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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여, 이 어린이 앞에서 나는 어떻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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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9-05-03 20:45 조회3,0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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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톤" 교외에는 "골든 코넬" 신학대학원이 있다.
이 "코넬" 신학대학원은 시민전쟁이 일어났을 때 "럿셀코넬"이라는 지휘관이 있었는데 전쟁에서 후퇴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지휘관이 그만 자신의 지휘도를 버리고 오게 되므로 오명을 남기게 되었다.
그래서 "코넬" 대령은 "링"이라는 젊은 소년 병사를 시켜서 그 칼을 가져오도록 했다.
이 소년은 목숨을 걸고 적진속에 들어가 칼을 갖고 오기는 했으나 그만 총에 맞아 쓰러지고 말았다.

천막에 들어와서 칼을 바치고 마지막 눈을 감을 때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나와 같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친구이기 때문에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홀로 지켜본 무신론자였고 회의주의자였던 "코넬"은 시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오! 주여, 이 어린이 앞에서 나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주여 이 어린이가 찾는 하나님을 위해서 제가 몸을 바치겠습니다.'라고 결단했다. 나중에 그는 신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자기의 전 재산을 털어서 세운 것이 골든 코넬 신학원이다. 아울러 Temple University를 세워서 수많은 지도자를 양성했다. "링"의 죽음은 불행이었을까? 그의 죽음은 값진 것이었다. 그의 죽음으로 인해서 "코넬" 대령에게는 새로운 생명이 움트기 시작한 것이다.

"No cross, "No crown, (십자가가 없으면 영광의 면류관도 있을수 없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롬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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