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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시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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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8-11-01 03:32 조회2,2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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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를 잘 아실 것입니다.
* 강철왕 카네기는 어렸을 때는 아주 가난했습니다.
*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서 시장에 갔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 시장 한 구석에 빨간 앵두가 큰 바구니에 수북히 쌓여있었습니다.
* 어린 카네기는 그 앵두가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발이 떨어지지 않아 앵두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어머니가 너무너무 가난하시니까, 어머니께 앵두를 사달라고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 그러나 너무 앵두가 먹고 싶으니까 그 자리에서 발이 떨어지지 않고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 앵두 파는 할아버지가 그런 카네기를 측은하게 보셔서 "얘야, 너 그렇게 앵두가 먹고 싶니? 그러면 네가 집어가라"고 말했습니다.
* 얼마나 신이 납니까?
* 그런데 어린 카네기는 자기 손으로 앵두를 집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 그리고는 너무 맛있어하며 쳐다봅니다.
* 앵두 파는 할아버지가 또 다시 말을 합니다.
* "얘야, 망설이지 말고 네 손으로 가져갈 만큼 가져가. 괜찮아."
* 그래도 어린 카네기는 가만히 보고만 있었습니다.
* 그 때, 앵두 파는 할아버지가 큰 손으로 앵두를 집어서 어린 카네기에게 주었습니다.
* 카네기의 작은 손으로는 앵두를 다 받지 못해서 옷을 벌려서 받아 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 어머니가 물었습니다.
* "애, 카네기야. 너 왜 할아버지가 앵두 가져가라고 할 때 안 가져가고, 할아버지가 집어주니까 그것을 받았니?"
* 어린 카네기가 뭐라고 그랬겠습니까?
* "어머니, 내 손은 작잖아요. 할아버지 손은 크잖아요."
* 우리 속담에 "될 놈은,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고 했습니다. * 이것은 욕심이 아닙니다. 자기 손으로 집어오면, 몇 알 못 가져옵니다.
* 할아버지의 손으로 집어주면 많이 가져올 수 있지요.
*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 우리가 가져오면 작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면 그것은 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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