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그리스도인
여기 두 가지 꽃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 두 꽃 중에서 하나는 조화이고 하나는 생화입니다.
어느 쪽이 조화이고 어느 쪽이 생화일까요?
네, 구별하기가 쉽지 않지요?
네, 이 쪽이 조화입니다.
어때요? 정말 생화 같지요?
그런데 생화와 조화를 구별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향기라고 생각합니다.
꽃마다 그 꽃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향이 있지요.
사도 바울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습니다(고후 2:15).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가짜 꽃과 같지요.
자기 자신과 옆 사람에게서 향기를 맡아 보세요.
어디, 향기가 나십니까?
네, 이 향기는 코로 맡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지요.
우리 안식일학교 모든 반생들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기를 바랍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 사람은 참 그리스도인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