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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이유를 깨달을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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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8-12-05 22:01 조회2,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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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때부터 곱추였던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 그 아이는 17세가 되기까지 집 밖에 나가 본적이 없었습니다.
* 자기 자신이 창피해서였습니다.
* 그 아이가 얼마나 자기 몸에 열등감을 갖고 있었던지 부모는 학교에 보낼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 그런데 17세사 되던 해에 그 집을 찾아온 수녀님의 설득에 의해서 이 소녀가 태어난지 17년 만에 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강사 신부님은 그날 마침 성령님에 대해 강의를 했습니다.
* "자, 이제부터 여러분들에게 시간을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다 나가십시오. 이 수도원 마당이든지 산이든지 어디든지 나가서 지금 성령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무엇을 깨닫게 해 주시는지 귀를 기울이고 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다시 들어오십시오."
* 곱추 소녀도 나갔습니다.
* 모든 사람들은 산자락 나무 아래에 좋은 자리를 다 차지했습니다.
* 그러나 사람 만나기를 꺼려하는 이 소녀는 자연히 사람이 아무도 가지 않는 곳을 찾다가 한적한 곳에 앉게 되었습니다.
* 앉고 보니 쓰레기통 곁이었습니다.
* '아, 나는 어딜 가나 쓰레기구나.'
* 소녀는 한숨을 푹 쉬었습니다.
* 그런데 바로 그 때 한 소년이 오더니 쓰레기통을 손으로 뒤지면서 무언가를 찾는 것입니다.
* 곱추 소녀는 용기를 내서 난생 처음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 보았습니다.
* "저어... 쓰레기통을 왜 뒤지는 거에요?"
* "캔이나 종이를 찾고 있어요."
* "그걸 찾아서 뭐 하려구요?"
* "이걸 가지고가면 돈이 되거든요. 팔아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편찮으신데 약을 사 드리려구요."
* 그 순간 곱추 소녀는 성령님에 의해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아, 쓰레기도 쓸모가 있구나! 나 같은 쓰레기도 쓸모가 있구나!
* 저 쓰레기를 팔아서 노인들의 약값을 할 수 있다면 나처럼 쓰레기 같은 곱추도 병들어 누워 있는 사람을 위하여 약이 될 수 있겠구나.'
* 그 순간 이 소녀는 마음으로 큰 결단을 내린 뒤, 가톨릭에서 경영하는 양로원에 들어가서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발견하는 순간 그 사람의 인생은 정말 바뀌게 됩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태어나게 하신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인간의 생애의 최대의 날은 자기의 역사적 사명, 즉 신이 지상에서 자기를 어떤 목적에 쓰려고 하는지를 자각하는 날이다.” (칼 힐티)
* “나의 사명을 깨닫는 것이 문제다 내가 정말 무엇을 하기를 신이 바라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에게 있어서 진리인 그러한 진리를 발견하고 내가 그것을 위해서 살고 또 그것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이념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진리란 이념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키에르케고르)
* 우리 안식일학교 반생들 모두가 자신이 살아가야 할 분명한 목적과 이유를 깨닫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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