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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부족한 사람을 쓰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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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8-11-24 08:38 조회2,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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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부족한 자를 부르셔서 쓰신다. 그 근거는 고린도전서 1장 29절에 나온다. "아무 육체라도 자랑치 못하게 하리라"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자랑하는 것이다. 자랑하는 것을 꼴 보기 싫어하시기 때문에 그 자랑의 근거의 싹을 잘라 버리신다.
부족한 사람을 쓰는 이유는 부족한 사람일수록 진흙같이 유동성이 크고 변화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유동성이 크다는 것은 배우려는 열정이 많다는 것이다. "나는 텅 비어 있나이다 채워 주시옵소서!" 할 때 하나님께서 들어 쓰신다. 오까스 호미이또가 쓴 “月火에 일을 끝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서 일을 능률적으로 하는 9가지 포인트를 말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남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느 날 자신의 부하가 한참동안 무엇을 찾고 있길래 무엇을 찾느나며 물어 그 찾고 있는 것이 어디 있는지 가르쳐 주었더니 단 몇초 만에 찾게 되더라고 쓰고 있다. 그러므로 묻는 것을 부끄러워 말고 대신 부담 없이 질문할 수 있는 인맥 만드는 것이 능력이라 한다. 오래된 영화 "프리티 우먼"에 보면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랑이다. 예수님께서 왜 부족한 자를 제자로 세우셨는가? 그들은 배우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비행기 승무원들에게 인기 있는 승객은 겸손한 사람이라 한다. 또한 화장실을 쓸 때 뒤에 사용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이다. 제자는 배우는 자이다. 예수께서 부족한 사람들을 택하신 것은 배움에 대한 수용성이 큰 자들이였기에 저들을 제자들로 삼으셨다. 안식일학교에 열심히 오시는 분들, 모든 안식일학교 반생들은 주님께 배우고자 하는 수용적인 제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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