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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cho 작성일09-12-30 20:30 조회2,7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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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년들은 취업난으로 인해 말할 수 없는 내∙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갈수록 broken family가 늘어가는 현실입니다.

가정이 깨어지고 그 속에서 상처받고 고통받는 아이들의 내면은 너무나 어둡고 운명적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에도 광주 북구에서 재수생이 성적비관으로 자살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자기 반에서 2등하는 학생이 자살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자살하는 이유를 살펴보니 인생에 대한 절망과 패배감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살률 순위로는 OECD 국가 중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날마다 37명꼴로 자살하고 있다고 하니 이를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허무와 절망, 패배감 등으로 죽어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각자의 마음에 돋는 해가 되십니다.

동쪽 하늘에서 활활 타오르는 태양이 솟아오를 때 물러가지 않을 것 같은 어둠은 힘을 잃습니다.

태양이 힘있게 떠오르면 모든 어둠은 일시에 물러가고 밝고 찬란한 빛이 온 세상을 비춥니다.

이처럼 우리 마음의 모든 어둠, 인생의 허무, 절망, 실패와 패배의식, 운명주의, 삶의 모든 고통과 아픔, 슬픔과 상처들도 돋는 해, 예수님이 임하시면 한 순간에 물러가게 됩니다.

말라기 4:2절은 말합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선지자는 예수님을 공의로운 해라고 했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비추시는 빛은 치료하는 광선입니다. 예수님의 빛이 임하면 죄로 인하여 상처와 아픔으로 패인 우리 영혼이 깨끗이 치유됩니다.

허무한 인생이 힘있고 비전있는 인생으로 변화됩니다.

실패와 패배감으로 무기력한 인생이 도전적이고 열매 맺는 인생으로 변화됩니다.

절망과 두려움으로 죽은 것 같은 영혼이 살아납니다. 이처럼 우리가 돋는 해 되신 예수님을 만날 때 우리 마음은 빛으로 충만해집니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 역사와도 같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창조 이전, 빛이 없는 세계는 혼돈하고 흑암이 깊으며 공허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니 혼돈과 흑암, 공허가 물러가고 온 세상이 하나님의 빛으로 가득해졌습니다.

온 세상이 생명의 빛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이 빛 되신 예수님을 만나야 사람이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힘있게 뛰어다니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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