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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신뢰하는 자녀들을 도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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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8-11-15 08:52 조회2,2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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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출신의 코리텐 붐은 나치 독일군의 점령 당시, 유태인을 숨겨주고 돕다가 발각되어서 나치 수용소로 끌려갔습니다.
* 그녀는 거기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초를 겪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 그 후 그녀는 전 세계로 돌아다니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증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습니다.
* 그녀가 수용소에 있을 때에 일어난 기적입니다. 그녀에게 다비타몬유라는 기름이 한 병 있었습니다.
* 그녀는 이 작은 기름병을 아주 아꼈습니다.
* 자기 언니의 몸이 너무 쇠약했기에 언니만 먹이려고 그랬습니다.
* 그런데 같은 막사를 쓰고 있던 다른 사람들도 허약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 그래서 그녀는 아깝지만 이 작은 기름병을 나눠 먹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이 기름병을 나눠 먹는 사람들의 숫자가 15명, 20명, 25명으로 자꾸 늘어났습니다.
* 하지만 이상했습니다.
*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이 기름을 빵에 발라먹는데도 매 번 병을 기울일 때마다 병 끝에서 기름이 한 방울씩 대롱대롱 매달려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 하도 이상해서 병을 불빛에 갖다 대고 도대체 얼마나 남았는지 알아보려고 했지만 병이 암갈색이어서 알 수 없었습니다.
* 기적은 매일 계속되었습니다.
* 막사 안에 많은 사람들은 이 기적을 지켜보면서 경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저녁 급식을 받으려고 줄을 서 있는데 코리텐 붐이 평소 잘 알던 한 네덜란드 여자가 뭔가를 건네주었습니다.
* 헝겊에 싸여 있는 그 물건은 비타민이었습니다.
* 그 여자는 병원근무에 배정돼 있었는데 거기서 비타민을 빼내서 그녀에게 건네 준 것이었습니다.
* 그녀는 갑자기 부자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날아갈 듯했습니다.
* 그녀는 다비타몬유부터 다 먹고 난 뒤에 비타민을 먹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숨겨둔 기름병을 찾아 거꾸로 흔들었지만 기름이 한 방울도 안 떨어졌습니다.
* 이상합니다. 비타민이 없었을 때에는 기름이 계속 나왔는데 비타민이 생기니까 갑자기 기름이 떨어진 것입니다.
*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신뢰하는 자녀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전적으로 자기 자녀를 도와주십니다.
* 하나님은 그릿 시냇가에 숨어 있는 선지자 엘리야에게 떡과 고기를 보내주십니다.
* 까마귀들을 통해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떡과 고기를 날라다주십니다.(왕상17:6).
*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직접 먹을 것을 챙겨주십니다.
* 하나님은 사르밧 과부의 집에 있는 떡가루 통에서 가루가 계속 나오게 하시고 기름병에서 기름이 계속 나오게 하십니다.(왕상17:16).
* 그래서 사르밧 과부는 3년 6개월 동안 계속된 극심한 가뭄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 하나님은 자기를 신뢰하는 자기 자녀를 도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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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y님의 댓글

Kathy 작성일

More posts of this qluatiy. Not the usual c***,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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