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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인사

특별한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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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dith 작성일09-03-07 22:48 조회2,6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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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있는 내용과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 위의 내용을 다시한번 자료 검색하여 새로운 원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의 파일은 원래 환영인사로 올리신 것이 아니란 것은 알지만 더 정확한 근거에 의해 자료를 올렸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서로 자료를 나누며 서로 발전하는 안식일학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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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문학 미드라쉬에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어느날 다윗왕이 궁중의 세공인에게 명령을 했답니다.

"나를 위한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라
반지에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둬 기쁨을 억제치 못할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기도록 해라.
하지만 또한 내가 큰 절망에 빠졌을때
용기를 함께 줄 수 있는 글귀여야 하느니라."

세공인은 명령대로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지만, 고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고민하던 그는 지혜롭다던 솔로몬 왕자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솔로몬 왕자가 말했습니다.

"이 글귀를 넣으세요,
승리에 도취한 순간에 왕이 그 글을 보면
자만심은 곧 가라앉을 것이고,
동시에 왕이 절망 중에 그 글을 보게 되면
이내 큰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이것 또한 곧 지나간다.. 곧 지나가리라...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Soon it shall come to pass...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그 순간이면 지나갈 뿐입니다.
그 사실이 우리에게 절제와 위로의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도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진 글귀와 같은 한 문장을 새겨야 할 것입니다.

곧 예수님이 오십니다.
우리 구주께서 곧 오십니다.

이 한마디를 마음에 새기시어
삶속에서 승리에 도취한 순간에 자만심을 다스리고,
절망 중에 이내 큰 용기를 얻으시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라며
환영인사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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