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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대한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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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8-11-22 05:10 조회2,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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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영원한 지도자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 1869-1948)가 젊었을 때 영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 온갖 차별과 편견과 냉대에 시달리면서 어려운 유학생활을 하였습니다.
* 그러다가 우연히 성경책을 발견하고 이를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 성경을 읽으면서 간디는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특히 예수님이 산상수훈의 말씀은 그에게 큰 감명을 더하여 주었습니다.
* 성경을 읽은 간디는 하나님을 위해 그의 일생을 바쳐야겠다는 결심하고는 교회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 그 당시에는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에 지나지 않는 미개한 나라이었고 인종차별이 심한 때이었기 때문에 그의 결심은 빛을 볼 수 없었습니다.
* 왜냐하면 교회를 찾아다니며 예수를 잘 믿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여러 차례 청원을 해 보았으나 교회당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쫓겨나기가 일쑤이었기 때문입니다.
* 교회에서 쫓겨나면서 한 그의 마지막 말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 “나는 그리스도는 존경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경멸한다.”
* 그는 결국 기독교에 대한 신앙을 버리고 교회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날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품성을 드러내지 못해 경멸을 받습니까?* 우리 모두 예수님을 대표하는 참 그리스도인들이 되도록 하십시다.
* 인도로 돌아온 간디는 10억 인구의 인도를 움직이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 만약 그 때 교회가 간디의 간절한 소망을 외면하지 않았다면 인도의 역사는 전혀 달라졌을지 모릅니다.
* 간디가 기독교의 영향을 인도에 끼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안에 누군가 소외되거나 차별되지 않도록 모두가 형제를 사랑하며 모두가 이 안에서 동일한 사랑 안에 거하도록 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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