들의 어머니는 번듯한 점포에서 장사하고 있는데 내 어머니는 시장 길거리에서 나물이나 파는 것이 너무나 창피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한번은 운동회 때 엄마가 아들이 보고 싶어서 찾아갔더니 아들이 왜 왔느냐고 하면서 도망을 치고 말았습니다.
* 그 다음날 학교에 갔더니 친구들이 네 엄마는 애꾸눈이라고 놀렸습니다.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혼자 서울에 올라와서 고학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여자와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 엄마에게는 찾아갈 필요도 없었고 엄마 꼴을 안보니 좋다고 생각하며 이 아들은 어머니를 잊고도 잘 살았습니다.
* 그런데 여러 해가 지난 후 어느 날 저녁때 엄마가 찾아왔습니다.
* 아기가 울고 있으니까 누가 우리 예쁜 아기를 울리냐고 큰소리하면서 들어왔습니다.
* 들어갔더니 그 집 아기 엄마, 즉 그 아들의 아내는 이 여자가 도대체 누구냐고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 남편이 내 엄마는 죽었다고 했기에 아내는 어머니가 죽은 줄만 알았습니다.
* 그러자 남편은 도무지 모르는 여자라고 하며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습니다.
* 어머니가 눈치가 없습니까? 아들의 문전박대를 보면서 이 어머니는 집을 잘못 찾아 왔나봅니다 라고 얘기한 후에 돌아서서 나갔습니다.
* 아들의 문전박대를 당하고 나가는 어머니의 심정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 어느 날 동창회 한다는 안내문이 집으로 날라 왔습니다.
* 그 때문에 회사에 출장을 간다는 핑계를 대고 고향에 내려갔습니다.
* 동창회가 끝나고 집으로 향하려는데 궁금한 마음에 자신이 살던 집에 가보았습니다.
* 그런데 엄마가 쓰러져 계셨습니다..
* 그러나 나는 눈물 한 방울 나지 않았습니다.
* 엄마에 손에는 꼬깃꼬깃한 종이가 들려있었습니다.
* 그건 나에게 주려던 편지였습니다.
* 사랑하는 내 아들 보아라...
* 엄마는 이제 살만큼 산 것 같구나. 그리고..이제 다시는 서울에 가지 않을께...
* 그러니 니가 가끔씩 찾아와 주면 안되겠니? 엄마는 니가 너무 보고 싶구나.. 엄마는 동창회 때문에 니가 올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기뻤단다... 하지만 학교에 찾아가지 않기로 했어. 너를 생각해서..
* 아들아! "어느 날 이른 아침에 아기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아서 밖에 나가보았더니 네가 버림을 받았더구나. 그래서 내가 너를 그 날로 아들을 삼아서 네가 생일로 지키는 그 날이 네가 버림받은 날이요, 네가 내 아들이 된 날이란다.
* 그리고 한쪽 눈이 없어서 정말로 너에겐 미안한 마음뿐이다.
* 어렸을 때 니가 교통사고가 나서 한쪽 눈을 잃었단다.
* 나는 너를 그냥 볼 수가 없었어..그래서 내 눈을 주었단다.
* 그 눈으로 엄마대신 세상을 하나 더 봐주는 니가 너무 기특했단다.
* 난 너를 한 번도 미워한 적이 없단다..
* 니가 나에게 가끔씩 짜증 냈던건.. 날 사랑해서 그런거라 엄마는 생각했단다...
* "아들아 내 아들아.." 애미가 먼저 갔다고..울면 안 된다..
* 울면 안 된다............... 사랑한다 내 아들
* 갑자기 알 수 없는게 내 마음 한쪽을 조여왔다. 어머니가 주신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 엄마! 사랑하는 내 엄마..
*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못해드리고 좋은 음식 못 사드리고 좋은 옷 입혀드리지도 못했는데 어머니께선 날... 죄송합니다..
* 엄마가 눈 병신이 아닌..저의 눈이.......
* 어머니 용서해주십시오...어머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제야 모든 사실을 안 이 못난 놈 지금껏 한 번도 들려 드리지 못한 말... 사랑합니다.
