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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8-11-26 09:27 조회2,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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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죄벌 받고 죽으셨다는 것을 상징하여 주는 표시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믿고 있어야 한다. 살인죄로 사형을 기다리는 바라바가 집행일에 감방에서 앉아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바라바, 바라바”하는 군중의 함성이 들려왔다. 이 소리를 듣자 바라바의 등에서는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이제는 마지막이구나!‘ 갑자기 발소리와 함께 자물쇠 여는 소리가 들리자 그의 심장은 멎어버리는 것만 같았다. 드디어 문이 열리고 무표정한 얼굴을 한 간수가 바라바를 이끌자 바라바는 모든 것을 체념한 채 그를 따라 갔다. 그런대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간수는 바라바를 사형장으로 데려가지 않고, 석방시키는 것이 아니겠는가? 영문을 몰라 하며 바라바는 간수에게 물었다. “왜 사형을 집행하지 않소? ” 간수는 무뚝뚝하게 그에게 말했다. “너는 죽어 마땅하지만 나사렛 사람 예수란 자가 너를 대신 죽는다” “예수라니?” 그가 누굽니까?“ ”그는 자신을 하나님 아들이라고 했다“ 그가 자기 대신 죽어 준다는 예수가 그저 놀랍고 고마울 뿐이었다. 사형언도를 받은 바라바는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으로써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받아 마땅한 죄와 벌을 내 대신 받아 주신 주님을 생각하자!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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