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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행해진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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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2 00:10 조회2,8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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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행해진 기적
그리스도인 농부 헨리는 2200에이커의 보리밭을 가지고 있었는데 추수기에 일어난 일이다. 갑작스런 기상의 변화로 폭풍이 몰려올 것이라는 뉴스를 듣게 되었다. 그 날은 금요일 아침이었으며, 모든 사람들은 농작물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금요일 밤과 토요일 내내 콤바인을 움직여 수확하는 것이라고 말들 하였다. 헨리와 이웃 농장주들은 금요일 내내 미친 듯이 일하였다. 그러나 해가 지기 한 시간 전에 헨리는 안식일을 위하여 기계를 곳간에 들여놓았다. 비록 그들은 헨리가 신실한 교인인줄을 알고 있었지만 그가 일을 멈추고 일년 동안 재배한 것을 몽땅 잃어버릴 지경에 놓이는 것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헨리는 이렇게 말했다. “만일 내가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그분께서 나를 위해 최상의 일을 하실 것입니다.” 해질 무렵 헨리의 가족은 거실에 모여서 하나님의 돌보심을 간절히 구했다. 그들은 검은 하늘에 강풍이 몰아치는 새벽, 일찍 자리에서 일어났다. 다시 한 번 그들은 그분의 보시기에 가장 최상의 일을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여느 때와 같이 63킬로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에 있는 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갔다. 열 시까지 폭풍우는 비와 우박을 뿌리며 그 지역을 강타하였다. 교회에서는 헨리의 농작물을 보호해 달라는 기도회가 열리고 있었다. 예배를 마치고 헨리와 그 가족은 황폐해진 들을 지나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아직 수확하지 못한 농작물은 폭풍우가 모두 쓸어가 버렸다. 그 때 그들의 농장이 시야에 들어왔다. 온 가족은 기쁨에 차서 하나님께 찬양을 돌렸다. 그들의 보리밭은 아무 해도 입지 않은 채 일요일 아침에 수확할 수 있도록 우뚝 서 있었다. 헨리의 농작물의 이야기는 그 지역에 널리 퍼졌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지금도 하나님은 당신의 능력을 발휘하신다.
“오늘날 하늘과 땅은 목자들이 천사들의 노래를 듣던 그 때보다 더 멀리 떨어진 것은 아니다. 인간은 옛날 일반적인 직업을 가진 보통 사람들이 대낮에 천사들을 만나 포도원과 밭에서 하늘 사자들과 이야기하던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하늘의 권고(眷顧)의 대상이다. 평범한 인생길을 걷는 우리에게도 천국은 매우 가까울 수 있다. 하늘 궁정에서 내려온 천사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오고 가는 발걸음에 함께할 것이다.”(시대의 소망,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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