* 어머니 사랑합니다.
* 살아생전 잘 모셔야 할 부모님...그분이 있으므로...나는 존재하였다네!
* 어버이의 사랑을....하늘에 그리며....
* 어머니의 눈이 저렇게 된 것은 바로 자신 때문이었던 것을 몰랐습니다.
* 뒤늦은 후회와 뒤늦은 회개를 한 이 아들은 숨져가는 어머니의 죽음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버림을 받았던 하나님! 하나님을 버리고 인간 왕을 요구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은 바로 그분이 신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버림을 받아 십자가에 죽으시고 처절히 버림을 받으셨던 예수님이셨습니다.
* 인간을 구하시기 위해 오신 우리의 하나님을 버린 이 사건의 실제적인 모습을 보는 듯, 이스라엘 백성들은 저들을 대적들의 손에서 구원해 내신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세속적인 왕을 구하고 하나님을 버렸던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는 제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제도이며 가장 완벽하게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고안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방법이었습니다.
* 왕을 위해 자신들의 자녀들이 징집을 당하거나 과도한 세금을 빼앗기게 하거나 왕과 그 밖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생겨 서로 간의 위화감이 생겨 높고 낮은 관계가 형성되는 것을 막으시려는 신정정치였으나 이스라엘은 이 귀한 제도를 버린 것입니다.
* 그러나 오늘 우리 이 교회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신정정치의 전형적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는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시요! 하나님나라와 이 교회의 왕이신, 우리 하나님만이 우리의 삶의 왕이 되시도록 우리 주님만 모시고 사시기 바랍니다.
* 우리는 우리의 왕이 오직 예수님만이 되시도록 합시다.
* 예수님만이 우리 교회의 지도자요, 하나님께서만이 우리의 삶을 인도할 참된 안내자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축복하시기를 바라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 저는 꽤 오래전에 오늘 이 예화를 준비하면서 마음으로 울었습니다.
* 그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살았습니다.
* 아들이 어렸을 때에는 몰랐는데 자라면서 보니까 어머니의 눈이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 친구들의 어머니는 두 눈을 가지고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예쁜데 반하여 내 어머니는 왜 창피하게 눈이 없냐고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친구들의 어머니는 번듯한 점포에서 장사하고 있는데 내 어머니는 시장 길거리에서 나물이나 파는 것이 너무나 창피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한번은 운동회 때 엄마가 아들이 보고 싶어서 찾아갔더니 아들이 왜 왔느냐고 하면서 도망을 치고 말았습니다.
* 그 다음날 학교에 갔더니 친구들이 네 엄마는 애꾸눈이라고 놀렸습니다.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혼자 서울에 올라와서 고학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여자와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 엄마에게는 찾아갈 필요도 없었고 엄마 꼴을 안보니 좋다고 생각하며 이 아들은 어머니를 잊고도 잘 살았습니다.
* 그런데 여러 해가 지난 후 어느 날 저녁때 엄마가 찾아왔습니다.
* 아기가 울고 있으니까 누가 우리 예쁜 아기를 울리냐고 큰소리하면서 들어왔습니다.
* 들어갔더니 그 집 아기 엄마, 즉 그 아들의 아내는 이 여자가 도대체 누구냐고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 남편이 내 엄마는 죽었다고 했기에 아내는 어머니가 죽은 줄만 알았습니다.
* 그러자 남편은 도무지 모르는 여자라고 하며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습니다.
* 어머니가 눈치가 없습니까? 아들의 문전박대를 보면서 이 어머니는 집을 잘못 찾아 왔나봅니다 라고 얘기한 후에 돌아서서 나갔습니다.
* 아들의 문전박대를 당하고 나가는 어머니의 심정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 어느 날 동창회 한다는 안내문이 집으로 날라 왔습니다.
* 그 때문에 회사에 출장을 간다는 핑계를 대고 고향에 내려갔습니다.
* 동창회가 끝나고 집으로 향하려는데 궁금한 마음에 자신이 살던 집에 가보았습니다.
* 그런데 엄마가 쓰러져 계셨습니다..
* 그러나 나는 눈물 한 방울 나지 않았습니다.
