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섬나라인 뉴질랜드. 그곳에는 날지 못하는 새가 다섯 종류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섬에는 새를 해치는 다른 동물들이 없기 때문입니다.심지어 뱀들도 독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들은 굳이 공중으로 날아오를 필요가 없게 되고,그저 나뭇가지나 땅에서 지내다보니 날개는 있어도 날지 못하는 새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안일은 삶을 무기력하게 하지만시련은 새를 날아오르도록 합니다.

이렇듯 시련은 우리의 삶을 높이 끌어올리는 필수 요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언제나 인생의 문제 속에서 위기란 위기와 기회의 합성어임을 기억하세요.

편안하고 좋은 일에는 매우 좋은 일이지만 그만큼 잃어버리는 것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시련을 사랑하세요. 시련은 더욱 견고하게 사람을 만들어 갈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