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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 등에 업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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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 작성일08-09-22 12:05 조회2,6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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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라 폭포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
한 남자가 폭포 이 끝에서 저쪽 끝을 줄을 타면서 건너는 묘기를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남자를 구경하기 위하여 멀리서 보러 오기도 하였습니다.
그 남자는 점점 유명하여 졌고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았습니다.

하루는 그 남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이줄을 타고 이 폭포를 건널수 있을 거라 믿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대답했습니다.
네 믿습니다. 하면서 열렬히 환호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그럼 누가 제 등에 업히시겠습니까?
제가 그 사람을 등에 업고 이 폭포를 건너겠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은 조용히 침묵만 지키고
서로 눈치만 보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흘러 한 사나이가 조용히 손을 들며 자신이 업히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둘은 폭포를 건너기 시작하였고 둘은 무사히 건넜습니다.
그 사나이는 그 남자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매니저였습니다.
그 친구는 오랫동안 그 남자를 지켜보았고
혹 문제가 생기더라도 기꺼이 함께 하겠다는 사랑이 있었기에 함께 그 폭포를 건널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까 ?
구경꾼들 처럼 그냥 입으로만 믿습니다.
라고 외치지는 않습니까 ?
오늘 이 안식일 우리의 몸과 마음과 네게 속한 모든 것들을
예수님께 맡기고 동행하시는 안식일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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