* 엄마에 손에는 꼬깃꼬깃한 종이가 들려있었습니다.
* 그건 나에게 주려던 편지였습니다.
* 사랑하는 내 아들 보아라...
* 엄마는 이제 살만큼 산 것 같구나. 그리고..이제 다시는 서울에 가지 않을께...
* 그러니 니가 가끔씩 찾아와 주면 안되겠니? 엄마는 니가 너무 보고 싶구나.. 엄마는 동창회 때문에 니가 올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기뻤단다... 하지만 학교에 찾아가지 않기로 했어. 너를 생각해서..
* 아들아! "어느 날 이른 아침에 아기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아서 밖에 나가보았더니 네가 버림을 받았더구나. 그래서 내가 너를 그 날로 아들을 삼아서 네가 생일로 지키는 그 날이 네가 버림받은 날이요, 네가 내 아들이 된 날이란다.
* 그리고 한쪽 눈이 없어서 정말로 너에겐 미안한 마음뿐이다.
* 어렸을 때 니가 교통사고가 나서 한쪽 눈을 잃었단다.
* 나는 너를 그냥 볼 수가 없었어..그래서 내 눈을 주었단다.
* 그 눈으로 엄마대신 세상을 하나 더 봐주는 니가 너무 기특했단다.
* 난 너를 한 번도 미워한 적이 없단다..
* 니가 나에게 가끔씩 짜증 냈던건.. 날 사랑해서 그런거라 엄마는 생각했단다...
* "아들아 내 아들아.." 애미가 먼저 갔다고..울면 안 된다..
* 울면 안 된다............... 사랑한다 내 아들
* 갑자기 알 수 없는게 내 마음 한쪽을 조여왔다. 어머니가 주신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 엄마! 사랑하는 내 엄마..
*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못해드리고 좋은 음식 못 사드리고 좋은 옷 입혀드리지도 못했는데 어머니께선 날... 죄송합니다..
* 엄마가 눈 병신이 아닌..저의 눈이.......
* 어머니 용서해주십시오...어머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제야 모든 사실을 안 이 못난 놈 지금껏 한 번도 들려 드리지 못한 말... 사랑합니다.
* 어머니 사랑합니다.
* 살아생전 잘 모셔야 할 부모님...그분이 있으므로...나는 존재하였다네!
* 어버이의 사랑을....하늘에 그리며....
* 어머니의 눈이 저렇게 된 것은 바로 자신 때문이었던 것을 몰랐습니다.
* 뒤늦은 후회와 뒤늦은 회개를 한 이 아들은 숨져가는 어머니의 죽음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버림을 받았던 하나님! 하나님을 버리고 인간 왕을 요구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은 바로 그분이 신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버림을 받아 십자가에 죽으시고 처절히 버림을 받으셨던 예수님이셨습니다.
* 인간을 구하시기 위해 오신 우리의 하나님을 버린 이 사건의 실제적인 모습을 보는 듯, 이스라엘 백성들은 저들을 대적들의 손에서 구원해 내신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세속적인 왕을 구하고 하나님을 버렸던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는 제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제도이며 가장 완벽하게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고안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방법이었습니다.
* 왕을 위해 자신들의 자녀들이 징집을 당하거나 과도한 세금을 빼앗기게 하거나 왕과 그 밖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생겨 서로 간의 위화감이 생겨 높고 낮은 관계가 형성되는 것을 막으시려는 신정정치였으나 이스라엘은 이 귀한 제도를 버린 것입니다.
* 그러나 오늘 우리 이 교회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신정정치의 전형적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는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시요! 하나님나라와 이 교회의 왕이신, 우리 하나님만이 우리의 삶의 왕이 되시도록 우리 주님만 모시고 사시기 바랍니다.
* 우리는 우리의 왕이 오직 예수님만이 되시도록 합시다.
* 예수님만이 우리 교회의 지도자요, 하나님께서만이 우리의 삶을 인도할 참된 안내자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축복하시기를 바라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댓글목록
장미영님의 댓글
장미영 작성일눈물이 흘러내려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찾지 못했어요 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