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합시다!
안녕하세요? 기쁜 안식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번은 영국의 한 전도자가 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나 지갑을 빼앗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일기장에 강도 만난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고 합니다.
“나는 오늘 강도를 만난 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한다. 첫째, 강도가 지갑은 빼앗아 갔지만, 내 생명을 빼앗아 가지 못한 것이 감사하고, 둘째, 지갑을 빼앗겼지만, 나의 전 재산이 빼앗기지 않은 것이 감사하고, 셋째, 나는 강도를 맞았을 뿐, 내가 강도가 아닌 사실이 감사하다.”
안식일학교 반생 여러분, 데살로니가전서 5:18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상황에서든지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사단은 감사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시험에 빠뜨릴 수 없습니다. 인간의 일은 그것이 '화'가 될지 '복'이 될지 알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음으로 범사에 감사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